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약한분들 건강식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8-06-25 22:36:15
얼마전 심한 장염걸려 매우 고생했어요
병원가서 약막고 링겔 맞아도 전혀 안들어서 의사가 이상태에서 몇단계 더 심해지면 장폐색? 된댔어요
하.. 식사 어떻게 해야하나요?

평소에 감자튀김,고기 자주 먹었고 믹스커피, 탄산 잘먹었네요 ㅠㅠ
써놓고나니 병걸릴만하네요 .... ㅠ_ㅠ
왜이리 밥이 맛없는건지....
IP : 211.36.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동안
    '18.6.25 11:28 PM (121.130.xxx.156)

    흰죽 드세요
    참기름
    간징없는 오리지널요
    죽집에서 빼달라하면 빼줍니다
    그리고 흰밥 천천히 이유식하듯 진밥 먹고요
    양념쎈거 유산균 기름진거 안됩니다
    그러다가 식욕이 피크 올때 고기 천천히 먹어요

  • 2.
    '18.6.26 2:02 AM (58.239.xxx.199)

    아ᆢᆢ이렇게 밥물 전도사처럼ᆢ^^ᆢ속는 셈 치고 해보세요ᆢᆢ국없이 밥 반찬 먹고 2시간 뒤에 물 마시고 2시간뒤에 밥ᆢ물ᆢ밤 10시까지 맘껏 물 마셔도 되고ᆢ수박 우유는 안 권하구요ᆢ과일도 한두조각 정도ᆢ정말 밥 많이 먹게되고ᆢᆢ살도 빠지고 몸도 건강해져요ᆢ음양식사법이라고도 하는데 소화ᆢ에서 몸의 양기를 올리는 원리ᆢ저녁은 음의 시간이라 물 10시까지 마음 껏ᆢ그리고 12시부터 양의 시간 준비ᆢᆢ15년 전부터 알던건데ᆢ지키기 넘 힘들고ᆢ한창 지킬 때 진짜 몸이 건강해짐을 느꼈네요ᆢ냉면그릇에 가득 밥을 먹어도 허기지니ᆢ쾌변은 당연ᆢ다이어트도 덤ᆢ난치병 환자들도 많이 해요ᆢ

  • 3. ㄴ윗글 써주신분께 질문
    '18.6.26 5:03 AM (98.116.xxx.120)

    저도 장이 약하고 예민한데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있거든요. 국물, 뜨거운 차, 커피, 심지어 와인이나 맥주라도 옆에 가득 따라놓고 한모금씩 마셔야 밥이 목에서 넘어가요 ..몸이 늘 힘없고 쳐지는게 느껴지고..음료나 물이 장 약한것과 상관 있을까요?

  • 4. 아규
    '18.6.26 11:09 AM (211.36.xxx.200)

    밥물;; 추천해주신 분 반갑고 감사하네요~
    저도 몇년전에 해서 큰도음 받았었거든요 얼마전에도 큰맘먹고 두달정도하다가 다시 좌절..
    하면 정말 좋은데 유지하기 왜이리 힘든지요
    무엇보다도 속이편하고 일상생활에서 식욕이 절제된다는점이 침 좋죠.....
    다시 해야겠죠?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329 갑자기 더워지나 설치 안하려던 에어컨을 8 더워 2018/07/03 1,720
829328 버스정류장에서 정신이상자 같은사람이.. 9 ... 2018/07/03 3,958
829327 미용실 염색 망했어요 13 ... 2018/07/03 4,850
829326 납새미 먹고 싶어요. 13 맛나 2018/07/03 2,926
829325 무지개떴어요 3 아기사자 2018/07/03 837
829324 달달한거 한입 넣자마자 후회하는 이 단순함 6 ... 2018/07/03 1,432
829323 최근에 미국에서 오신분? (생수 질문) 4 aaaa 2018/07/03 1,183
829322 수학학원 같은 선생님께 5년 반 8 파랑 2018/07/03 1,967
829321 팩스보내면 발신번호가 바로 뜨나요? ... 2018/07/03 410
829320 몰래 알바하는데 모른척하고 있어요 10 .. 2018/07/03 5,955
829319 관자구이 맛이 원래 이런가요?(급질) 8 구리구리 2018/07/03 3,006
829318 배고파 죽겠어요 ㅠㅠㅠㅠ 7 다이어트 2018/07/03 1,817
829317 좀 전에 지워진 글이요 2 .. 2018/07/03 1,106
829316 이재명이 왜 엄청난 광고비를 뿌렸을까 두 가지 관점 27 이병철페북 2018/07/03 2,752
829315 저희 사무실건물에서 누가 투신했대요 9 명복을 빕니.. 2018/07/03 7,310
829314 눈가 알러지때문에 너무 괴로워요ㅠㅠ 20 dd 2018/07/03 7,604
829313 헬스장 사물함 4 열받아라 2018/07/03 1,295
829312 청담골에서 식사 해본 분 계신가요? 7 한식집 2018/07/03 1,446
829311 항상 양이 맞질 않아서요 6 화장품 2018/07/03 1,647
829310 서울에 인테리어 부분공사 잘하는곳 있나요? 3 ㅇㅇ 2018/07/03 941
829309 2040년, 국내 체류 외국인 700만명 시대? 4 미래를위해 2018/07/03 695
829308 자기집에 온 사람에게 뭔가를 꼭 챙겨 줘야하는 사람 25 두루미 2018/07/03 6,218
829307 남자 예물시계 뭘로 하시나요? 12 우리아가 2018/07/03 4,533
829306 김빙삼옹 트위터 ㅋㅋ 6 ㅇㅇ 2018/07/03 2,519
829305 강아지 산책시킬 때 길고양이 조심하세요 ㅜ ㅜ 24 ㅇㅇ 2018/07/03 9,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