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나누는 성격, 왜 그럴까요
밥 먹을때 내 음식을 덜어서 나눠 준다던지
차 마실 때 내 음료 작은 종이컵에 덜어 주는거요
맛봐라 그러면서 나눠주는 분 꼭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가끔 불편함 감수하며 좀 덜어줘도 상대들도
덜 먹거나 그러더라구요
도시락 같이 먹을 일 있을때도 내건 젓가락이 잘 안오던데
뭔가 불편하고 어색한 뭔가가 느껴지는 걸까요
1. 베푸세요
'18.6.25 10:59 AM (49.161.xxx.193)지금 손해보는 것 같아도 더 큰 손해는 베풀지 않음으로 해서 올수 있거든요. 빵 한조각 주고 롤 케잌 하나 받을수 있을 복을 걷어 차는거라 생각하시구요.
하나 베풀면 내겐 30배가 되어 돌아온다고 합니다.2. 내비도
'18.6.25 11:08 AM (220.76.xxx.99)나눔에 대한 강박이 있는 분들도 있고, 나눔이 자체가 좋아서 하는 분들도 있어요. 이 강박은 교육, 사회경험 등으로 생겨날 수 있어요.
물론 강박과 좋아함 두 경우로 명확히 나뉘어지는 경우는 드물고, 양자의 성격중 어느 한부분이 더 우위에 있는 경우가 흔해요.
자신도 나누었으니 타인에게도 나눔을 요구하는 분들은 나눔자체를 좋아 한다기 보다는 강박에 조금 더 가깝고, 베풀고 바라지 않는 분들은 순수히 나눔을 좋아하는 거죠.
나눔이 동물의 본능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말씀 드리자면,원글님은 나눔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강박도 없는 상태인 거예요. 그리고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은 은연중에 알고 있을 거예요.3. 저도 좀 싫어요.
'18.6.25 11:11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사회생활하니까 냉면도 덜어주고 음료도 덜어주고 하는데요.
우리같은 사람은 베푸는게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바운더리가 확실한거 아닌가요?
남의 꺼 바라지도 않잖아요.
저는 안주고 안받기가 깔끔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회생활은 그렇지 않아서 걍 주고 받고...하는데 이거 참 쓸데 없는거 같아요.4. lil
'18.6.25 11:12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맛있게 나눠 줘 보세요~
와~맛있다 너도 먹어봐.~~~
좀 호들갑(^^)떨면 호기심에라도 같이 먹어보고싶고
그럼 더 맛있어요 ^^5. 주기
'18.6.25 11:13 AM (39.7.xxx.175)싫은게 아니라 어색해요
그냥 자기 것만 먹으면 좋겠어요6. 저도 그래요
'18.6.25 11:17 AM (61.106.xxx.177)내가 먹고 있는 것을 상대에서 주는 것은 상대의 기분 혹은 취향을 무시하는 기분이 들거든요.
저도 별로 먹고 싶지 않은데 나눠주는 사람들 때문에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7. 다른 게
'18.6.25 11:20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아니라 그런 나눔이라면 저도 어색하고 불편해요
그렇게 조금씩 덜어주고 나눠주는 사람들은
남들도 자기처럼 나눠주길 바라더라구요
자기가 주문한 건 그냥 자기가 먹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특이한 건 너도 먹어볼래 묻고 그렇다고 하면 나눠주는편인데 무작정 나눠주는 사람들 있잖아요 좀 불편해요
내거 줬으니 니꺼도 좀 내놔봐 하는 마인드더라구요8. ㅇㅇ
'18.6.25 11:38 AM (203.236.xxx.164)저는 물어보거나 아님 상대가 맛좀 보자고
얘기하면 나눠줘요
그리고 상대가 괜찮다고 하면
저도 나눠달란 얘기 안하고요
좋은사람끼리 나눠 먹음 돼요
안시키고 한입만이 싫은거죠9. ...
'18.6.25 11:52 A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저희 시누는 음식 시키면 누가 달라고도 안 하는데 그렇게 음식을 나눠서 퍼줘요
근데 보면 아무도 그 음식 안 먹거든요
설거지거리 많이 나오게 뭔 짓인가 싶어요10. 흠...
'18.6.25 12:04 PM (1.252.xxx.78)저도 제가 원하지 않는데 막 일방적으로 나눠주는 거 솔직히 조금 불편해하는 편이라 원글님 말씀 이해가 가요.
전 먼저 물어보고 원하면 나누는 편이기도 하구요.
어릴 때 부터 누가 뭐 먹고 있으면 한 입만 달라거나 나도 좀 먹자 이런 거 안해서... 그런 거 불쑥 잘 하는 사람은 좀 신기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기지만 뷔페 가서 각자 안먹고 막 몇 접시씩 퍼와서 같이 먹자고 하는 거 전 너무 싫더라구요. ㅜㅜ
그냥 내 발로 가서 내가 먹고 싶은 것만 직접 골라와서 먹고 싶은데 일방적으로 막 여러 접시 다 섞어서 퍼와서 같이 먹자는 건 좀 당황스럽더라구요.11. 저도
'18.6.25 12:15 PM (183.98.xxx.95)원글님 같아요.
학창시절 한입만 하는 아이들이 제일 싫었어요
내가 먹는거만 먹고 싶어요12. 음
'18.6.25 10:20 PM (211.214.xxx.192)원글님 말씀 뭔지 알아요.
저도 누군가에게 나눠주는게 어색한데
내가 줬을 때 그 사람이 싫어하면 어쩌지?
내가 만든 음식이 맛없음 어떻하나 하는 불필요한 걱정을 하게 되더라구요.
자존감이 약간 낮은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저도 나눠주는거에 익숙치않고 혼자 먹거나 내가족 위주로 챙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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