자꾸 남편이 미루려고만 하네요.
2년전에도 집 값 떨어질거라고 하도 기다려달라고 해서
내키지 않았지만 원하는대로 해줬다가
이제 집 사려고 돌아보고 있는데
어디서 또 먼소릴 듣고 왔는지 또 2년 더 기다려보자네요.
기다렸다가 지금 어찌됐냐 집값만 오르지 않았냐하니
암말도 못하네요.
월세로 달마다 나가는 돈 대출이자로 냈으면 차라리 집이라도 남았지.
열받아서 안된다고 소리지르고 나서 지금 한잔 하고 있어요.
자꾸 남편이 미루려고만 하네요.
2년전에도 집 값 떨어질거라고 하도 기다려달라고 해서
내키지 않았지만 원하는대로 해줬다가
이제 집 사려고 돌아보고 있는데
어디서 또 먼소릴 듣고 왔는지 또 2년 더 기다려보자네요.
기다렸다가 지금 어찌됐냐 집값만 오르지 않았냐하니
암말도 못하네요.
월세로 달마다 나가는 돈 대출이자로 냈으면 차라리 집이라도 남았지.
열받아서 안된다고 소리지르고 나서 지금 한잔 하고 있어요.
여즉 월세로 사셨어요??? 집값 땜에?
이 밤에 술한잔 할만 하네요...
위로 드려요...
비슷하시군요....심지어 지난 가을에도 진짜 딱 2년만 더 기다려보자하더니 사려던 집이 1억이 올라서 못사요 ㅠ 아직도 연말에 내년에 이러고 있네요... 걍 집이 내 팔자에 없나보다 해요 ㅠ 3년전에 제가 사려던 집은 4억이 올랐네요 ㅠ
집은 남자말 들으면 100프로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