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옷이 많은건가요 ??
1. 진쓰맘
'18.6.21 10:33 PM (125.187.xxx.141)저도 고민인데 한번 안 입게 된 옷은 나중에도 잘 안 입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가죽제품이나 밍크나 무스탕류는 유행 지나도 가끔씩 입게 되더라고요.
웬만한 건 그냥 버리세요~~~2. 네
'18.6.21 10:37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많은데요?
3. ///
'18.6.21 10:41 PM (58.234.xxx.57)할머니 되면 옷도 낡을텐데 그걸 입으시게요?
또 그때 되면 입고 싶은 옷들도 다를테고
유행도 한참 지난 옷 손 안갈거 같아요
저는 주기적으로 버려요
옷이 쌓이니까 이런 옷이 있었나 제대로 못입게 되는 옷들도 쌓이고4. ..
'18.6.21 10:59 PM (222.237.xxx.88)엄청 많으시네요.
5. ...
'18.6.21 11:37 PM (125.177.xxx.43)늙어서 입겠다는건 버릴 옷이에요
그땐 또 이쁜 옷 나와요6. ...
'18.6.21 11:37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뭘 정리를 해요?
앞으로 안 사면 돼지7. ..
'18.6.22 12:49 AM (114.205.xxx.161)1년 안입은 옷 정리 대상 맞아요. 아무리 안산다해도 사는옷이 있어요.
안입은 옷중 정리를 주기적으로 해야해요8. 저렁
'18.6.22 2:34 AM (139.192.xxx.177)같으시네요
그런데 버리니 또 후회되고 아쉬운게 나와요 ㅠ9. 엄청나네요.
'18.6.22 9:37 A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저희 집은
한 사람당 여섯칸짜리 서랍장 하나씩인데요.
거기에 양말, 속옷, 잠옷, 티셔츠, 반바지, 추리닝, 요가옷등 접어 보관하는것들 각자 보관하고요.
다들 잠옷서랍장이 좀 큰 편이예요. 각 계절별 잠옷이 두세벌씩 있으니까요.
옷장은 한 사람당 상의 옷걸이는 한 30개정도, 하의 옷걸이 10개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겨울 옷도 정장용 긴코트 하나, 캐주얼한 짧은 코트 하나, 아주 도톰한 패딩, 얇은 패딩 하나씩 가지고 있고요.
남편옷이 젤 부피가 크고 많은데 철마다 손 안 가는거 바로 바로 버리고, 입는것만 놔둡니다
옷 뭐뭐 가지고 있는지 수시로 파악하면서 살아야
안 입을 옷은 더는 안 사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