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때는 거의 이틀이면 끝나기도 하고요.
극도의 스트레스가 이런 증상으로 나오기도 하나요 ? 애가 욕심이 많고 완벽주의자라서 스트레스가 심하긴해요.
참고로 13살에 생리 시작했을때는 양이 이정도로 적지는 않았거든요. 몇년전부터 이렇게 양이 줄었어요.
미국살고 보험도 안좋아서 병원도 못가는데, 걱정만 하고 있네요.
스트레스로 아예 안나오기도 해요
평균보다 많이 뚱뚱해도 그렇고요
수험생들 움직임이 적으니까요
전 정관장 홍삼을 먹으면
양도늘고 날짜도 길어지더라구요
제품 설명서에도 그럴수있다고 나와요
미국에도 정관장 매장은있던데
급한대로 먹여보셔도될듯
친정엄마가 평생 그러셨어요
예민한 타입
근데 자식들 낳고 건강하시고요
의사가 매달 규칙적으로 하기만 하면
양 적은건 크게 문제가 안 된대요
오히려 양이 너무 많으면 문제라고..
양보다 얼마만에 하느냐가 더 중요해요.
몇달만에 한 번씩 하는 희발성월경이 문제죠.
자궁내막이 얇아서 그래요. 제가 자궁내막 두께가 남들의 2분의 1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부피는 2의 3제곱인 8. 부피는 8분의 1이랬어요. 생리 24시간 하면 끝나요.ㅠ ㅠ
하지만 임신은 잘 되더라구요. 날짜는 정확했으니까요.
다만 내막두께가 얇아서 그런지 계류유산을 여러번 했어요.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조금 안심이 되네요. 생리 주기는 일정해요. 다만 양이 너무 적어져서 자기가 걱정을 하더라구요.
양파즙을 마시는데 양도 늘고 개운한 느낌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