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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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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난민들이 독일에서 집단 성폭행 했다는 기사를 보니

Gg 조회수 : 4,856
작성일 : 2018-06-22 22:57:45
문득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내용이 생각났어요.

)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창 19: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창 19: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창 19: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창 19: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창 19: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창 19: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창 19: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창 19: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창 19: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창 19: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IP : 115.136.xxx.24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8.6.22 10:59 PM (115.136.xxx.247)

    남자들을 내어 놓으란 구절을 처음 접했을때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그 당시에도 동성애가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롯의 행동이 더 기이하네요.

  • 2. ...
    '18.6.22 11:25 PM (223.62.xxx.109)

    이래서 난민 반대하면 개독 얘기가 나오는건가 보네요

  • 3. 고대중근동 문화이해가 필요
    '18.6.22 11:29 PM (119.198.xxx.118)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중근동 지방에선 손님접대를 심하게 잘합니다.

    근데 내 집에 온 손님을 강간하겠으니 내놓으라니
    그것도 늙으나 젊으나 막론하고 수많은 남자들이요..
    문을 부술듯이 처들어갈 기세였죠?

    그 더러운 성욕에 불탄 남자들을 어떻게 잠재울까요?

    내 딸년 둘이라도 먹고 제발 떨어져라..
    ㄴ 뭐 이건 이해할래도 이해안되지만..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오죽하면....

    놀라운건요
    그 에피는 소돔사람들 얘기잖아요??(창 19장)

    근데 사사기에
    그것도 하필 똑같은 19장에
    비슷한 에피가 나옵니다.
    이건 가해자가 무려 이스라엘 백성 남자들이죠..
    이 때도 남자들이 똑같이 그럽니다.
    니 집에 온자를 강간할테니 끌어내라고
    근데 이 집 주인도 롯과 똑같이 하네요
    내 딸도 있고
    이 남자의 첩도 있다.

    그러고보면
    똑같은 강간이라도 이성간보단
    동성간에 이뤄지는걸
    더 큰 죄로 여긴거 같네요.

  • 4. 롯도 그렇지만
    '18.6.22 11:35 PM (119.198.xxx.118)

    롯의 두 딸년들은 더 이상하죠.

    아버지한테 술먹여
    딸년둘이 지 아비 하체를 강간한거나 다름없죠
    그놈의 종족보존욕구가 뭐길래 ㅉㅉ

    그러니까 그 소돔성에서 뭘 보고 배웠길래
    시집도 안간 딸년 둘이 아비한테 그런짓을 했겠어요.

    딸년이나 애비나
    소돔성에 사는 타락한 인간들이나

  • 5.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
    '18.6.22 11:43 PM (14.39.xxx.7)

    롯의 딸들은 신앙이 없었어요 하나님을 알기야 알았겠죠들어봤으니 근데 신앙은 없엇어요 그래서 이들의 자손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라 모압 에돔 뭐 이런 족속들이예요 성경에서 늘 이방신 우상숭배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괴롭히던 민족으로 나와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랑 기독교 신앙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예요 기독교의 하나님은 우상숭배 동성애 강간 인신 공양 이런거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고 싫어한다고 구약에 나와요 이삭을 바치라고 한건 아브라함이 순종하나 안 하나 테스트한거고 막상 아브라함이 이삭을 잡으려고하니 그 순간 멈추라고 너 테스트 한거라고 나와요 구약에서 자녀들을 불에 태워서 이방신에 제사지내는거 절대 하지 말라고 나와요 롯은 신앙이 없던 사람이예요 그 딸은 말할것도 없고요 구약에서 볼건 오직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했느냐를 보면되는거예요

  • 6.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
    '18.6.22 11:44 PM (14.39.xxx.7)

    아 근데 이스라엘 민족들 특히 베냐민 지파가 동성애에 빠졌던 건 맞아요 그래서 엄청 심하게 같은 이스라엘 족속중 다른 지파들에게 엄청나게 지탄받고 전쟁까지 하죠 근데 여하간 성경에서는 그건 엄연히 죄로 규정하고 있어요 그걸 부추기거나 옳다고 하지 않아요 그게 이슬람과 완전 달라요 이슬람은 오히려 강간 이혼 어린 부녀자와의 강간 이혼 결혼을 허용하죠

  • 7.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
    '18.6.22 11:45 PM (14.39.xxx.7)

    근데 원글님 성경 어설프게 알면서 이런 글은 올리지 않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오해만 사니까요 기독교는 그런 종교가 아니예요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잘못 믿는 거지 교리는 동성애 강간 다 죄로 엄연히 명시하고 있어요 강간도 괜찮다고 하는 이슬람이랑 달라요

  • 8.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
    '18.6.22 11:48 PM (14.39.xxx.7)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는 저런 성적 문란때문에 엄청 심판 받지요 여호와 하나님은 알라신과 달라요 이혼을 미워한다고 나와있고 동성애는 죄라고 그러고 강간 했으면 돌로 쳐죽이라고 그래요 알라신과 달라요 같은 하나님은 무슨 같은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은 과부와 노약자 어린 아이를 보호하라고 그러는데 알라는 아니예요 코란을 좀 찾아서 읽어보시길요

  • 9. 암튼
    '18.6.22 11:50 PM (14.39.xxx.7)

    원글님 의도는 알겠는데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고요 이방족속들이고 성적 문란으로 벌받지요

  • 10. 아진짜
    '18.6.22 11:57 PM (182.216.xxx.69) - 삭제된댓글

    난민 반대=개독?
    난민보다 이런 꼴통 개독이 더 싫다

  • 11. 윗님 먼소리예요
    '18.6.23 12:04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전 기독교인이도 지금 난민 결사 반대라서 엊그제 여기에 글 올리고 댓글 80개 넘게 달렸고 그 이후로 계속 82에 난민 글 더 많이 올라오는 거 같은데요 기독교인들 제 주변은 난민땜에 다 걱정해요 뭔 헛소리예요

  • 12. 82에 올라왔던 거
    '18.6.23 6:33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3697022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69801/2/2
    이거나 보고 난민들 찬성하세요 220.83

  • 13. 원글
    '18.6.23 7:50 AM (115.136.xxx.247)

    기독교 비판하려고 성경 올린거 아니에요. 소돔과 고모라에 사는 인간들이 악해서 하느님이 그 사람들 멸망 시켰잖아요. 문득 중동에 집단 여자 하나를 성폭행 하는 풍습이 있다하니 롯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가져온거에요.

  • 14. 원글
    '18.6.23 7:54 AM (115.136.xxx.247)

    암튼 님 제 의도가 뭔데요? 전 예멘 난민 반대에요. 그리고 우리랑 상관없다면 이슬람인들 어찌 살건 우리가 크게 신경 쓸건 아니죠. 창세기가 씌여질 당시에도 집단 성폭행 그것도 동성애라니 놀랍다는거지 하필 그게 성경에 있던 내용이라 불쾌하시겠네요.

  • 15. 원글
    '18.6.23 8:00 AM (115.136.xxx.247)

    성경에 대한 이해부족 님 제가 동성애 집단성폭행을 하느님이 보시기에 죄가 안된다고 했나요? 죄가 되니 그들을 멸망시켰잖아요. 사건 발생 직후 데일리메일은 '타하루쉬(Taharrush, 강간 놀이)'란 중동에서 자행되는 성폭행 문화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타하루쉬는 한 무리의 남성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여성을 둘러싸고 성추행과 성폭행을 가하는 아랍 문화다.

  • 16. 원글
    '18.6.23 8:00 AM (115.136.xxx.247)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2

  • 17. ..
    '18.6.23 11:13 AM (211.246.xxx.233) - 삭제된댓글

    성경은 기본 역사서라
    어떤 일이 있었다고 보고하는 게 곧 그걸 정당화하는 게 아닙니다.
    범죄에 대한 이야기라면 어느 나라 역사서나
    다 다루고 뉴스는 더 말할 것도 없는데
    그걸 전부 사건의 정당화로 읽나요??
    어째서 성경만 다른 관점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처음부터 관점이 비틀려 있는 거 아니면
    어떻게 그런 오독을 하죠?
    그런 식이면 동화책도 못 읽어요.

  • 18. ..
    '18.6.23 11:22 AM (211.246.xxx.233)

    성경은 기본 역사서라
    범죄 사건에 대한 기록이 없을 수가 없어요.
    이건 어느 나라 역사서나 마찬가지고 뉴스는 더 말할 것도 없는데
    그런 보고를 볼 때마다 악행을 정당화하는구나, 라고 읽는 겁니까?
    어째서 성경만 그렇다는 식의 발언이 맨날 나오는 건지 진짜 궁금합니다.
    그런 식이면 동화책도 초등 고학년 건 해독이 어렵잖아요.

  • 19. 원글님 의도 아는데
    '18.6.23 5:07 PM (14.39.xxx.7)

    사람들이 못 알아먹으니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이런 글 써도 의미가 없고 오해만 받는단 뜻이었어요 전 이해했죠

  • 20. 원글님 의도 아는데
    '18.6.23 5:12 PM (14.39.xxx.7) - 삭제된댓글

    암튼이랑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 다 저예요 동일인 ,, 원글님이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기보다 사람들이 성경 이해부족이기에 그렇기에 저렇게 써놓으시면 성경 인물들이 동성애했으니 기독교도 오해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소돔과 고모라 에돔 모압 블레셋 이집트 다 이슬람의 조상이죠 지금 다 이슬람이고요 그러니까 저때부터 저랬던 거네요 벤냐민 족속도 동성애 빠졌을때 이스라엘 민족들이 아주 잔인하게 처단했죠 근데 모압 에돔은 시작부터가 아버지와 딸의 근친상간이기때문인지 정말 이슬람들은 문란하네요 정말 피 못속이는 거 같아요

  • 21. 원글님 의도 아는데
    '18.6.23 5:13 PM (14.39.xxx.7) - 삭제된댓글

    암튼이랑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 다 저예요 동일인 ,, 원글님이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기보다 사람들이 성경 이해부족이기에 그렇기에 저렇게 써놓으시면 성경 인물들은 다 기독교인으로 오해 할 수 있다는 거죠
    소돔과 고모라 에돔 모압 블레셋 이집트 다 이슬람의 조상이죠 지금 다 이슬람이고요 그러니까 저때부터 저랬던 거네요 벤냐민 족속도 동성애 빠졌을때 이스라엘 민족들이 아주 잔인하게 처단했죠 근데 모압 에돔은 시작부터가 아버지와 딸의 근친상간이기때문인지 정말 이슬람들은 문란하네요 정말 피 못속이는 거 같아요

  • 22. 원글님 의도 아는데
    '18.6.23 5:45 PM (14.39.xxx.7)

    암튼이랑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 다 저예요 동일인 ,, 원글님이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기보다 사람들이 성경 이해부족이기에 그렇기에 저렇게 써놓으시면 성경 인물들은 다 기독교인으로 오해 할 수 있다는 거죠
    소돔과 고모라 에돔 모압 블레셋 이집트 다 이슬람의 조상이죠 지금 다 이슬람이고요 그러니까 저때부터 저랬던 거네요 벤냐민 족속이 동성애 빠졌을때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아주 잔인하게 처단했죠 그때문인건지 암튼 여호와 하나님 믿는 유대인들은 저렇게 여자를 개처럼 다루지 않죠 근데 모압 에돔은 시작부터가 아버지와 딸의 근친상간이기때문인지 정말 이슬람들은 문란하네요 정말 피 못속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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