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초반 옷 브랜드

ㅇㅇ 조회수 : 8,335
작성일 : 2018-06-22 21:15:58
궁금해요
전 41인데요 초딩 애 둘 있구요
옷 사는거 겁내서 (어디서 멀 골라야 할지 ....점원만 보면
부담만땅...)
다들 어느브랜드 사입나 궁금하네요

명품부터 저렴이까지 다 궁금해요...




IP : 116.124.xxx.17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2 9:17 PM (223.62.xxx.55)

    오늘 이거랑 비슷한 글 지금 세번쩨? 같은데요?

  • 2. 저는
    '18.6.22 9:18 PM (221.151.xxx.188)

    앤클라인 좋아하는데요
    체격이 작아서 잘 안맞아서 그냥 2층 영캐쥬얼에서 심플한것 골라서 사요
    확실히 고급스러운 맛은 없어요 사이즈만 맞다 뿐이지..

  • 3. ㅇㅇ
    '18.6.22 9:18 PM (116.124.xxx.179)

    진짜요?전 처음 썼는데요
    어느 글인데요?

  • 4. 앤클라인
    '18.6.22 9:19 PM (116.124.xxx.179)

    급 한번 구경해(폰으로)봐야겠네요

  • 5. 많이 읽은 글에
    '18.6.22 9:21 PM (218.39.xxx.146)

    40대 옷 이야기 올라와 있어요.

  • 6. 제가 쓴글
    '18.6.22 9:22 PM (175.193.xxx.12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6141

    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셨고 도움 많이 되었네요

  • 7.
    '18.6.22 9:24 PM (116.124.xxx.179)

    저도 읽어볼게요 감사해요

  • 8. ㅇㅇ
    '18.6.22 9:26 PM (116.124.xxx.179)

    감사해요 저글은 40대 후반 추천이네요
    전 그럼 40대 초반이 궁금해서 다른 버전입니다ㅋ

  • 9.
    '18.6.22 9:28 PM (125.142.xxx.119)

    내년에 40대인데 sjsj에서 무난하고 귀여운척 안하는 옷만 사입어요. 근데 이젠 못입겠다싶네요.
    매장가보면 60대이상 어머님들까지 sjsj에서 옷고르시는거보고 기절할뻔;;

  • 10. 40대는
    '18.6.22 9:44 PM (112.133.xxx.15)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꾸밀줄 아는 나이인거 같아요.
    어떤 브랜드를 정해놓고 입는편이 아니라서 잘은 몰라도.. 이제는 안찾고 안입는 옷들이 있지요.
    프릴달린옷, 무릎위짧은옷, 원색옷, 관리힘든돗, 바느질안좋은옷, 질감안좋은옷, 사이즈안맞는옷.. 이런건 아예 쳐다보지도 않게되요. 저의 방식은...옷이 너무 점잖거나 나이들어 보이면, 신발을 캔버스같은 걸 신는다던가.. 악세서리를 심플한것, 화장은 원포인트, 헤어는 자연스럽게... 절대로 나 멋좀 부렸어요~이런느낌 안들게 입어요. 브랜드 물어보셨는데 도움안되어 죄송요 ㅎㅎ 워낙 다양한 브랜드를 믹스매치해서 입으니요

  • 11. ..
    '18.6.22 9:51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

    sj 60대 어머니는 딸 옷 고르는거 아닐까요? 저 40대 중반인데 클라이드 같은곳에서 옷 자주 고르거든요 딸 사주려고.. 체형비슷해서 입어보기도 하고... 저같은 엄마들 엄청 많더라구요

  • 12. ..
    '18.6.22 9:54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

    전 45세라 초반은 아니지만 마인(아울렛에서) 클럽모나코 가끔 랄프로렌 직구등 이용해요.

  • 13. 옷 브랜드보다는
    '18.6.22 9:54 PM (68.129.xxx.197)

    원하는 디자인이라면 어떤 브랜드에서든 바느질 좋고, 옷감 좋고, 가격 좋으면 삽니다.

    예전에 제 연령대가 좋아하는 특정 브랜드에서만 옷을 사버릇했드만
    여자분들 많이 모이는 모임에서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여럿 있는 상황을 경험한 뒤로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모으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어요.

  • 14. ..
    '18.6.22 9:55 PM (121.135.xxx.53)

    전 45세라 초반은 아니지만 마인(아울렛에서) 클럽모나코 가끔 랄프로렌 직구등 이용해요.
    근데 sj 60대 어머니는 딸 옷 고르는거 아닐까요? 저 40대 중반인데 클라이드 같은곳에서 옷 자주 고르거든요 바빠서 옷살 시간 없는 중딩딸 사주려고.. 체형비슷해서 입어보기도 하고... 저같은 엄마들 엄청 많더라구요

  • 15. 뽀롱뽀롱
    '18.6.22 10:01 PM (1.243.xxx.148)

    한 브랜드에서 위아래 입는건 별로에요.
    체격이 작고 여리여리하면 이자벨 마랑이나 바네사 브루노. 마쥬 산드로는 좀 시크함
    기본 이너등은 마시모두띠나 코스 트렌드따라서 입으려면 자라가 최고에요.

  • 16. ㅇㅇ
    '18.6.22 10:03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아울렛 가봤는데 별로 맘에 딱드는 것도 없었고
    인터넷으로 백화점브랜드 구경했는데도 그닥이어서
    이번 여름엔 보세로 장만해봤네요
    생각보다 괜찮아서 만족해요

  • 17. .....
    '18.6.22 10:04 PM (110.11.xxx.8)

    인생에서 한번쯤은 폭발적으로 이옷저옷 사들여서 실패하고 버리고...이런 시기가 필요한듯 해요.
    그 시기가 지나면 지름신도 물러가고 대충 본인에게 어울리는지 아닌지...80% 정도는 감이 오거든요.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에서 점점 나이를 높여가는거죠. 점잖은 타입으로.
    한 브랜드를 콕 찝어줘도 그 브랜드 옷들이 특정 나이대의 사람들을 대부분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제 경우는 옷을 잘 입는다기 보다...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인데,
    그래서 인터넷으로 봐도 대충 촉이 와요. (물론 실패도 합니다) 고르는 브랜드가 애들 입는
    오즈세컨, 애버크롬비부터 버버리까지....아주 다양합니다. 갭에서 10년전에 산 티도 아직 입어요.
    갭 티는 비슷한 티를 여러개 사봤는데도, 그 대체품을 아직 못 찾아서 10년째 해마다 이너로 입습니다...-.-

    타고난 감각이 없는 우리 일반인들은 그저 많이 입어보는게....최대한 저렴하게 사야하는게 문제지만요.

  • 18. 42세 워킹맘
    '18.6.22 10:05 PM (1.225.xxx.212)

    20대에는 백화점에서만 사다가 결혼하고 애 둘 낳구 30대에는 거지같이 입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옷 좀 삽니다. 키 크고 하비여서 상체는 55 하체는 66입고 귀엽고 여성스럽고 짧은치마 핑크색 계열 질색합니다
    일단 백화점 정상 매장은 못가고 아울렛에서 랑방컬렉션 타임 산드로 마쥬 이정도 입구요 띠어리는 제게 좀 작아요;;; 스파 브랜드는 마시모두띠 좋아해요. COS는 떡대 있는 제가 입음 더 부해 보이는 느낌이라 안 입어요. 그리고 이삼년전까지는 NINE 이라고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몰에 입점도 하는 쇼핑몰 옷 저렴하게 잘 입었는데 작년부터 너무 영해진 느낌이라 올해는 아예 안 쳐다봤네요. 그리구 40대 후반 추천 브랜드에 나온 wconcept 광고 보고 들어가서 몇번 구매직전까지 갔다가 망설였는데 아까 추천 글 보고 용기 내어 한번 사보려구요.

  • 19. 반가워요
    '18.6.22 10:10 PM (49.196.xxx.32)

    내년이면 40 이네요..
    있는 거 그냥 입고 출근도 하지만 지나다니다 싼거... 인터넷 직구로 그냥 3만원 미만 정도면 일년에 서너번 사고 버티고 있어요. 브랜드 딱히 의미 없는 거 같아요...

  • 20. 어떤
    '18.6.22 10:16 PM (211.107.xxx.206)

    어떤 스타일이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직딩이라 출퇴근용으론 백화점에서 모조에스핀 엠씨 쉬즈미스 캐리스노트 솔레지아 등등 매대에 나오는거랑 세일할때 잘 사구요 정매장은 비싸지만 매대에서 작년제품 팔때나 백화점인터넷몰은 나름 저렴합니다. 디자인도 캐주알부터 정장까지 다양하구요
    평소 입는 캐주얼한 차림은 세컨드플로어 스파브랜드 동네 보세가게옷 적당히 섞어서 입어요

  • 21. 40초반
    '18.6.22 10:17 PM (1.227.xxx.117)

    마시모두띠 자라 망고
    앤클라인 구호
    보티첼리 지보티첼리
    띠오리 dkny 캘빈클라인 플래티넘
    조르지오아르마니 엠포리오아르마니
    센죤

    제가 주로사는 브랜드는 이런거에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정장류 사는 편

  • 22. 40
    '18.6.22 10:39 PM (124.49.xxx.121) - 삭제된댓글

    2-30대에는 바네사브루노 마인
    마쥬 좋아했고요 ..

    요즘 주로 구매하는 브랜드는요(주로 직구)

    평상시에
    Joseph (니트나 원피스)
    Acne studio (셔츠류, 셔츠원피스 기본이면서 약간 독특한 핏)
    Cos(기본티)
    Recto(셔츠류)-국내 디자이너
    Tibi(블라우스류)
    Isabelle marant(티셔츠, 블라우스 류)
    Msgm(트위드소재 옷)
    All saints(청바지)

    조금 드레스업할때
    No21(레이스 원피스나 치마)
    3.1phillip lim(자켓류 , 원피스)
    Lanvin collection(드레스)

    저는 특정브랜드의 특정 옷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
    소재 좋고 베이직하면서 약간 디테일있는 옷 사는편인데
    지인들이 옷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긴합니다 ㅎㅎ

  • 23. 12233
    '18.6.22 10:45 PM (115.23.xxx.115)

    전업인지.직딩인지 그것도
    중요하죠

  • 24. ..
    '18.6.22 10:59 PM (121.144.xxx.195)

    생각외로 오일릴리 원피스 가성비 좋습니다
    30프로 세일할 때 거의 재고 다 남아있구요
    요즘은 중년스타일로 수입해서 얌전한 색감으로 선택하면 괜찮아요 스타일도 몸에 착 붙어서 편하구요
    단 원피스만 추천해요

  • 25. 댓글님들
    '18.6.23 4:25 AM (116.124.xxx.179)

    감사해요^^ 전 전업이긴해요

  • 26. 방랑인생
    '18.6.23 6:59 AM (211.45.xxx.254)

    40대 옷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927 자동차세 2 오잉 2018/07/02 774
828926 생애첫주택구입 대출금리와 일반 담보대출금리 차이 많이 나나요? 2 .... 2018/07/02 928
828925 밑에 유치원생 어린이집다니는 애 훈육 문제 물어본 고몬데요..... 10 ..... 2018/07/02 1,576
828924 울강아지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13 ㅇㅇ 2018/07/02 3,928
828923 경기도의 과도한 홍보비 막아주십시오. 6 청와대청원 2018/07/02 670
828922 빨래방을 이용 못하겠어요 7 빨래방 2018/07/02 4,091
828921 장세용 구미시장 취임식 보수단체“장세용 물러가라” “박정희 대통.. 5 ㅇㅇ 2018/07/02 729
828920 이런 비슷한 원피스 파는곳 아시는분~! 원피스좀 찾아주세요ㅜ 6 원피스 2018/07/02 2,139
828919 좀 비싸도 안전한게 좋겠죠? 2 안전이제일 2018/07/02 1,530
828918 치매 아버지의 전화 받는게.. 16 괴롭네요 2018/07/02 6,579
828917 에어컨 A/S 가스충전 하려면 모델명 알아야하나요? 2 지혜를모아 2018/07/02 538
828916 건조 안 되는 드럼세탁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6 궁금 2018/07/02 1,284
828915 경기도민님들, 항의전화나 문자하실 분.. 8 세금녹고있네.. 2018/07/02 718
828914 애견우비. 살까요? 3 ㅇㅇ 2018/07/02 933
828913 민주당 이러라고 찍었나... 21 marco 2018/07/02 2,281
828912 게으르고 정리정돈 못하는 남자 대학생 군대 다녀오면 12 아들 2018/07/02 2,647
828911 여행 캐리어 2개 있어도 택시 잡는데 문제 없나요 5 .. 2018/07/02 5,971
828910 에어비앤비말고 유사한 사이트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2 ??? 2018/07/02 928
828909 목은 노랗고 얼굴은 검붉은 사람은 파운데이션을 어떤 색을 써야하.. 1 피부 2018/07/02 633
828908 차앤박톤업 선크림 쓰시는분 계세요? 2 음음 2018/07/02 1,970
828907 이십만원대 가방 그냥 들어야 겠지요?ㅜㅜ 8 지름 2018/07/02 3,221
828906 반포에서 전철이나 버스로 40분정도 이내거리차분한 분위기 공립 .. 5 ... 2018/07/02 1,071
828905 혹시 만들어쓰는 흰자팩 정보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 보통의여자 2018/07/02 944
828904 오늘 저녁 메뉴 공유해주세요 9 혀니 2018/07/02 2,029
828903 비행기 처음 타봅니다 46 유부초밥 2018/07/02 7,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