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1님 예전 글 어떻게 볼 수 있어요?

[..]

전 어제 tree1님 글 처음 보고
너무 재밌었거든요..^^;;

그래서 새벽까지 tree1님 글
검색해보고 그 새벽에
배가 아프게 웃기도 하고..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듯한
그 아스트랄한 정신세계가
저에게는 청량감을 주네요..

특히 댓글님들 글케 구박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는 꿋꿋함이
마음에 들어요..

tree1님 아이디 붙이기 전에도
글 많이 올리셨나요?
예전 글도 보고싶은데

트리님 계시다면
예전 작성글 tree1으로 작성자
수정해서 저같은 사람이
트리님의 예전글을 볼 수 있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ㅌㅌ]

그 분 진짜 똑똑한 분이예요

여기 책도 한글자 안 읽는 아줌마들하고는 차원이 다름
(발끈하면 그게 본인이 되는 거 아시죠?)

이해도 못하면서 욕하는 아줌마들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제발 쫌]

님처럼 트리원 찾아대니
그 트리원이 착각하고 글 마구 쓰는 거 아닙니까? ㅎㅎㅎ
(트리원 스타일로 써 봄)

트리원 닉넴으로 쪽지 보내서 두 분이서 소통하시구려.

[위에 ㅌㅌ님]

어딜봐서 그 사람이 똑똑한지 말 좀 해 보세요.
궁금해서 그러는 거 아닙니까? ㅎㅎㅎㅎ

[강추]

트리원 닉넴으로 쪽지 보내서 두 분이서 소통하시구려.222

[음]

아스트랄한 정신세계~ 이 부분에서 뿜었어요
원글님도 표현력 대단하시네요 ㅋ

[...]

푸핫
책읽고 영화보고 대학다니며 공부를 해봤으니
트리가 멍청한지 속빈강정인지 말만 많은지 알아보는거죠

[**]

쪽지 보내세요~
알콩달콩 이쁜 우정 나누시구요~ㅋ
(갠적으론 그분 글 그만보고 싶네요..^^)

[ㅋㅋ]

트리왔니?

너 트리인거 다 알아.

[..]

분란은 원치 않아요..^^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이쁜 우정 나누고 싶네요. ^^

[제발 쫌]

트리원은 사이버 세계 신봉자라서
님과 이쁜 우정 거부할거란 예상에 100원 걸어요.

제가 또 트리원 글을 마이 읽어봣단 거 아닙니까 ㅎㅎㅎ
(쌍시옷을 하나만 쓰는 센스)

[오프에는]

이런분 없나요?
트리님 좋아하는분들 많은데 왜 하필 악마같은 ㄴ을 만나서 그 맘고생을 여직한대유...
오프에서 만나보셔유. 트리님 외출도 하구요.
진짜 사람은 다양하네요. ㅎㅎ

[..]

암튼 트리 님이 이 글 보신다면
예전글 (공유하고싶은 글)
작성자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ㄹㄹㄹ]

이제 트리원님 하면 악마년이 동시에 떠올라요

[어머]

근데 글 작성하는 패턴이

진자 트리원님이랑 참 비슷하긴 하네요 ㅎㅎㅎ

[ㅌㅌ]

하나도 안 비슷한데요.
뭐만 하면 본인이라고 하질 않나 알바 아니면 남자라고 하질 않나..

[ㅇㅅㅇ]

약먹어야 할 사람같던데...취존~

[..]

트리님 스스로 그간 정신적 고통이 좀
있었다고 하시고
몸도 마음도 치유의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고 하시는데

그분에게 이렇게 가혹한 이유가 뭔가요?

모쪼록 tree1님 잘 이겨나가시길 바라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가꾸어나가시길 바랄게요~

[....]

본인은 진지하게 쓴 글을 보고 배가 아프게 웃었다는 건
일종의 비웃음인 건데
트리원님이 그걸 못 알아듣고 또 자기 글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주장할까 봐 걱정이 되네요.
원글님은 해맑게 잔인한 거고요... 에효에효.

트리원이 ‘진짜’ 똑똑하고 여기 ‘아줌마’들이 책 한 글자 안 읽고 욕한다니, 그렇게 쓴 분도 알 만하네요.
트리원 글 보고 속터지는 사람 중에는요,
멀쩡히 대학 잘 나오고 공부 많이 했고 사람 심리 분석 전문가인 사람, 글 쓰기가 업인 사람도 있어요~.
아픈 건 이해하지만 해도 너무해서 자제하라고 한 마디씩 하는 건데
그걸 무지랭이 아줌마들의 아무말로 이해하다니.

살면서 진짜 똑똑한 사람을 못 만나봤나 봐요.

[통하는]

나무들끼리 수목원모임 만드세요

[그 닉으로 검색하면 좍 뜨는데]

이 무슨 분란 초대글??

[..]

비웃음이라니요. 그런식으로 넘겨짚지 마세요.
그분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 등이 유쾌하단 말씀이죠.
진지한 글에 웃으면 그건 비웃음인가요?
생각이 편협하시네요..

[..]

책 200권인가? 있다고 너무 책 많다고 했던가? 하지않았나요? 중고로 판다고했던가?
200권해봤자 200만원? 300만원밖에 더하나요?
그글보고 댓글은 안달았지만
뭔가 제가 아는 정상적인 사람들과는 달랐어요

[..]

2017년 작성일까지만 검색이 되고
검색 처음 글에
저 tree1 고정닉 붙였어요~ 라고 나오길래요.

암튼 댓글은 그만하고 트리원님 이 글 보시면
부탁합니다~~^^

[..]

아무튼 책 200권으로 책자랑을 하는건지
책이 귀찮다고 하는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게 신기해요

[초딩]

나무하고 짝궁인가봐요 ㅋㅋ
진심 웃겨요

[트리원님]

자작나무 아니라면
오늘 이 글 참 보람차실듯요
축하해요
고생?끝에 알아봐주는 사람도 생기고
하하하하하

[허]

정신적 찰떡궁합 입니다.
다른분 이시라면.....
행복하세요. ^^

[ㅎ]

트리원 바쁘네 컴터랑 스맛폰 피씨방

[트리본인 아닌 게 더문제]

그사람은 밖에 나오지 않으니까요.
댓글에서 신의 숨결을 느낀다는 나무와 쭈욱~험께 하시길.


검색은 제목 말고 작성자닉네임으로 해보세요 아스트랄한
정신세계가 좌르르 뜰거예요.

[수목원인가]

화이팅♥ ♥ ♥

[ㅎㅎㅎ 이걸 어째]

원글님도
원글님이 찿는 트리님도
댓글러 들도 다 귀엽게만 보이네요

[ㅇㅇ]

트리님이 제글에 댓글다신적 있는데 진짜 위로가 됐었어요.
상처받은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는지 마음이 너무 동감가더군요..
트리님은 좋은분이라 저는 생각해요

[tree1 좋아요]

맨첨엔 정신세계가 살짝 의심되고
글이 와닿지 않는 듯 했는데 자꾸 잃다보니 정드네요.
정드는 이유는 맞든 틀리든 주관이 확실하고 남 의식하지 않아서 좋아요.

[tree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7119&page=1

[ㅇㅇㅇ]

음..가끔 불안하고..오버될때가 있지만
주관이 담긴 리뷰 올리시는거 보면 재밌구요, 선하고 좋은
분이라 여겨져요.
저도 상처받아 힘들게 지내는 사람인데.. 트리님이 달아주신
답글에 몇번이고 위로를 받았거든요.

[아스트랄하다]

http://tip.daum.net/question/52379981?q=아스트랄하다

[아스트랄]

바로 그거였어요.
트리어쩌구의 정체성이 저 단어 하나로 뙇~!!

[싫다..]

트리 글 다 읽어봤고 그 스타일에 대해 가타부타 뭐라 하고 싶진 않아요
근데 트리 하나 놓고 익명이라고 저질로 비아냥거리며 댓글다는 여자들은 무식한 거 맞아요
왕따가해자 같은 느낌 이라 하면 공감하실런지요
사람 하나를 자근자근 밟네요
그냥 걸레를 물어라 하고 싶어요

[...]

저도 좋아하는 1인

[아]

수목원 ㅋㅋ 비유 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