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신 징그럽게까지 하는 사람은 왜그런건가요??

... 조회수 : 3,753
작성일 : 2018-06-24 11:38:51
보통 조폭이 문신 심하게 하고
일반인은 해도 작게 한두줄 하고 마는데
징그럽게까지 하는 일반인은 왜그런건가요
그 문신한 이미지가 보면 마이너스지 플러스는 되지 않던데
이번 장현수도 팔에 징그럽게 문신했던데
축구 실책도 실책이지만 문신때문에 사람이 더 이상하게 보이던데
문신 왜그렇게 하는거에요??
나 건들지 마라 이런 표식인가??

IP : 114.199.xxx.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4 11:41 AM (59.11.xxx.194)

    나 건들지 마라 그거죠.

  • 2. ..
    '18.6.24 11:42 AM (175.223.xxx.15)

    본인 취향이죠

  • 3. 자기표현이지만
    '18.6.24 11:44 A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이영표말대로 실력 없는건데..
    그러니 좀 우스워보여요

  • 4. 오늘
    '18.6.24 11:44 AM (211.177.xxx.138)

    화장 엷게 하던지, 진하게 하던지 다 본인 취향이지요.

  • 5. 모르죠
    '18.6.24 11:45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본인눈엔 그게 멋이겠죠....

  • 6. 취향?
    '18.6.24 11:51 AM (118.39.xxx.76)

    취향 걑은 소리 한다
    화장 진하고 연하고 차이 같은 소리 한다
    그게 이거랑 같나요?
    위화감 혐오감은 안 줘야지

  • 7. dlfjs
    '18.6.24 11:51 AM (125.177.xxx.43)

    유행에 본인 취향
    가끔 멋있긴 한데 내 가족이라면 싫어요

  • 8. 저도싫지만
    '18.6.24 11:54 AM (221.166.xxx.92)

    취향이죠.

    홍어도 취두부도 좋아하는 사람 많잖아요.

  • 9. ...
    '18.6.24 11:56 AM (114.199.xxx.25)

    본인취향 자기표현으로 표현하고 넘기기엔 넘 무겁고 징그러워요
    공인이면 혐오감은 안주는 방향으로 해야하는데
    연예인들도 가리고 나오잖아요
    축구하면서 문신 적나라하게 보이니 보기좋진 않더군요

  • 10. ...
    '18.6.24 11:5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자기 취향인 걸 내 눈에 보기 싫다고 함부로 재단하면 곤란하죠

  • 11. ㅇㅇ
    '18.6.24 11:58 AM (110.70.xxx.78)

    세대차이요..

  • 12. i88
    '18.6.24 12:01 PM (14.38.xxx.118)

    저도 문신싫어하는 사람...
    딸래미가 타투하는 것도 말릴 수가 없더라구요.
    제발 더 이상은 하지마라....정도로 얘기를 해놨는데...
    이것도 중독성이 있다고 하네요,ㅜㅜ

  • 13. 취향이겠지만
    '18.6.24 12:05 PM (116.39.xxx.29)

    운동선수가 문신 강하게 하는 건 상대 선수를 제압하려는 의도도 있대요. 세게 보이려고요.
    프로야구 중계 보다가 해설자에게서 들은 겁니다.

  • 14. ..
    '18.6.24 12:06 PM (58.230.xxx.110)

    개성이죠~
    취향이라 생각하고 존중해요...
    아들이 그런다면 한두번은 말려보겠어요~

  • 15. ㅇㅇ
    '18.6.24 12:08 PM (49.161.xxx.193)

    스스로를 강하게 보이려고 하는거겠죠? 자기암시를 하겠죠..

  • 16. 얼굴 화장하는거나
    '18.6.24 12:12 PM (119.193.xxx.164)

    다르지 않는다 생각은 하는데 과한건 제취향상 좋아보이지는 않음.

  • 17. ...
    '18.6.24 12:12 PM (112.186.xxx.72)

    아들이 격투기선수인데 쎄보일려고 했대요

  • 18. 오늘
    '18.6.24 12:14 PM (211.177.xxx.138)

    화장도 진하면 혐오감들어요.그래도 누가 뭐라고 안하잖아요. 세상 사람들이 다 내 취향대로 살아야하나요.세상이 바뀌었구나 하면서 살아요.

  • 19. 변태같아요
    '18.6.24 12:14 PM (182.222.xxx.70)

    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온몸을 문신으로 휘감고
    정수리까지 얼굴까지 한 사람을 방콕에서 봤는데
    보자마자 꺅 소리가 나오게 끔찍했어요
    정말 아픈 작업이잖아요 그걸 견디며 몸에 새기는거에
    중독되거 늘리는기 변태같아요
    ㅠㅠ
    뭐 자기가 멘탈이 약하니 외적으로라도 강하게 보이려는
    자기방어적 행동일수도 있구요

  • 20. 문신보다 혐오스런 반말싸지르기
    '18.6.24 12:17 PM (223.38.xxx.91)

    취향?
    '18.6.24 11:51 AM (118.39.xxx.76)
    취향 걑은 소리 한다
    화장 진하고 연하고 차이 같은 소리 한다
    그게 이거랑 같나요?
    위화감 혐오감은 안 줘야지

  • 21. ..
    '18.6.24 12:19 PM (221.153.xxx.104) - 삭제된댓글

    미적감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아이 키우는 엄마가 등 위에 완전 시커멓게 커다란 해골 문신을 했더라구요.
    작고 퀄리티 떨어지는 문신을 덮기 위해
    문신 위에 크고 진하게 문신을 다시 하는데 그게 보기 더 안좋아요.
    외국 문신은 완전 조잡한 것 많고
    한국 문신들은 너무 디테일하고 색도 빈틈없이 칠해서 징그러워요.

  • 22. ㅇㅇ
    '18.6.24 12:22 PM (175.223.xxx.91)

    그게 이뻐보이나부죠
    나중에 후회하겠지만..

  • 23. 하는건
    '18.6.24 12:26 PM (211.245.xxx.178)

    그사람 맘,
    그런게 보기 흉하고 싫은건 내 맘..

  • 24.
    '18.6.24 12:27 PM (175.117.xxx.158)

    원래 과시용 위협용이죠 말없이 ᆢ똬

  • 25. 하는건
    '18.6.24 12:27 PM (211.245.xxx.178)

    하거나 말거나 냅두라면서 그걸 싫다는 사람들보고 뭐라는 사람들도 웃겨요.
    타인이 뭘하든 고스란히받아들여야하는건 아니잖아요..

  • 26. 333222
    '18.6.24 12:47 PM (223.62.xxx.36)

    문신. 하류 게층에서 하죠.
    유흥업 종사자. 조폭 등등. 타투로 대중화 되었다고 해도 그 언저리에요.
    대기업회사에서.. 공무원 사회에서...보통 단체에서...정상적인 조직에서 문신 그렇게 하고 내놓나요? 못하지요. 하지도 않고요.
    젊은 사람들도 문신. 타투 심하거나 한 애들 보고 좋아하지 않아요..

  • 27. 문신
    '18.6.24 12:58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어금니아빠 이영학 생각나요

  • 28. 개성이라도
    '18.6.24 2:22 PM (1.236.xxx.3)

    신해철씨 머리에 뱀문신하고 티비 나왔을 때
    너무 놀래서 기절할 뻔 했어요
    전 뱀포비아거든요.

  • 29. 저정도는 개성으로
    '18.6.24 3:07 PM (211.219.xxx.32)

    지켜봐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30. ...
    '18.6.24 3:21 PM (211.210.xxx.173)

    강해보이려고 할 수도 있고,
    좋아보이니까 하겠죠.
    와중에 호날두는 헌혈을 하기위해 문신을 안했다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eyoungher&logNo=220411895186&pr...

  • 31. 약한 사람이에요.
    '18.6.24 3:29 PM (122.31.xxx.203)

    정상 멘탈아니고 멘탈 불안정한 사람이에요.
    정치력은 없고 자의식은 강하고 가정환경 열악(경제적, 정신적 환경 모두)해서 제대로 가정교육 힘들경우
    그래요.

  • 32. 그게
    '18.6.24 9:50 PM (14.52.xxx.212)

    요즘은 세게 보는게 아니라 하찮게 보인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그 상태로 늙으면 엄청 추해요.

    곧 추해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167 차라리 계모면 기대감도 없고 좋겠네요. 4 ........ 2018/06/24 1,570
826166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이 무언가요? 11 스포츠 적폐.. 2018/06/24 2,442
826165 꿈풀이 무료로 하는 사이트 있나요? 2 애수 2018/06/24 497
826164 선풍기) 회전할 때 조용한 아기바람 선풍기 추천해주세요... 3 여름 2018/06/24 1,062
826163 때밀이 수건 질문 6 때밀 시간 2018/06/24 1,309
826162 제천(단양)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1 우산 2018/06/24 985
826161 오늘 축구 주심 파나마인이네요...멕시코와같은 라틴계열.. 3 유리병 2018/06/24 1,140
826160 공군입대 준비물 속옷 문의드려요 8 olliee.. 2018/06/24 1,915
826159 손가락들이 제일 혐오하는 2인은? 39 김혜경궁아 2018/06/24 1,552
826158 혼자 공항에 놀러가려고 하는데요 9 HM 2018/06/24 2,554
826157 자녀없는 전업주부, 집안일을 거의 다 해야 정상 아닌가요? 77 전업주부 2018/06/24 12,696
826156 문신 징그럽게까지 하는 사람은 왜그런건가요?? 29 ... 2018/06/24 3,753
826155 내용 지웠어요. 16 ... 2018/06/24 3,235
826154 초파리는 전기모기채가 짱이네요 8 뎁.. 2018/06/24 2,831
826153 부천사시는 님들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3 나그네 2018/06/24 1,159
826152 우리 딸은 집 아래층에 초밥집이 있는데 4 하아 2018/06/24 4,002
826151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는데 상대에게 이런 행동양상이 관찰될 경우.. 15 renhou.. 2018/06/24 3,903
826150 인천에 친구 6명 묵을 수 있는 숙소요 1 미즈박 2018/06/24 739
826149 가산 회원님들 정보좀 주세요 2 주부 2018/06/24 339
826148 극딜들었어요. 치유가필요해보여요 48 ... 2018/06/24 5,192
826147 밥블레스유 ㅋㅋㅋ이영자 넘 웃겨요 5 나나 2018/06/24 3,667
826146 나이가 드니 놀부와 팥쥐엄마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네요 6 .... 2018/06/24 2,378
826145 자려고 누우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요 6 @-@ 2018/06/24 3,454
826144 새엄마 얘기나와서,,,전 새아빠요 36 2018/06/24 10,153
826143 팔뚝살 빼려고 쉽고 꾸준히 할 운동? 10 하ㅠ 2018/06/24 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