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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경찰 탓 그만합시다.

소설가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8-06-25 19:20:47

시골 산이 예전 산이 아닙니다.

등산로가 없는 산은 그야말로 수풀이 우거져서 몇발짝 발 떼어 놓기도 힘듭니다.

그래도 경찰이 끈질기게 수색해서 시신이라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범 여부는, 그 산에 여고생을 데려갔다는 것때문에, 당연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여고생이 순순히 따라갔다면 공범이, 여고생과 아주 가까운 지인이라서 의심없이 따라 갔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니면 반항하는 여고생을 그 높은 산까지 데려가기 어려울 거라 생각됩니다.

공범이 없다면 추정컨데, 가해자가 여고생을 차에서 폭행하고 옷이 벗겨진 상태로 머리채를 잡은 채 산으로 끌고 갔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죽은 사람을 혼자 끌고 가기는 힘들것이고 공범이 있어도 마찬 가지로 그 수풀이 우거지고, 그 경사진 산을 올라갔다고 보기는 어렵게 생각됩니다.

사실 너무나 마음 아픈 사건이고 미스터리합니다.

저 같은 여자들, 일상 생활에서 작은 위험한 느낌을 감지하고 적극적인 방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P : 218.50.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5 7:24 PM (49.167.xxx.131)

    강진이면 완전 촌이라던데

  • 2. 아마
    '18.6.25 7:25 PM (121.130.xxx.60)

    아버지 친구고해서 일단은 맘을 놨을것이고(그래도 완전 낯선 타인은 아니니)
    그래도 맘한켠에 아저씨랑 단둘이 가는 상황이 좀 찜찜했을수 있었겠죠
    아저씨가 말로 잘 풀어주면서 데리고 갔을듯해요
    산에 부모님 산소가 있는데 들러서 벌초 좀 해주고 거길 지나가야한다
    잠깐 하고 가자하면서 안심시키고 데려갔을듯 또라이새퀴 죽어서도 지옥불에서 고통받아라

  • 3. 경찰 수고했어요
    '18.6.25 7:26 PM (211.36.xxx.198)

    요즘 동네뒷산도 숲이 우거져요
    계절이 계절인만큼

    하물며 시골야산은
    더 그렇겠죠

    저는 수색대가
    어딘지도 모르는곳을 찾았다는게
    너무 고마워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정말 수고했다
    등두드려 주고싶어요

  • 4. 그럼요
    '18.6.25 7:34 PM (175.208.xxx.55)

    요즘 같은 철은 하루가 다르게 풀이 쑥쑥 올라와서

    녹음이 절정으로 치닫잖아요....

    찾기 힘들었을 거예요...

  • 5. ㅏㅏㅏ
    '18.6.25 7:3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강원도 사는데, 요즘 산에 풀이 우거져서 한 발자국 들어가기 힘들어요

  • 6. 음...
    '18.6.25 7:48 PM (180.134.xxx.134)

    누가 왜 경찰탓하나요??
    하여튼 입초사 치는 인간들은 참....답이 없어요.

  • 7. .....
    '18.6.25 7:53 PM (118.176.xxx.128)

    김복길 형사도 수다맨에 나와서 숲을 검색하기 힘들거라 했어요.
    요새는 풀들이 너무 빨리 자라서. 저는 생각 보다 빨리 시체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요.

  • 8. ㅇㅇ
    '18.6.25 9:08 PM (211.36.xxx.200)

    121.130님 그 피해여학생의 입장이었더라면
    저 역시도 알바 소개시켜주겠단 아저씨가 부모님산소에
    벌초 좀 해놓고 가야한다,,고 안심시켰다면 그것까지는
    의심못했을거 같아요.

    이번에 탐지견과 수색경찰인력들이 고생했어요.
    더 지체하지 않고 그나마 빠른 시일내에 시신을 찾아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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