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같은 거 냉동해 놓으시는 분들계시나요?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8-06-23 07:42:20
된장국이나 무국이나 등등
냉동해놨다가 끓이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리나요?

식감이나 맛변화도 어떤지 궁금해요
IP : 211.36.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3 7:46 AM (119.69.xxx.46)

    주로 닭계장 보관 많이 하는데 맛은 별로 변함 없어요

  • 2. 맞벌
    '18.6.23 7:47 AM (211.58.xxx.167)

    미역국요.

  • 3. 얼린거 바로끓임
    '18.6.23 7:48 AM (182.227.xxx.142)

    오래걸려요~
    하루전 해동했다 꿇이던가 해야지.
    전 주로 갈비탕 카레 육개장 이런거 냉동해요~~

  • 4. you
    '18.6.23 7:49 AM (1.236.xxx.137)

    미역국,북어국 많이 끓여서 냉동실에 보관해 꺼내 먹어요~
    맛은 별 차이 없어요~

  • 5. ..
    '18.6.23 7:57 AM (203.229.xxx.14)

    국 중엔 미역국이 해동 후 제일 괜찮고
    북어국도 좋아요.
    다만 무국은 무우 식감이 해동 후 영 별로라서
    추천 안드립니다.

  • 6. ....
    '18.6.23 8:0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한번에 먹을만큼 소분해서 얼려뒀다가 끓이면 거의 다 비슷해요
    전 무국이나 미역국 된장,김치,갈비 등등 다 괜찮았고요
    감자국은 감자식감이 떨어지던데감안하고 냉동하시구요.

  • 7. 필수
    '18.6.23 8:18 AM (58.15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음식 냉동고 없으면 못해먹고 살듯.
    국은 특히나 한번에 많이 하는 편이 맛있기 때문에 미역국 곰국 우거지국 사골해장국 등 당연히 소분 냉동하고 (콩나물이나 무우 들어간건 비추) 김치찌개나 각종 스프(머쉬룸수프나 호박수프 등) 항상 소분해 얼렸다가 아침식사로 잘 먹어요. 카레 불고기 햄버거 파스타 소스 등은 항상 얼려져 있지 않으면 불안해요. 만두 한번에 만들어 얼려버리면 애들 간식이나 아침식사로 급할때 요긴하구요.

  • 8.
    '18.6.23 8:31 AM (115.22.xxx.188)

    남편이 국좋아해서 항상 넉넉히 끓여 얼려놔요. 넉넉히 끓여야 재료가 뿜어내는 감칠맛도 늘어나서 더 맛있고요.
    보통 많이 먹는건, 미역국, 채소된장국종류, 육개장, 소고기국, 추어탕(친정찬스), 북어국, 사골국 등등
    콩나물 두부 등 들어간건 서걱서걱해져서 별로구요ᆢ
    나물 데쳐서 끓인 국은 얼려도 크게 질감차이 없어요.

  • 9.
    '18.6.23 8:50 AM (123.214.xxx.203)

    미역국 파스타소스 최고!

  • 10. ...
    '18.6.23 8:5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 (애초에 얼릴 건 두부 안 넣음),
    미역국은 좋았고요.
    무국은.. 무 형체부터가 쭈그러들고 흐물흐물
    아무데서나 고꾸라 자는 술취한 아저씨 비쥬얼에
    맛도 좀 떨어져서 비추임.
    저는 그나마 그냥 무국이 아니라 닭고기 듬뿍넣은
    닭곰탕이라 닭맛에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857 아들이 내년에 고3인데 제가 방송대 편입해도 될까요? 14 돌돌이 2018/06/22 2,193
825856 문통의 대단한 점이 저는 26 ㅇㅇ 2018/06/22 2,427
825855 대답요정 이낙연 총리님 37 ... 2018/06/22 3,867
825854 가장이 집에 문제 생기면 회사 출근안하나요? 2 ㅇㅇ 2018/06/22 1,181
825853 손등이랑 손목에 검버섯이요 6 하 진짜 2018/06/22 3,055
825852 마트에도 좋은 팩트. 쿠션류 잇나요? 3 ㅇㅇ 2018/06/22 982
825851 대형 팟캐스터들이 연달아 자폭하는 이유는..(펌) 57 ㅇㅇ 2018/06/22 8,399
825850 이제 그만 들어주고싶은데 어떡할까요 12 2018/06/22 3,160
825849 김치 달인님 도와주세요 생애 첫 김치 담그는데요..ㅠㅠ 3 생애 2018/06/22 767
825848 영어로 심리 상담 가능한 분 아시나요? 11 원글 2018/06/22 4,034
825847 국민 85%가 탈원전 정책을 지지한다고? 1 길벗1 2018/06/22 793
825846 대통령님은 3 국익을 위해.. 2018/06/22 343
825845 보수무너지는것만 걱정, 국회마비는 외면 5 썩은 언론 2018/06/22 531
825844 손톱,발톱 뜯는 버릇 고칠수있을까요? 9 엉엉 2018/06/22 5,455
825843 설리 이거 괜찮은거에요? 32 아니고설리야.. 2018/06/22 21,843
825842 시어머니는 시어머닌가 봐요 ㅎㅎ 4 ㅎㅎㅎ 2018/06/22 3,236
825841 남편한테 섭섭한게 있는데요.. 6 .. 2018/06/22 1,759
825840 베트남으로 송금할 때 달러 1 베트남 2018/06/22 448
825839 강진 여고생은 어찌된걸까요 16 우째 2018/06/22 7,334
825838 이런말 상대에게 실례일까요? 4 싫은 냄새 2018/06/22 1,087
825837 무식한 질문) 중동난민은 왜 생기나요? 2 2018/06/22 628
825836 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 책 추천해 주신 분 감사해요. 2 카페라떼사랑.. 2018/06/22 1,059
825835 알러지있는 강아지 사료추천부탁드려요 11 ㅇㅇ 2018/06/22 1,080
825834 축구선수들은 문신 1 .. 2018/06/22 1,379
825833 나이 60 넘으면 할머니 소리 받아들여야 하죠? 20 받아들여 2018/06/22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