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출장청소해보신분

청소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8-06-24 12:42:09
어디가 좋은가요 20년된 냉장고 제가청소해봤는데 한번 제대로 꼼꼼히 함 받아보고싶어서요 고장나서 바꾸고 싶은데 기미도 안보이네요
IP : 180.70.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지남
    '18.6.24 12:43 PM (182.222.xxx.70)

    도루묵
    식초나 청소용 알콜 가지고 직접 하세요 ㅎ

  • 2. 청소
    '18.6.24 12:45 PM (118.39.xxx.76)

    청소 문제가 아니고 정리의 문제 같아요
    전원 끄고 싹 들어내고
    버릴 거 과감히 버리고 정리함 사서 정리 하면 좀 나아요

  • 3. ㅇㅇㅇ
    '18.6.24 12:51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20년 썼으면 그냥 버리셔야죠
    오래된 냉잡고가 전기먹는 하마인데
    그동안 전기세로 냉장고 2대는 샀겠네요

  • 4. 아이고
    '18.6.24 12:54 PM (183.98.xxx.92)

    약국에서 청소용 알콜사서 행주 여러장에 알콜 묻혀 두세번 닦아내면 청소 끝인데 뭘 출장씩이나요 알콜 사용하면 세상 쉬워요 한번 닦아내고 그뒤 한두번만 닼으면 완전 때도 다 없어지고 소독도 다 돼서 정리해서 넣기만 하면 돼요

  • 5. 버리세요
    '18.6.24 1:3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20년 된 냉장고 청소가 문제가 아니에요
    냉장고는 정리가 문제죠
    전 냉장고 굳이 청소따로 안하고요 조금이라고 망설인다 싶은 재료는 걍 다 버려요
    안 먹는 재료 버리고 걍 꺼내서 세제로 닦아서 끼우면 되구요
    전 냉장고 항상 깨끗하고 텅 비어있어요
    거슬린다 하는 건 다 버리거든요

  • 6. 저 지금
    '18.6.24 1:37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에어컨 틀어놓고 냉장고 청소해요.
    잠깐 쉬는~

    님이 해보세요.
    일단 냉동실꺼 다 꺼내놓고 선반까지 다 꺼내닦고요.
    냉동식품 오래된거,잘 안먹는거 다 버리고 큰거는
    소분해서 보이는 지퍼팩에 넣어서 안쓰는 김치통이나
    바구니에 내용별로 담아 넣어보세요.

    냉장실도 똑같이요.
    조금씩 남는거는 냉장고로 넣으면 안되고 바로
    안먹게 되면 버려야해요.
    하루만 고생하시면 속이 뻥~ 시원해집니당~

  • 7. 출장비용
    '18.6.24 3:23 PM (1.219.xxx.55)

    출장비용으로 납작용기 사이즈별로 넉넉히 20개 ,투명지퍼락 , 행주 열개 사서 뒤집어 엎으셔요
    혹시나 냉동실에 검은 봉지에 든 채 얼려져 무슨 내용물인지 모르면 죄다 버리구요.
    냉장고는 특히 냉동실엔 용기가 무조건 다 투명해야 자주 해먹어지고 무엇보다 여백이 중요했어요.
    꽉차 있으면 점점 미궁속으로...
    저처럼 게으르다면 싸다고 쟁여두지 않아야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482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년 강조하는 이유 1 ㅇㅇㅇ 2018/07/04 598
829481 책 많이 읽은 것과 글 잘 쓰는 것은 별개인가요? 10 2018/07/04 1,748
829480 이재명, 2일에는 도청기자실 방문, 3일에는 도청출입기자들과 간.. 18 2018/07/04 1,895
829479 체력장은 몇 년도에 없어진건가요? 2 ? 2018/07/04 1,066
829478 6학년 PPT, 포토샵 필요할까요? 19 우탄이 2018/07/04 2,332
829477 방탄소년단 알려주세요 7 ㅡㅡ 2018/07/04 1,778
829476 친목질 끝판왕 98 marco 2018/07/04 22,777
829475 레몬꿀차를 마시며 5 라벤더 2018/07/04 2,470
829474 그럴싸한 도찢사님 취임광고 이유 9 ㅇㅇ 2018/07/04 1,589
829473 와 잉글랜드경기 아직 하네요 7 ... 2018/07/04 1,470
829472 시아버지와 싸운 뒤 시어머니 방문 50 죄송 2018/07/04 18,373
829471 어린이 생일파티도 가족끼리만 했음 좋겠어요. 8 실마릴리온 2018/07/04 2,577
829470 드라마같았던 그때 이야기... 11 ... 2018/07/04 4,067
829469 유노윤호는 어쩜 그렇게 부지런하고 열정적일까요? 3 게으름뱅이 2018/07/04 3,825
829468 자녀들 중고등학교때 꼭 운동 시키세요. 85 ... 2018/07/04 27,639
829467 꿈을 꾸고난 후의 느낌이 길흉을 말해주는걸까요..? 6 꿈의 느낌 2018/07/04 1,927
829466 입 안쪽 볼에 살이 많아서 음식 먹을 때 불편하신 분 계세요? 8 볼살 2018/07/04 2,691
829465 보테가베네타 궁금해요 5 ... 2018/07/04 3,699
829464 우유 뭐가 맛있나요? 멸균 제외 10 ..... 2018/07/04 1,557
829463 중간 경유지(스탑오버)에서 면세품 사용해도 될까요? 1 ... 2018/07/04 891
829462 ((불교)) 수행의 마장(魔障)에 대해서 2 이제열 2018/07/04 1,312
829461 카드는 소득공제 얼마까지 되는지요? 급해서요 꼭 5 ar 2018/07/04 1,208
829460 에어프라이어 써보니 별로인듯 23 ㅊㅊ 2018/07/04 9,966
829459 이런 성격 왜 그럴까요? 8 .. 2018/07/04 2,080
829458 급질) 아이가 접종후 아파해요ㅠㅠ 11 ㅇㅇ 2018/07/04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