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견가정 재밌는이야기 있으면..

ㅇㅁ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18-06-25 22:16:00
저희애들은 이름부르면 딴놈이와요
보라야~~ 하면 하나가 오고
하나야~~ 하면 보라가 옴
아마도 이름안불린놈은 나빼구 뭐 주나 .하구 질투심에
냉큼오구
불린놈은 ..가봐야 양치나하겄지 하구 느릿느릿 오는가
본데..
둘이 이름 바꿨어? 만날 물어보는데 암말안하네요
IP : 39.7.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5 10:3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약더러움주의)
    웃픈 이야기인데 개가 두마리인데 한마리가 나이가 아주 많아요.
    언제부턴지 물먹을때 좀 코박고 어푸어푸 물을 먹더라고요
    그래서 누가 봐도 좀 드러워보이긴 하는데요.
    다른 녀석이 얘가 물 먹은 그릇은 절대 안건드려요.
    예를 들어 물그릇이 4군데에 있다.
    근데 나이많은 애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4군데 물을 다 먹었다 치면 물그릇 앞에서 그릇만 노려보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물을 깨끗한걸로 갈아주잖아요?
    그럼 노견이 어디선가 후다닥 철레벌레 뛰어와서 또 깨끗한 물에 코박고 어푸어푸 하면서 먹어요. ㅎㅎ

  • 2. ㅇㅇ
    '18.6.25 10:49 PM (39.7.xxx.152)

    ㅋㅋ 울집에도 깨끗한물에 목숨거는 녀석있어서
    공감가요
    코박고 먹는구나.. 정말 웃프네요..

  • 3.
    '18.6.25 11:10 PM (203.152.xxx.6)

    다견이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질투심 피해의식 많은 놈이 하나 있거든요
    걔는 마루에서 자다가 제가 나오면 눈도 못 뜬 상태에서 꼬리부터 흔듭느다.
    어둠속에서 하얀 꼬리가 살랑살랑...
    지금도 졸다가 자판 소리 나니 꼬리부터 움직이네요@@

  • 4. ....
    '18.6.25 11:1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 위의 노견가정인데
    두마리 다 같이 산책을 나가면 날쌘애가 좀 손해죠.
    느릿느릿한 나이많은 녀석한테 맞춰줘야하니까 아무래도 손해가 많아요.
    날쌘애만 데리고 나가면 저~~ 멀리 한~~바퀴 크게 돌고 잔디밭에서도 마구마구 뛸만한 장소도 있는데 느린애랑 나가면 그게 안되거든요.

    산책을 나가려고 모션을 취하면 날쌘애는 뱅뱅 돌고 낑낑낑 난리 부르스를 추는데요.
    노견녀석이 자고 있을때가 있어요
    얼마나 깊게 자는지 코까지 골면서 바로 앞에서 왔다갔다해도 안깨요.
    그럴때 제가 쉿! 하면 그 날쌘애가 온힘을 다해 꾹꾹 참고 소리도 안내요 ㅋㅋㅋ
    꼬리만 미친듯이 치지 조용히 입 꾹 다물고 고요속에서 하네스 차고 숨소리도 안내고 밖으로 나갑니다.
    혼자 나가는게 훨씬 재밌으니 나이든 애 안깨우려고요 ㅋㅋ
    그래서 몰래 한시간 놀다오면 그때까지도 나이든 녀석은 계속 자고 있을때도 많아요 ㅎ

  • 5. ㅋㅋ
    '18.6.26 12:49 AM (39.7.xxx.152)

    영특하네요. 그정도로 상황파악이되다니 저보다 나은듯. ㅋㅋ

    네님 .저희집 피해의식있는 애도 그래요
    어둠속에서 흰꼬리 넘 사랑스럽죠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359 저희 같은 사정에선... 시댁 일년에 두번방문이면 충분하지 않나.. 10 ... 2018/08/02 2,850
837358 롯데월드에 사람 많겠지요? 7 .. 2018/08/02 1,644
837357 에어컨 진짜 24시간 키시는분 있나요? 77 손들어보세요.. 2018/08/02 26,520
837356 수건 젖으면 지저분해 보이는데 3 저격 2018/08/02 1,983
837355 그렇게 또 흘러간다 3 땀띠목도리 2018/08/02 835
837354 이동식 에어컨 쓸만한가요? 13 셀러브리티 2018/08/02 3,386
837353 아이가 친구 데려온다는데 담에 데려오라 했어요 7 .. 2018/08/02 3,192
837352 환자침대에서 핸폰이나 노트북 편히 볼수있는 방법 3 키트 2018/08/02 1,019
837351 납작한 클러치엔 뭘 담아가지고 다니실까요? 5 클러치 2018/08/02 1,892
837350 박범계 "법원, 국정원 기무사 뺨치네...특검 불가피&.. 9 특검해라. 2018/08/02 1,319
837349 안방티비 42 인치 괜찮을까요 6 재미 2018/08/02 1,170
837348 영화 노트북 보신 분(스포유) 3 ... 2018/08/02 954
837347 초등2 아들과 홍콩 vs 일본 어디가 좋을까요? 11 ... 2018/08/02 1,779
837346 필름이 끊길 때까지 술 마시는 사람 15 ... 2018/08/02 2,457
837345 에어컨이 안시원한데 뭐가 문젤까요? 4 에어컨 2018/08/02 1,902
837344 엠팍에 김진표비난하다가 제대로 역풍쳐맞고 빤쓰런~~/ 29 박스떼기정청.. 2018/08/02 2,406
837343 저녁 뭐 해드시나요? 3 방학 2018/08/02 1,894
837342 부킹닷컴으로 호텔 예약을 했는데요. 12 처음 2018/08/02 3,230
837341 젖은 얇은 수건이나 안쓰는 면수건행주 냉동실 7 ``````.. 2018/08/02 2,139
837340 양승태 대법원 “친문 ‘5인방’ 정치인 성향 분석” 12 가쥐가쥐 2018/08/02 1,394
837339 옥수수가 딱딱한데 어떻게 맛있게 환생시키나요? 8 옥수수 2018/08/02 2,226
837338 낭성 림프관종을 아는분 있나요? 1 ..... 2018/08/02 1,166
837337 외동아이에게 강아지 선물한거 너무 잘한거같아요 35 Felt 2018/08/02 7,904
837336 평일에도 쇼핑몰이나 백화점 붐비나요 8 ㅡㅡ 2018/08/02 1,428
837335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기무사 내란 음모 확정 땐 김성태 사퇴.. 9 잘한다. 2018/08/02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