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민주당의 이 높은 지지율 앞에서도 민주당, 또는 진보진영의 사랑받았던 사람들과
우리 시민들을 분열해 놓는 사람!! 조금 깨끗했으면 좋았잖아요.
친노친문 김경수가 아니여도
이낙연, 박원순 깨끗하고 그나마 진보진영의 가치를 공유하는 정치인..
둘뿐 아니라 존경받을 요소가 많은 그런 사람들 민주당에 많아요..
경선때 문통과 경쟁했어도 좀 비열하게 했었어야죠..
노통뒤에서 칼을 꽂았던 사람이 이제야 친노친문 시늉하니 권력에 탐욕스러운 비열하고 이중인격으로 보이게끔
자기가 했어요...
경기지사 당선되자마자(개표완료는 아니지만) 본모습 보여주는 태도(선거전엔 고개숙이다가 당선되자마자 언론과 국민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
종편에 나가 우리대신, 문프대신 시원하게 싸워주고 민주당 승리에 기여했던 수많은 사람들 다 소환돼 욕먹게 하고요.
그 사람을 알려면 살아온 세월을 보라고 하죠?
이재명 쉴드로 배신감느낀다고 우리가 욕하는 사람들... 그 살아온 세월을 보고 전 평가하렵니다.
이재명 같이 욕해주는 사람들 반대편 사람들 지금 듣기는 시원하지만 그말만 듣고 버릴렵니다.
문통 그렇게나 괴롭혔던 김영환따위한테 잘했다 소리않고
이재명.. 자기가 뿌린 거 자기가 거두게 걍 냅두었음 하네요.. 그렇게 스스로 행정잘했다고 자랑질을 말던가.
청렴도 거의 꼴찌에, 봉사활동조작에, 미담없는 인권변호사(강조를 말던가)에..
문프를 보고나서 저런 존경 1도 못할 사람을 대권후보로 봐야한다니..
몇달전 김갑수 방송에 나와 우리자산인 문통이 자랑스럽게 지지할만한 사람이라서 얼마나 좋으냐는 비슷한 말을 햇어요.
민주당이나 민주쪽 인사들이 그래도 같은 편이여서 친목질하고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거 이해하는데...
그래도 국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사람은 아니여야지요..
그들도 쉴드 말고
우리도 더 이상의 전선확대는 말았으면 하네요...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