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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팔에 문신 크게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재맘 조회수 : 18,944
작성일 : 2018-06-21 21:47:49

저는 30대 초반이구요

팔양쪽에 꽤큰 큰문신(타투)가 있습니다.

어딜가든 뚫어지게 쳐다보는사람이 있어요

가끔 타투 이쁘다고 친창해주는사람도 있구요


여자가 팔타투 크게 하고다니면 어떤 생각이드세요?



IP : 27.117.xxx.252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1 9:49 PM (220.85.xxx.236)

    편견이래도 역시나 평범해보이지 않고 무서워요.

  • 2. 82댓글은
    '18.6.21 9:5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무생각 없다. 뭐 어떠냐 하는게 대세이겠지만

    보통의 시각은
    '놀던 여자구나'
    '대...박...'
    이런게 일반적이지요

  • 3. 솔직히
    '18.6.21 9:50 PM (124.53.xxx.190)

    말씀드릴게요..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 4. 요즘
    '18.6.21 9:51 PM (125.180.xxx.52)

    젊은남녀들 타투많이했던데
    나이먹어서도 안지워지면 후회하지않을까요?
    전 나쁘게는 생각안하는데 나이먹어선 별로일것같단생각은해요

  • 5. ㅇㅇ
    '18.6.21 9:51 PM (58.123.xxx.142)

    평범한 과거를 살았다고는 생각되지 않죠. 천하에 호날드도 타투 없다고 칭찬받는데요

  • 6. 에고..
    '18.6.21 9:51 PM (73.153.xxx.199)

    1. 저거 문신할때 엄청 아팠겠다.
    2. 대부분의 경우 문신할거면 좀 예쁠걸로하지..지우지도 못하는데 왜 저런걸 몸에 그렸을까?
    3. 한번하면 중독처럼 하나씩 더 그리던데 담번엔 어디다 하려나.
    4. 직장이 문신해도 괜찮은 직장인가보다.

    뭐 그런정도죠.

  • 7. 죄송하지만
    '18.6.21 9:51 PM (211.215.xxx.107)

    웬만하면 거리 두고 싶어요
    무서워요

  • 8. 제 친구
    '18.6.21 9:53 PM (73.153.xxx.199) - 삭제된댓글

    딸이 사춘기돼서 문신하겠다니까 자기 문신 지우더라고요.

  • 9. 얌잖하게생긴
    '18.6.21 9:53 PM (125.180.xxx.52)

    남학생팔에 귀여운 곰돌이같은 타투를보고
    에고 저건 왜했을까...이런생각은했어요

  • 10. 제 친구
    '18.6.21 9:53 PM (73.153.xxx.199)

    딸이 사춘기돼서 문신하겠다니까 레이저로 자기 문신 지우더라고요.

  • 11. ..
    '18.6.21 9:53 PM (220.85.xxx.168)

    전 문신 자체엔 별생각 없어요
    근데 오색찬란 너무 촌스러운 문신은 안예뻐보이더라고요

  • 12. ㅇㅇ
    '18.6.21 9:53 PM (220.93.xxx.35)

    여름에 이어 두마리 두팔에 문신한 여자 봤어요.
    무슨일을 하는 여자인가 궁금은 해요. 이쁘고 감각적인 문신도 있을텐데 하필 잉어문신이지해서요,

  • 13. fffff
    '18.6.21 9:54 PM (121.160.xxx.150)

    직장이 문신해도 돼는 곳인갑다...
    예술계통인갑다...

    여름이면 타투는 못하고 헤나는 꼭 해요, 복숭아뼈 쪽을 선호함

  • 14. ㅡㅡㅡ
    '18.6.21 9:54 PM (121.178.xxx.180)

    참 경솔하다 싶어요 ..

  • 15.
    '18.6.21 9:54 PM (1.241.xxx.7)

    전직이 뭘까? ‥
    어울리지 말아야지‥

  • 16.
    '18.6.21 9:55 PM (116.39.xxx.186)

    거부감 드는 건 사실이에요
    햄버거 주문받는 여학생이 20대 초반쯤..
    한쪽 팔에 무슨 무늬인지는 모르겠고 문신이 제법 컸는데
    좀 보기 불편했습니다.
    자기 몸에 자기가 문신하는 거 상관은 없지만 아이들 도 많이 오는 서비스직인데
    문신은 좀 아니지 않나 싶었어요

  • 17. 쭈구리
    '18.6.21 9:55 PM (211.108.xxx.89) - 삭제된댓글

    눈 피해야겠다는 생각밖어 안들어요

  • 18. 천하의 호날두는
    '18.6.21 9:5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헌혈하려고 문신 안 하는거...

  • 19. 아~
    '18.6.21 9:55 PM (121.172.xxx.28)

    양쪽에?
    크게?
    뭐하는 분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 20. 과거
    '18.6.21 9:56 PM (123.216.xxx.154)

    솔직히 과거에 어떻게 살았을까 싶죠

  • 21. 저도
    '18.6.21 9:56 PM (220.86.xxx.165)

    솔직히 좋아보아지는 않더라구요
    평범한 여성은 아니지 않나...하는 편견이 있습니다.

  • 22. 솔직히...
    '18.6.21 9:56 PM (39.121.xxx.103)

    일반적이진않죠....
    요즘 작은 타투야 연예인들도 많이하고하니 그러려니...하는데
    작은 타투도 전 실제로 주변에 한 사람없거든요.
    큰거있다면 아...많이 놀았구나...나랑은 많이 다른 사람..멀리해야겠다.
    이런 생각들것같아요.
    남자가 그래도 마찬가지일거구요.

  • 23.
    '18.6.21 9:57 PM (211.58.xxx.19)

    조폭의 여자요

  • 24. 제가
    '18.6.21 9:58 PM (73.153.xxx.199) - 삭제된댓글

    타투에 크게 감명받는 경우느 자신의 흉터를 숨기지않고 내 일부로 드러낸다는걸 보여주려 타투로 장식하거나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기념하기위해 타투를 하는정도지 일반적으로는 당신몸이지 내몸이냐.나랑 뭔상관.하지만 나라면 안한다하는 생각이 먼저들어요.

  • 25. ...
    '18.6.21 9:58 PM (221.153.xxx.104) - 삭제된댓글

    놀았구나
    인스타 파도타기하다 문신샵 사진 봤는데 무시무시했어요.
    지우려면 돈 좀 들겠다
    주위에 문신한 남자도 없어요

  • 26. 제가
    '18.6.21 9:58 PM (73.153.xxx.199)

    타투에 크게 감명받는 경우는 자신의 흉터를 숨기지않고 내 일부로 드러낸다는걸 보여주려 타투로 장식하거나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기념하기위해 타투를 하는정도지 일반적으로는 당신몸이지 내몸이냐.나랑 뭔상관.하지만 나라면 안한다하는 생각이 먼저들어요.
    그나저나 두리는 이혼하고도 자기 부인 생일을 팔뚝에 달고다닐까 궁금스럽다는..

  • 27. ㄹㄹㄹㄹ
    '18.6.21 9:58 PM (121.160.xxx.150)

    야쿠자 여자라는 걸 드러내기 위한 장치로 문신을 쓰는 건 다 이유가 있지요...
    예로부터 위협용임

  • 28.
    '18.6.21 10:00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보이는 부분에 크게 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 29.
    '18.6.21 10:0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적어요 날라리ᆢᆢ까져보이죠 일반적이진 않아요
    일반직장에선 면접에서 보이면 다 탈락이지 않나요 혐오

  • 30. ㅠㅠ
    '18.6.21 10:02 PM (110.12.xxx.88)

    익명의 솔직함으로 말하면
    "무서운 관종" 이것만 생각납니다 남녀 모두에게 해당
    여자라고 차별하는것 아님

  • 31. 헐...
    '18.6.21 10:02 PM (175.208.xxx.55)

    그냥 아무 생각없는데...

    문신 했네...

    정도?

  • 32. ...
    '18.6.21 10:03 PM (175.223.xxx.173)

    팔이 지저분해보인다, 저런걸 왜 했나, 걍 깨끗한 피부로 놔두지 왜 팔에다 저렇게 해놨을까... 싶죠.
    여자문신 뿐만 아니라, 남자나 여자나 문신한 사람 보면 다 그래요.

  • 33. ..
    '18.6.21 10:03 PM (114.111.xxx.148) - 삭제된댓글

    여자 남자 늙든 젊든 좋아 보이지는 않던데요.
    아이돌 가수 여럿 좋아하지만 그 사람들 문신한 부분은 별로 더라구요. 작은 무늬나 글자 정도는 몰라도 큰 건 좀 별로더라구요.
    일단 멋져 보이지가 않고 지저분해 보여요.

  • 34. 별로
    '18.6.21 10:04 PM (111.118.xxx.4)

    요즘에는 시대가 바뀌어서 문신에 관대해진 분위기지만
    욕먹을까봐 티안내서 그렇지 안좋아보여요
    윗댓글말대로 꼭 과거가 뭐시기 하는 생각이 드는건 아니지만요

  • 35. ..
    '18.6.21 10:05 PM (219.240.xxx.158)

    내년이면 오십인데 이쁘게 문신한 아가씨들 보면
    이쁘다 얘기해줘요. 하지만 제딸한텐 절대 하지 말라하는데
    이유는 젓가락질과 비슷한데 전 다른 건 몰라도
    젓가락질은 엄격하게 가르쳤거든요.
    가정 교육 문제 없이 바르게 자라도 젓가락질 개판이면
    그것 갖고 한소리 하는 꼰대들 사회생활 해보면 꼭 있잖아요.
    웃긴 건 딸아이도 젓가락질 엉망인 애들 보면 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문신도 비슷한 거 같아요. 그걸로 과거 행적까지 궁금 할 정도니..
    사람들의 그런 선입견 생각한다면 절대 내자식한텐 못 권하겠더라고요.

  • 36. 진짜 댓글들 보니
    '18.6.21 10:05 PM (175.208.xxx.55)

    문신에 대해서 아직도 거부감이 크군요...

  • 37. 지저분해요
    '18.6.21 10:07 PM (223.38.xxx.61)

    미적감각 의심되구요,
    눈썹문신, 잘못된 성형수술 보는 느낌...

  • 38. .....
    '18.6.21 10:07 PM (112.144.xxx.107)

    하는 건 자기 맘이라고 생각해서 편견없이 보려고 노력하는데요. 어쨌든 깔끔해 보이지는 않아요.
    특히 나이 먹어 피부 쭈글쭈글해지면 문신도 쭈글거리면서 보기 싫거든요. 하루만 살 것도 아닌데 신중하게 하지라는 생각이....

  • 39. 남자는
    '18.6.21 10:07 PM (223.38.xxx.216)

    남자는 타투하고 있으면 약간 무섭고 여자는 예쁜건 예쁜데 제가 본건 다 전혀 예쁘지 않았어요. 예쁜건 인터넷에만 있는듯요.
    저도 놀고 꾸미는거 아주 좋아하는데 이 나이가 되서 가장 잘한게 타투 안한거에요.

  • 40. ㅇㅇㅇㅇ
    '18.6.21 10:08 PM (121.160.xxx.150)

    남탕에서도 문신이 일정 크기 이상이면 목욕탕 출입금지라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나...
    젊었을 때야 이쁘지만 나이 들어 주름지면 문신 모양도 변하는데 이쁠까요?

  • 41. 외국살아요.
    '18.6.21 10:08 PM (73.153.xxx.199)

    문신 절대안하는 외국사람들도 많아요.
    남자들도....제 외국 친구는 손목에 자기 펜글씨를써서 그걸 문신했어요.
    나는 나다...뭐 그런 내용으로...
    부모님만나면 펜으로 쓴거라고합니다.

  • 42. mm
    '18.6.21 10:10 PM (172.56.xxx.236)

    문신의 유래가 고대로부터 노예, 소유물, 징벌의 의미였으니
    그냥 거부감이 드는거 같네요.
    특히나 일본에선 야쿠자 여자나 유흥가 여자들한테 문신을 크게 새겼으니..

  • 43. ...
    '18.6.21 10:1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딱 한가지 생각 들어요
    나중에 지우고싶을수도 있을텐데, 그땐 어쩌려나

  • 44. 초승달님
    '18.6.21 10:11 PM (218.153.xxx.124)

    영구문신이라면 하기전에 신중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나이드니 청승이 느는지~
    내딸 또래의 여자들이 그문신으로 인해 만만하게 보일까 걱정이 됩니다.

  • 45. ..
    '18.6.21 10:11 PM (110.70.xxx.62)

    놀던 사람이구나. 성격 드세겠다. 멀리 지내야지.
    (양 팔에 사이즈가 큰 타투라니 하는 말입니다)

  • 46. .....
    '18.6.21 10:15 PM (122.34.xxx.106)

    남자들도 요새 팔에 완전 틈틈이 문신 한 사람 봤는데 맞은 편 테이블에 앉았는데 본능적으로 소름이 돋더라구요. 근데 그냥 어느 정도 상징적인 무늬 하나 정도는 그런 느낌은 안 들어요. 그냥 약간 자유로운 직종 예술 쪽에 종사하나 싶은 생각은 들어요.

  • 47. 초승달님
    '18.6.21 10:16 PM (218.153.xxx.124)

    젊었을적 치기로 손목에 로마숫자를 문신한 언니가 있었은데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니 후회를 많이 하더군요.
    저도 맨처음 보고 놀랐으니까요.
    지금 타투는 다르겠지만요.

  • 48. ..
    '18.6.21 10:17 PM (220.120.xxx.177)

    그냥 손목이나 발목에 작게 하면 아 여름이라 멋내고 싶었구나 싶은데 크게 하면 솔직히 거부감이 들긴 합니다. 일반 회사 다니는 사람은 아니구나 싶기도 하구요.

  • 49. ...
    '18.6.21 10:17 PM (39.7.xxx.9)

    저는 별 생각 없는데.. 그냥 하고싶어 했겠거니 해요
    저도 레터링 하나 하고싶었는데 맘에 드는 문구가 없어서 아직 못했거든요
    누가봐도 야쿠자 스타일 문신이면 좀 별로고..
    그리고 의외로 예쁘게 문신한 사람 잘 없더라구요
    저는 대놓고 있는거보단 움직일 때 살짝 보이면 좋더라구요
    특히 점잖아 보이는 사람이면 반전 매력 있을거 같고ㅎㅎ

  • 50. 솔직히
    '18.6.21 10:20 PM (131.104.xxx.29)

    친해지고 싶지는 않다. 라고 생각해요.

  • 51. 늑대와치타
    '18.6.21 10:20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놀았구나.하는 생각..

  • 52. 무섭죠
    '18.6.21 10:21 PM (124.50.xxx.94)

    효리도 팔이며 손인가 여러군데 문신했던데 볼때마다 ,,,,ㅠ

  • 53. 오홀
    '18.6.21 10:22 PM (180.230.xxx.96)

    호날두는 알수록 멋진데요~~ ㅎㅎ
    문신 사실 좋게 보이진 않죠
    근데 여자가 했다면 더 좋아 보이진 않네요

  • 54. 별생각없어요.
    '18.6.21 10:24 PM (175.223.xxx.24)

    문신했구나.정도.

    근데 댓글들 너무 깨네요.
    선입견과 편견으로
    똘똘뭉친 사람들 많네~~~~~

  • 55. 일단 안 이쁘죠
    '18.6.21 10:28 PM (59.6.xxx.151)

    전 얼굴보다 몸매가 더 미모를 좌우한다고 보는데
    팔 라인이 사실 각선미 만큼 섹시하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적당히 가늘고 탄력있는 팔 라인에 타투 있으면 낙서로 보일듯 ㅠㅠㅠ

  • 56. 음..
    '18.6.21 10:29 PM (73.153.xxx.199)

    나라면 별로 안하고싶다
    나는 그게 이쁘지않다
    이걸 선입견과 편견으로 똘똘뭉친 사람들이라고 몰아부치는것도 똑같은 의미에서 깨네요.

  • 57. ㅇㅇ
    '18.6.21 10:29 PM (58.140.xxx.1) - 삭제된댓글

    젊어서 큰 고민했다가 다들 결혼해서 아이낳고 애커가면
    남자나 여자나 지우러가는 사람들 많죠.
    미혼이 문신한거랑 아이있는 기혼이 문신한거랑 한국에선 또 엄청난 차이가 생겨요.
    남시선 신경 안쓰고산다고 문신한 친구들 결혼하면서 다 지웠어요.

  • 58. 저도
    '18.6.21 10:30 PM (175.213.xxx.182)

    우라나라에선 좀 놀았구나 정도로 생각할뿐 그리 신경 안써요.
    세련된 멋쟁이 유럽여자들은 어깨에 아주 단순한 문신 새기던데 여름에 끈나시 입었을때 보이는게 예쁘더군요. 보통 유럽애들은 특별한 날 (사랑하는 남녀가 만났거나 뭔가에 이겼거나 합격했을때,친구나 연인끼리의 우정,애정의 증표로 문신하더군요. 거기선 너무 보편적이라 저도 별 생각없네요.

  • 59. ..
    '18.6.21 10:30 PM (220.120.xxx.177)

    문신 나쁘게 생각하면 편견과 선입견으로 똘똘 뭉친 건가요? 그게 더 이분법적 사고 같습니다만.

  • 60.
    '18.6.21 10:34 P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타투 하고싶어서 타투샵까지 갔다가 제 맘을 사로잡는 운명의 모양을 발견을 못하고 망설이다가 그날 안하고 다음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넘 바빠서 또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못한 경험이 있어서 저는 원글님 뭐 솔직히 아무생각없고요 원하는 모양을 발견하였구나 할때 아팠겠다 이런 생각이 들것같아요
    글구 예의가 필요한 자리에서는 팔 긴 정장 입으니까 얼마든지 예의바를수 있어요~

  • 61.
    '18.6.21 10:34 PM (211.186.xxx.158)

    문신보다 편견과 선입견이 더 무섭네요.
    헐헐헐!!!

  • 62. ....
    '18.6.21 10:39 PM (122.34.xxx.61)

    문신도 문신나름.
    야쿠자 같은 문신 팔에 하고다니는 부부가 애데리고 다니던데
    별로였음.

  • 63. ㅇㅇ
    '18.6.21 10:49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담벼락에 낙서한 거 생각나요.
    문신한 사람 남녀불문 먼저 드는 생각은
    자신을 함부로 대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분 전환으로 잠시 헤나 타투도 아니고
    지우려연 고통이 따른다는데 그걸 감수하면서 까지 낙서하는 이유가?
    특별햐 이유가 없는데
    그냥 멋으로 했다면 참 생각 없다 싶어요.
    제 아무리 좋은 악세사리도 시간 지나면 질리고,
    젊었을 땐 어울릴 지 몰라도 나이들면 안 어울릴 수도 있고,
    그런 저런 고려없이 영구적인 문신을 했다는 건 충동적인 성격일 것 같기도 하고.

    이효리도 볼때마다 자기 몸에 저렇게 일관성 없이 낙서 해대는 심리에는
    뭔가 분명 편하지 않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고.

    아무튼 좋아 보이진 않아요.

  • 64. ..
    '18.6.21 10:53 PM (119.196.xxx.9)

    자유로운 영혼?
    타투가 크다니 예쁘진 않을거 같아요
    작게 하시지

  • 65. 특히 느끼한
    '18.6.21 11:01 PM (223.38.xxx.196)

    이태리 사람들, 러시아 사람들 이쁘지도 않은 싸구려 타투하고 훌러덩 벗고 다니면서 치명적인척 눈 부라리면 하...저게 바로 싼티구나 싶어요.

  • 66. ......
    '18.6.21 11:0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사람 눈 신경 안 쓰는구나(자기 개성 고수하고 틀에 갇히지 않는 성격이구나),
    안 예쁘다(쟤 눈엔 예쁘겠지),
    개방적일 거 같다,
    이정도..

  • 67. ..
    '18.6.21 11:10 PM (222.237.xxx.88)

    저는 거부감, 싼티 이런거보다
    쎈여자인가보다,
    마취한다해도 저거한다는거 용기가 필요한건데 대단하다
    편견에 맞서는 전투적인 성격인가봐 이런게 먼저 떠올라요.

  • 68. 솔직히
    '18.6.21 11:17 PM (211.114.xxx.20)

    남자건 여자건 문신 크게하고다님 무섭단생각이 먼저들어요

  • 69. 문신
    '18.6.21 11:25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수영다니는데 애기 엄마가 가슴위에 문신한거 봤어요.
    멀쩡하게 생긴 여자가... 옛날엔 날라리였구나 생각했어요.
    애 낳고 수유하고 가슴이 다 쳐졌던데 문신있으니까 진짜 넘 안예쁘고 빈티나고 , 놀던 여자 같아보여서 ... 불쌍했어요.
    대체 왜 그 아픈걸 참아가며 문신을 하는지...

  • 70. ..
    '18.6.21 11:30 PM (183.101.xxx.115)

    성형수술이 만연한 이시대 문신도 자기 개성의 표현이겠으나 어린나이의 문신은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보입니다.
    그때만 사는게 아닐텐데..직장잡고 자리잡아 자기인생 책임질수있을때 해도 늦지않을텐데 라는 노파심이 드는거죠.
    사실 나이들어 절대 안하게될게 문신 아닐까요..

  • 71. 사우나에서
    '18.6.21 11:35 PM (182.209.xxx.142)

    50대정도 되는 여자분 등에 꽉차게 용문신을 해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그걸보고 참 많은 생각들이 지나가더군요.

  • 72. ...
    '18.6.21 11:40 PM (211.228.xxx.146)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면...문신에 따라 다르겠지만 천박해보이고 가까이하고 싶지 않아요

  • 73. ...
    '18.6.21 11:44 PM (220.126.xxx.98)

    목욕탕에서 등에 꽃문신 A4용지보다 좀 크게
    한 할머니 봤는데 문신도 나이와 함께
    쭈글해져서 이쁘지도 않고 뭔가 되게
    그로테스크 해보였어요.
    젊어선 몰라도 나이 드니 피부가 늘어지면서
    문신이 이상하더라구요.

  • 74. j...
    '18.6.21 11:54 PM (59.25.xxx.152)

    레터링 하고 싶었는데 생각해봐야겠네요

  • 75. ...
    '18.6.22 1:01 A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경솔하고 생각이 깊지 않아보여요.
    실제로 도화지처럼 문신으로 도배한 여자가 있는데 행실이 바르지 못해서 선입견이 더 해진거 같지만..
    문신도 중독이라 하나만 하고 마는 경우가 드물어요.
    본인은 만족해서 사진올리는데 미국 어느골목 마약한 창녀느낌이라 저랑 연관된 사람이라는걸 사람들이 알까 무서울 정도요.

  • 76. ..
    '18.6.22 1:05 AM (110.70.xxx.250)

    경솔하고 생각이 깊지 않아보여요.
    도화지처럼 문신으로 도배한 여자가 있는데 행실이 바르지 못해서 선입견이 더 해진거 같지만..
    문신도 중독이라 하나만 하고 마는 경우가 드물어요.
    원글님도 그 큰 문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은 아니셨을테고..
    본인은 만족해서 사진올리는데 미국 어느골목 마약한 창녀느낌이라 저랑 연관된 사람이라는걸 사람들이 알까 무서울 정도에요.

  • 77. 제 생각
    '18.6.22 1:17 AM (117.111.xxx.99)

    머리가 비었구나

  • 78. 적어도
    '18.6.22 1:4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절대 전문직은 아니겠다는 생각.

  • 79. 솔까
    '18.6.22 2:35 AM (139.192.xxx.177)

    남자도 으헉 싶은데
    철딱서니 없고...
    놀아 본 여자네 조폭 마누라 ㅠ 이런게 바로 떠오르죠
    지우세요

  • 80. 불쌍하다
    '18.6.22 6:2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나이 먹고 늙어갈수록 땅을 치고 후회할게 뻔한데

  • 81. ㅇㅇ
    '18.6.22 7:35 AM (172.58.xxx.138)

    아 놀던 여자네.
    어디가서 제대로 된 직장도 못 잡겠네... 그런 생각하게 돼요.

  • 82. 제가 소지섭ㆍ박재범 좋아해요
    '18.6.22 9:29 AM (112.152.xxx.220)

    어깨ㆍ가슴에 멋진 문신있어서
    자기표현중 하나이고 상당히 멋지다~생각했어요

    그런데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중 멋진 20대청년이
    제 식탁에 뭔가를 집으려고 쓱 팔이 올라오는순간
    속이 뒤집혔어요
    너무 무섭고 ᆢ비위상했어요ㅠ
    나쁜표현 죄송해요ㅠ
    그런데 진심으로 자신을 너무 미워해서 신체를 학대
    했다는 느낌이었어요ᆢ

  • 83. 대부분
    '18.6.22 9:36 AM (119.197.xxx.240)

    가벼워보이고 가까이 안하겠죠.
    평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든 성격이든.

  • 84. 뭐...
    '18.6.22 10:55 AM (121.175.xxx.125)

    평범하게 볼 수는 없죠.
    우리 사회가 쉽게 문신 한다거나 남 취향에 왈가왈부 하지 않는 문화는 아니잖아요.
    그런 사회에 살면서 그리 드러나게 문신하고 다닌다면 평범한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죠.

  • 85. 그게
    '18.6.22 11:02 AM (112.164.xxx.59) - 삭제된댓글

    술, 담배 자유로울거 같고요
    그냥 가족으로 살기엔 불편할거 같고요
    본인은 좋을거구요
    그래서 그냥 아는사람으로는 좋고요
    며느리로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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