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때문에 저탄식으로 하고 있어요. 일단 한식은 싫다네요. 양념이 많아서 싫데요.
아침에는 토마토나 계란후라이 정도 먹다가
제가 그걸로 안될것 같아
오픈샌드위치로 먹으라고 아보카도 바나나 토스트한조각 살라미 슬라이스 주는데
이건 잘먹거든요.
이거 말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브런치 메뉴 있을까요?
Egg in hell 자주 해먹어요~
시중 스파게티 소스 사용하구요~
수육에 미역 초무침
다이어트 식에 달고 짜고를 못할때 식초가 모든 느끼한것을 잡아줘요
그래서 식초 많이 먹었어요
수육, 또는 오징어 데친것 등등에 발사믹 식초 찍어 먹기도 했고
또띠야를 한장을 하든지, 반장만 하든지, 그건 먹는 양에 따라 조정하시구요.
오이, 양배추, 토마토, 양파, 기타등등 채소는 집히는대로, 냉장고에 있는대로, 넣고싶은대로 넣으시고
스테이크 한점을 넣어도 좋고, 불고기, 닭가슴살, 달걀 오믈렛, 이것저것 다 귀찮을 때는 약간의 죄책감을 갖고 햄이나 쏘세지를 쓰는 편법도 있고...
암튼 여러 조합으로 넣어서 도르르 말아서 먹어도 괜찮아요
단호박스프 완전든든하고 힘도나네요
또띠아에 얹어먹으면 맛있겠넹요.^^
단호박스프 어떻게 끓이세요?
삶아서 갈아서 우유넣고 끓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