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한 다이어트 아침 브런치 아이디어 좀 주세요.

눈쏟아진다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8-06-25 10:07:04
중딩 딸아이가
살때문에 저탄식으로 하고 있어요. 일단 한식은 싫다네요.  양념이 많아서 싫데요.

아침에는 토마토나 계란후라이 정도 먹다가 
제가 그걸로 안될것 같아 
오픈샌드위치로 먹으라고 아보카도 바나나 토스트한조각 살라미 슬라이스 주는데 
이건 잘먹거든요.

이거 말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브런치 메뉴 있을까요?
IP : 221.158.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6.25 10:11 AM (218.157.xxx.198)

    Egg in hell 자주 해먹어요~
    시중 스파게티 소스 사용하구요~

  • 2. 농담 아니고
    '18.6.25 10:11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수육에 미역 초무침

    다이어트 식에 달고 짜고를 못할때 식초가 모든 느끼한것을 잡아줘요
    그래서 식초 많이 먹었어요

    수육, 또는 오징어 데친것 등등에 발사믹 식초 찍어 먹기도 했고

  • 3. ...
    '18.6.25 10:13 AM (222.111.xxx.182)

    또띠야를 한장을 하든지, 반장만 하든지, 그건 먹는 양에 따라 조정하시구요.
    오이, 양배추, 토마토, 양파, 기타등등 채소는 집히는대로, 냉장고에 있는대로, 넣고싶은대로 넣으시고
    스테이크 한점을 넣어도 좋고, 불고기, 닭가슴살, 달걀 오믈렛, 이것저것 다 귀찮을 때는 약간의 죄책감을 갖고 햄이나 쏘세지를 쓰는 편법도 있고...
    암튼 여러 조합으로 넣어서 도르르 말아서 먹어도 괜찮아요

  • 4.
    '18.6.25 10:33 AM (125.182.xxx.27)

    단호박스프 완전든든하고 힘도나네요

  • 5. 에그인헬 해서
    '18.6.25 11:12 AM (221.158.xxx.141)

    또띠아에 얹어먹으면 맛있겠넹요.^^
    단호박스프 어떻게 끓이세요?
    삶아서 갈아서 우유넣고 끓이면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871 송내역 영화거리 가볼만할가요? 6 ........ 2018/07/05 762
829870 비와요~ 경기남부 7 소나기 2018/07/05 1,114
829869 실손보험 해약할까요? 8 보험 2018/07/05 3,244
829868 일부러 좀 낑기는 옷을 입는 10 2018/07/05 3,486
829867 초간단 반찬 뭐 하세요? 끼니 차리는것도 넘 힘들어요 21 2018/07/05 5,631
829866 양아치 건설회사 1 부실시공 2018/07/05 976
829865 남편과거일... 생각보다 흔해요 13 .. 2018/07/05 5,267
829864 방문진 소수이사들, 최승호 사장 해임안 내 "최악 시청.. 25 샬랄라 2018/07/05 2,478
829863 주52시간이요 1 궁금 2018/07/05 699
829862 마음에 위안이 되는 댓글에 대한 5 ... 2018/07/05 681
829861 직장갖기 3 직딩맘 2018/07/05 634
829860 수행안하고 학교다니는 아이 있나요 7 두통 2018/07/05 1,309
829859 오늘 김현정 뉴스쇼에 나온 정우성씨 인터뷰예요 29 이민문제 2018/07/05 3,281
829858 넘어진 부분부분들이 계속 통증이 있어 괴로워요. 4 2018/07/05 810
829857 라스 이혜영 밝고 사랑스럽네요~ 19 .... 2018/07/05 6,654
829856 점집.. 누가 말해주는걸까요.. 9 민지맘 2018/07/05 3,707
829855 스포일까요? 검사 어린 시절 회상씬에서 칼을 들고 있네요 1 어서와 안아.. 2018/07/05 670
829854 외동아기들은 사람들을 따라다니나요?? 8 육아 2018/07/05 1,518
829853 또 사고친 맘카페 회원 34 정신좀 2018/07/05 21,296
829852 수영장 할머니들 보면 13 말이 나온 .. 2018/07/05 5,646
829851 중3 아들 8 희망 2018/07/05 2,084
829850 낼 서울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 갈까요?(40대 중반.. 4 참고~ 2018/07/05 1,170
829849 부동산 사기 같은데 중개업하시는분 한번봐주세요 8 2018/07/05 2,230
829848 강연- 한 때 친했던 사람과 관계가 꼬여 버렸을 때 5 ... 2018/07/05 1,852
829847 에어팟 쓰는 분들 마음껏 뽐뿌질 해주세요! 15 ..... 2018/07/05 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