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렇게 경기장에 앉아있음 선수들 부담이..
이건 좀 아닌데요..
1. 경기
'18.6.24 8:08 AM (118.39.xxx.76)나 참 부모도 오고 연인도 오고
부인도 오고 아이들도 오는 곳이예요
그런 중압감에 대한 걱정은 넣어 두세요2. 위즈덤레이디
'18.6.24 8:09 AM (116.40.xxx.43)문대통령 내외분 말하는겨?
참 애쓴다
디스 종류 개발하느라3. ..
'18.6.24 8:10 AM (119.71.xxx.47)뭐가 아닙니까?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닌데.부담이야 있든 없든 커겠지요. 부담때문이라면 스웨덴 때보다 더 잘하던데요?
4. phua
'18.6.24 8:12 AM (58.123.xxx.184)175.223.xxx.254
모처럼 아이피를 먼저 봤네요^^5. ㄴㄴ
'18.6.24 8:12 AM (122.35.xxx.109)그럼 스웨덴전은 아주 5대0으로 이겼어야죠
말이야 막걸리야...6. ㅋㅋㅋ
'18.6.24 8:13 AM (175.212.xxx.204) - 삭제된댓글좀 웃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만 있지 말고 사회로 나오세요7. 부담 때문에
'18.6.24 8:14 A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잘 하더군요.
그동안 부족했던 투지를 확 불사르더만요.
그래서 골도 넣었잖아요.
멕시코팀은 골키퍼만 한사람만 나와도 우리가 진다는 경기였어요.8. 부담 때문에
'18.6.24 8:15 AM (61.106.xxx.177)잘 하더군요.
그동안 부족했던 투지를 확 불사르더만요.
그래서 골도 넣었잖아요.
멕시코팀은 골키퍼 한사람만 나와도 우리가 진다는 경기였어요.9. .....
'18.6.24 8:18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
휴일 아침부터 열일하심~10. 더 자랑스럽대요
'18.6.24 8:18 AM (59.28.xxx.164)까고 시퍼 죽네
11. 부담 ㅋㅋㅋㅋㅋ
'18.6.24 8:19 AM (121.165.xxx.77)벨기에는 국왕이 와서 본다고 15분동안 2골넣고 결국 4:1인지 4:0인지로 이겼다는데 거긴 부담없었나봐요~ 그 넘의 부담은 왜 맨날 우리선수들만 가진대니 ㅋㅋㅋㅋㅋㅋ 공부못하는 애들이 핑계만 많더더만 딱 그짝이네여
12. ㅎㅎ
'18.6.24 8:21 AM (211.108.xxx.228)그냥 재미있다.
13. ㅇㅇ
'18.6.24 8:39 AM (223.39.xxx.78)아침부터 참 그지같네
14. ㅋ
'18.6.24 8:42 AM (49.167.xxx.131)그래 그래 문통때문에 졌다고 하고픈거냐,? 내보기에 당신 맘뽀가 고약해진듯 앞으로 축구보지마요. 당신탓이니ㅋ
?15. 응원이란걸 무시하시네
'18.6.24 8:49 AM (68.129.xxx.197)부담이 아니고
응원이라고요!16. 푸핫
'18.6.24 8:52 AM (223.62.xxx.88)걍 던져놓고 간보는 글이구만... 부담스럽긴 하나? 온국민의 시선은 안느껴지고? 그들도 sns를 할텐데 이런 글조차 부담스러울걸? 암말도 하지말라하지 왜?
17. ....
'18.6.24 8:59 AM (1.227.xxx.251)언닌 그냥 우리 문프가 밉죠?
18. ditto
'18.6.24 9:03 AM (220.122.xxx.151)댓글님들 넘 웃겨요 아이고 배야 ㅎㅎ 저 위에 스웨덴전 5대 0에서 한번 방 터지고 언닌 우리 문프 밉죠에서는 눈물 질질 나네요 ㅋㅋㅋ
19. 햐
'18.6.24 9:04 AM (180.230.xxx.96)별걸다 트집..
20. 아니오
'18.6.24 9:10 AM (115.140.xxx.225)부담 아니라, 엄청나게 힘이 됩니다.
멕시코 3만명 관중 보셨죠?
대통령이 일당백의 힘이 됩니다.21. 인간아
'18.6.24 9:13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왜사니 뭐가 부담이돼? 힘이 되면 힘이 됐지 선수들 구심점도 없고 노련함도 부족했지만 스웨덴전 보다 파이팅한 이유가 뭐였겠니
22. 아이고
'18.6.24 9:34 AM (183.100.xxx.118)이런글 쓰면서 부담은 아니 돼셨 쎄여?
소시오패스 신가봐요?23. 부담이 아니라
'18.6.24 9:40 AM (58.140.xxx.236)오히려 선수들한테 든든한 버팀목이 되셨을텐데요
상대국에 비해 응원단도 적고 어쩌면 기가 죽을수도 있었을텐데
전세계적으로 위상이 나날이 높아만 가고 계시는 우리 대통령님께서 관중석에 위풍당당하게 앉으셔서 응원하고 계시니♡♡
아이고~~ 선수들은 없던힘도 불끈!! 불끈!!! 기가 팍팍 살아나죠24. ㅎㅎㅎㅎㅎ
'18.6.24 9:43 AM (59.6.xxx.151)전세계 대부분과
스카우터들이 보는데 떨려서 어찌 하는지.25. ...
'18.6.24 9:47 AM (59.15.xxx.145)어제 멕시코전은 거의 멕시코 홈구장이나 마찬가지던데요.
정원이 4만인데 ,멕시코 관중이 3만 5천이 들어왔으니
그 기세도 현장에선 장난아니었을 듯.
대통령님이 오셔서 부담되기도 했겠지만
그보다 영광스러운 마음이 더 크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더 화이팅하고 싶었겠지만,아무래도 기량이,,
작전도 지나치게 단순하던데 ㅠㅜ26. 이런사람도
'18.6.24 9:47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ㅋㅋㅋ 글을 쓰는구나
27. 지지받아 본 적이
'18.6.24 10:00 AM (223.52.xxx.13)일생에 없나보네
인생이 안 됐......28. ㅉㅉ
'18.6.24 10:37 AM (106.252.xxx.238)인생이 불쌍하네
뇌가 어찌돌아가면 이런걸 글이라고 쓰고있나요29. 어차피
'18.6.24 10:56 AM (59.6.xxx.30)원글이는 불쌍한 인생 살고 있는 듯...!
누구의 지지나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인생을 살아온것
어여 세상밖으로 나오길...빛과 구멍을 찾아 보세요30. 너!!관종???
'18.6.24 11:33 AM (211.117.xxx.166)댁때문에 부담스런 우리들은 어찌할겨?엉?
31. 쓸개코
'18.6.24 11:43 AM (121.163.xxx.2)월드컵 관심이 좀 시들했었잖아요.
응원도 하고 관심도 집중시키고 괜찮은데 아니긴 뭐가 아니에요?32. ㅎㅎ
'18.6.24 11:50 AM (182.228.xxx.69)그 바쁜 분이 관람해주시는 것만도 영광이지
33. 누가
'18.6.24 4:18 PM (121.173.xxx.182)보고있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매서운 관찰자냐, 따뜻한 응원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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