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생 처음으로
런지와
의자잡고 하는 간이 스쿼트를 해보고
감탄의 호들갑글을 썼잖아요
ㅎㅎㅎ
제가 뭐 라고요
국수만 보던 사람이 우동보고 놀란 글이라고
어떤 분이 예리한 댓글을 다셨잖아요
이게 맞아요
왜냐하면
그 악마년이 저를 이 세상과 차단하고
바보같은 자기말만 듣고 살라고 하니
제가 아는게 없는거 같은거에요
그래서 자꾸 감탄하고
저 비유가 너무 절묘하죠..ㅎㅎㅎ
그래서
런지 후기를 다시 써야 할거 같아요
이틀을 해보았어요
ㅇ;틀째에는좀 자세가 잡혔어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갑자기 무릎쪽에 어떤 느낌이
갑자기 큰 두려움
런지는 못할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걷기만 해도
좋은데
무릎을 다치면 어떻게 되겠어요
위험을 무릅쓸 필요는 없을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런지를 하고 정말 신세계를 경험헀어요
그런거는 정말 처음이었어요
정말 좋은거는 맞았어요
밖에 나가 걸어보니
허벅지가 너무 단단하면서
막 터질거 같네요
넘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제몸이 이런 변화가 일어날수 있는거라는거에 놀랬어요
정말 촘촘하고 단단하고 매끄럽고
그런 느낌이 없어요...
그렇게 단단해질수 있구나 하는걸 평생 처음 알았어요
순식간에 그렇게 효과가 있다니요...
오르가즘 비슷한 쾌감이 있었어요
네 물론 과장이죠..ㅎㅎ
아무튼 그만큼 좋았다는거죠...
그쾌감을 잊지 못합니다
동작할때 그 쾌감과 하고 난후
걸었을때
허벅지가 매끄럽고 단단하던 그 좋은 느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너무 리 스크가 커서..
제가 하기에는...
그런데 어제 ㄱ ㅡㄹ에 누워서 90도 다리접어 올리기 가르쳐주신분
넘 감사해요
몇달동안 복 받으세요
그거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위험부담도 없고
허벅지 엉덩이 근육에 도움이 될듯
런지보다는 10배는 못하지만
그래도 허벅지에 좋고
자꾸 하면 런지처럼 단단해 지겠죠
런지만큼은 안 될것 같지만.
제가 뭐 할수 ㅇ ㅣㅆ나요..ㅎㅎㅎ
그런데 이것도 또 며칠하다가 부작용 나타났다
그런 또 못할수도 있고요..ㅎㅎㅎㅎ
게단오르내리기는
뭐랄까
좀 기분 나쁜 몸의 무거움
할때 재미도 없고
전혀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거는 포기하구요...
그런데 한달간 밖에서 걷기를 했는데
정말 몸의 변화가 나타나는..
다리에 전체 몸에 라인이 살아났어요
사람의 다리가 이렇게 예뼛구나
를 느꼈어요..ㅎㅎㅎ
라인이 깨끘하고 단단한 느낌요
걷기도 진짜 좋더라구요
그런데 1시간 30분은 걸어야 되는거 같애요
저는 그동안 40분 겉기를 해서 별 효과가 없었던듯
몇년을 걸어도...ㅎㅎㅎㅎ
그래도 좋기는 하지만 저런 효과가 없었다는거죠..ㅎㅎㅎㅎ
심폐기능도 좋아져서
제가 목욕탕 가면 뜨거운 탕에 오래 못 앉아있는데
좀 오래 앉아있꼤더군요..
그리고 사람이 두렵지가 않아요
근육 및 심폐기능이 좋아지니까요
천천히 남이 ㅙ 저러나가 보이네요
전에는 막 무서웠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내가 근육 및 심폐기능 단련이 안되어있구나를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