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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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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돼지국밥 반탕 들어보셨어요?(진상주의)

.. 조회수 : 7,036
작성일 : 2018-06-23 21:10:20
친정엄마랑 통화하다가 너무 열이나서 글써요

저희친정 지방에서 돼지국밥집하세요.
손님도 꽤 많고 티비나온 맛집은 아니어도 그냥 지역에서는 유명한집이에요.
점심시간되면 자리없어서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구요.

돼지국밥 6000원인데 밥도 말아서 나가지않고 따로 나가고 국수소면도 나가고 겉절이도 매일 담아서 내시고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요.

어제 여자 6명 1시에 예약을 했대요.
식사하시는거면 예약안되고 와서 기다려야 한다고 얘기하셨는데 수육도 먹을꺼고 애기들도 데려가서 꼭 방을 비워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대요.
방에 4인테이블이 두개있는데 그냥 엄마도 애기엄마들 밥먹기힘든거 아니까 비워두겠다고 시간은 꼭 지켜달라고 얘기하고 예약을 한거에요.

1시가 되어도 안오고 1시 20분까지 기다리시다가 하도 안와서 전화를 했더니 지금 가고있다고 죄송하다해서 기다렸더니 엄마 4명에 두서너살 먹은애들 6명 데리고와서...
(애기국밥 1000원에 고기랑 밥이랑 국이랑 말아서 나가는거 있어요. 남는거없고 그냥 서비스예요)
애기국밥 6개랑 일반국밥 2개랑 진짜 어이없는데 지들 별로 배 안고프다고 국밥하나를 반 나눠서 반탕두개를 해달라고 했답니다.
반탕같은건 아예 팔지도 않고 사람수도 예약이랑 다르고 수육도 드신다고해서 원래 안되는 예약을 해줬는데 시간도 늦은데다가 그렇게는 주문이 안된다고 했더니... 서른 좀 넘은 여자들이 육십가까이 되신 저희 엄마를 노려보면서 배가 하나도 안고픈데 어찌 수육을 먹냐면서 주문거부하세요? 손님거부하는거네요? 이러면서 엄마한테 막 화를 내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그냥 나가시라고 우리 지금 다른손님들도 기다리고있고 그렇게는 못드린다고 다른곳 가시라고 했더니 예약이라는게 사람수가 달라질수도 있고 메뉴가 변경될수도 있는거지 그따위로 장사하면 곧 망할꺼라고 상소리까지 섞어가면서 욕을하고 나갔답니다.

엄마는 전화오셔서 그냥 줄껄 그랬냐고 기분이 찜찜하고 너무 안좋다하시는데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저 손님들의 요구가 정당한건지 궁금합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하는건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m.pann.nate.com/talk/342394379
IP : 58.237.xxx.9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8.6.23 9:13 PM (216.40.xxx.50)

    요샌 사람들도 다 걸러 들어요.
    이번 동탄 와사비녀도 그렇고요.
    옛날처럼 어디 식당 나쁘다고 글올려도 오히려 뭐라 합니다
    .

  • 2. ..
    '18.6.23 9:16 PM (27.100.xxx.177)

    정당하지 않아요. 진상 맞아요

  • 3. ...
    '18.6.23 9:1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참 그 사람들도 어디가서 즤들 똑똑하다고 정의구현 했다고 생각하겠죠?
    애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 그 애가 자기 하는거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못 할텐데 어째 그런가요?

  • 4. ...
    '18.6.23 9:16 PM (223.62.xxx.42)

    애초부터 원칙적으로 예약이 안되면 예약 받지마시고 특히 애들 수 많으면 예약받지 말아야해요.
    그리고 등신같은 년들 쌍소리 잊으세요. 나이들면 반성할거에요.

  • 5. 미친년들 창궐시대
    '18.6.23 9:16 PM (116.121.xxx.93)

    저런 여자들이 지들이 자영업을 해봐야 그 맘을 알겠죠

  • 6. 똥밟았다 생각하고
    '18.6.23 9:17 PM (211.36.xxx.7)

    잊어버리라하세요


    그리고 앞으론 예약받을때
    시간안지키면
    딴손님받는다 하시고

    녹음되는 전화기로
    바꾸라하세요

  • 7. ..
    '18.6.23 9:17 PM (223.62.xxx.77)

    진상중의 상진상들
    모친이 잘하셨네요
    요즘 그렇게
    얌체족들이 많아요

  • 8. 요즘 엄마들 ㅠㅠ
    '18.6.23 9:21 PM (99.225.xxx.125)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까페에 어떤 엄마가 동네 까페에서 자기아이가 커피잔을 깨뜨렸는데 직원이 괜찮냐 묻지도 않고 치우더니커피잔값 변상 요구했다고 엄청 욕하더라구요.
    댓글들도 죄다 거기 가지말아야 겠다고들 하시고. 아이가 컵 깰 수도 있는거지. 그랬다며 ㅠㅠ

  • 9. ...
    '18.6.23 9:27 PM (116.121.xxx.61) - 삭제된댓글

    애는 컵 깰 수 있지만 ~엄마, 당신은 어른인데 그런 태도면 안되지요....

  • 10. 애기국밥1000원?
    '18.6.23 9:31 PM (116.121.xxx.61)

    애기국밥1000원?
    어른들 1인1메뉴일때 그렇게 파셔야 할것 같은데요. 어머님 가게 벽에 써 놓으시면 어떨까요?

  • 11. 어휴
    '18.6.23 9:35 PM (221.142.xxx.170)

    상진상 맞아요.
    저런 사람들은 다른 손님들도 싫어합니다.
    애들은 통제할까요? 잘 내 보내신거예요.

    어머니 힘내시라고 응원해 주세요.

  • 12. 믿기지않음
    '18.6.23 9:37 PM (210.205.xxx.68)

    설마요
    애들 저리 많이 데리고 와서 ㅜㅜ

    예약은 돈 받고만 하세요

  • 13. ....
    '18.6.23 9:50 PM (122.34.xxx.61)

    메친것들이네요

  • 14. 꽁이 엄마
    '18.6.23 9:57 PM (183.103.xxx.157)

    어른 1메뉴 일때 애기 국밥을 파는거지 저건 진상 중에 진상이네요.
    완전 그걸 노리고 온듯!

    애기 국밥6개 6000원에 어른꺼 두개 12.000원 총 18.000원에 10명이 먹겠다는 거 잖아요.
    겉절이 엄청 먹을거고... 정말 이건 또라이들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원래 애기들 서비스 메뉴는 어른메뉴 시켰을때 같이 나가는거지 이건 상식입니다

  • 15. ..
    '18.6.23 10:00 PM (125.177.xxx.43)

    배 안고플땐 포장으로라도 인원수 채워서 사는데...

  • 16. ...
    '18.6.23 10:03 PM (182.215.xxx.175)

    어후.. 저런 못배운 사람들이 애데리고 다니면서 상전질을 하니 모든 엄마들까지 싸잡혀서 욕을 먹지.. 반탕은 무슨 얼어죽을 반탕..

  • 17. 돼지국밥집
    '18.6.23 10:10 PM (123.212.xxx.56)

    브런치인가요?
    거지도 상거지...
    도대체 얼마나 어렵게 살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남의 업장에서 빈대 붙는거야...

  • 18. ...
    '18.6.23 10:13 PM (121.88.xxx.9)

    노키즈존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
    본인 아이를 거지 새끼로 만드는 어미들

  • 19. 짜증
    '18.6.23 10:22 PM (58.79.xxx.144)

    욕을 바가지로 해줬어도 사장님 잘못한거 없습니다.
    면전에 소금 뿌리고, 맘까페에 올리라고 하세요.
    맘충들 얼씬도 못하게...

    아 진짜 저도 어린 애 키우는 엄마지만,
    저런 무개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짜증 팍 솟습니다!

  • 20. ...
    '18.6.23 10:23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애기국밥 1000 6개랑 있지도 않은 반탕 3000 2개 합이12000원에 총 8명이 와서 어질러놓고만 가는거 ㅠ 길에서 파는 꼬치 하나도 2000원인데 식당와서 좌석 차지하고 에어컨 시원한 공간에서 한끼 식사 1인분 1500원 짜리가 어땋게 가능할거라 생각을 했는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 사람들일세 ㅎㅎ 거지중에도 좀 뻔뻔한 그지 같아요 ㅎㅎ

  • 21. ㅡㅡ
    '18.6.23 10:26 PM (112.150.xxx.194)

    거지들도 아니고.
    어머님 속상하셨겠어요.

  • 22. ...
    '18.6.23 10:27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재료비는 커녕 일하시는 분 인건비도 안나오는데 ㅎㅎ
    무료봉사를 받고 싶은면 사회단체에서 하는 걸인들을 위한 급식소를 가야지~~

  • 23. ㅇㅇ
    '18.6.23 10:53 PM (115.161.xxx.98)

    따님이 먼저 이걸 다른 포털에 올려요.
    네이버뿜이라도
    진상이 진상인줄도 모르고 떼로 다니네요.

  • 24.
    '18.6.23 11:54 PM (124.54.xxx.150)

    진상애기엄마들..
    저 진짜 사람들이 애엄마들 뭐라할때 애키우는거 힘들다고 다 편들어주던 사람인데요 이건 아닌것 같아요 제가 어제 백화점 오랜만에 갔을때도 애기띠 앞으로 해서 애기 안고 있는 엄마 둘이 완전 엘리베이터를 자기네 집인양 자리 다 차지하고 애기 발 움직이는데 다른사람한테 막 닿아도 지들끼리 떠들고 이러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했어요 어쩜 그리들 지들밖에 모르는지.. 그런 애기엄마들이었을것 같아요

  • 25. 당연히
    '18.6.24 12:4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키즈메뉴 없애야죠.

  • 26. 초롱이
    '18.6.24 1:03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거지들이네요. 우선 애기국밥 메뉴는 진상을 부르니 꼭 없애시라고 하고 싶네요. 전 그런 메뉴 있는 집에는 안가요. 편하게 외식하고 싶은데 남의 집 애들한테 시달리고 싶지 않아요 ^^;; 암튼 어머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제가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 27. 초롱이
    '18.6.24 1:04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아이고. 다시 보니 펌글이네요 ^^;;

  • 28.
    '18.6.24 1:11 AM (182.221.xxx.99)

    진상 거지들이네요.
    키즈메뉴는 3천원쯤 받으시고 옆에다 어른메뉴 한개당 키즈메뉴 하나만 가능하다 써붙여놓으세요.
    프렌차이즈 콩나물국밥집 갔더니 어른 국밥이 7천원인가에 어린이 국밥이 4천원인가 그랬어요.
    오 애들것도 따로 있네? 하며 완전 반갑게 주문했어요.
    3천원정도 받으셔도 엄청 싸게 파시는거에요.

  • 29. 이궁
    '18.6.24 1:32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윗님이랑 같은 프랜차이즈 같은데 현대옥이라고 콩나물국밥집 어린이 국이 한 4000원??정도 하는거같은데 너무 땡큐거든요

    제가 애가 셋인데 해물 안먹고 매운거 안먹고 입짧은 애들이라 아예 안먹고 앉아있을때도 많거든요 ㅠㅠ

    암튼 원글님은 꼭 반드시 어린이 탕국의 가격을 올리세요
    사람들 다 알아요
    고기 이런거 더 넣어줄수있음 넣어주면되고 천원은 노노
    메뉴에 어린이국은 성인 주문시만 가능합니다 ~~라고
    쓰시고 살짝 융통성 발휘하심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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