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실험했던 분

조회수 : 5,712
작성일 : 2018-06-21 19:31:56
두어달 전쯤 따뜻한 물 아침 공복에 마셔보고 결과 얘기해주신다고 한분~을 찾습니다~
그때 같이 해보시겠단 분들 계셨었고
후기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소식이 없어서요
그때 이걸로 살빼셨다는 분도 있었는데
저는 한달넘게 했는데 무섭게 식욕이 당겨서
살이 오히려 쪘어요
위가 안좋고 부담스러워서 아침에 따뜻하게 한잔 마십니다
해보신 분들 다들 어떠신지요?
아 저녁먹고 한시간 뒤에 또 따뜻하게 반잔정도 마십니다
IP : 118.218.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ㄹ
    '18.6.21 7:50 PM (221.151.xxx.188)

    물은 모르겠지만
    아침마다 해독쥬스를 엄청나게 마시니(500ml이상)
    아침부터 식욕이 정말 폭발하더군요

    배불러서 아침을 못먹을줄 알았더니
    오히려 엄청난 식욕이 생겨납니다. 정말 신기하죠

    물로는 못해봤네요

  • 2. ...
    '18.6.21 7:50 PM (221.142.xxx.120)

    저도 여기에서 그 글보고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칫솔질하고
    뜨거운물 300 cc 정도 먹은 후
    약 30분후 첫 식사 합니다.

    체중 변화는 전혀 없습니다.
    속은 많이 편합니다.
    피부톤도 좀 맑아졌습니다.
    머리카락 빠지는 게 눈에띄게 줄었습니다.
    변비상태는 변한게 없습니다..여전히 변비입니다.

  • 3. 근데
    '18.6.21 7:53 PM (221.151.xxx.188)

    저번에 그분은 아침에 물 4컵을 마신다고 했던것 같은데
    정말 그정도면 완전 배부르지 않을까요..?

    실험해보신분들 궁금하네요....

  • 4. . . .
    '18.6.21 8:02 PM (220.74.xxx.155)

    4컵 먹어봤는데 소변이 급하게 되서 불편했어요.
    회사원이라 더 그렇겠지요. 지금은 안하고 있어요.

  • 5. 속이 편했어요
    '18.6.21 8:08 PM (223.39.xxx.241)

    화하게 몸이 풀린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입맛에는 찬물이 좋아요

  • 6. 효과봤어요
    '18.6.21 8:11 PM (122.35.xxx.109)

    저는 그전부터 하고 있었는데요
    그 글 읽고 한잔씩 먹던걸 두잔으로 늘렸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산균약과 따뜻한물 마시는데요
    위가 좋아져서 식욕이 땡기는게 함정이긴 해요
    그런데 변비도 없어지고 속이 많이 편해진게 느껴져요
    다이어트랑 병행을 해서 저녁엔 탄수화물을 안먹고
    닭가슴살이나 계란을 먹는데 살도 많이 빠졌어요
    그리고 자기전에 두잔을 또 마시는데 아침마다 화장실가요

  • 7. 늑대와치타
    '18.6.21 8:28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따뜻한 물 한잔 글 기억해요. 그 글에도 식욕이 폭발한다고 나와서 감히 실천은 못합니다.
    지금도 우주대폭발이구만 여기서 더 폭발하면 어쩌라고...
    아 물론 변비해소 피부좋아짐 체중감소도 있다고 했어요.

  • 8. 보리
    '18.6.21 8:30 PM (125.188.xxx.170)

    생각날 때마다 더운 물 한잔 혹은 두잔을 마셨는데요.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특별한 효과는 못봤구요.
    빼먹지 않고 계속 하면 효과 있을 듯해요.

  • 9.
    '18.6.21 8:41 PM (118.218.xxx.164)

    그때 한달해보고 건강검진 받고와서 결과 올려준다는 분은 안계시네요
    윗분들 체험담 감사드리구요
    저는 저녁에 물마시고 자니 밤에 자꾸 깨네요
    화장실 가고싶어서

  • 10. 믿거나 말거나
    '18.6.22 1:20 AM (223.62.xxx.78)

    당뇨수치때문에 신경쓰는데 다른거 달리한것없이 똑같이 먹었는데도 당화혈색소가 1.2떨어져 놀라고 있는중이예요.아침에 일어나서 뜨거운물에 찬물섞어 마신지 두달 됐구요.몸이 좀 피곤하거나 개운치 않을때 한잔 마시면 몸이 풀리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699 청정구역에서 김갑수씨의 진단... 좋네요 25 판다 2018/06/21 2,683
825698 제가 옷이 많은건가요 ?? 7 진심 2018/06/21 3,113
825697 공부라는 걸 해보니 느껴지는게 6 ㅇㅇ 2018/06/21 4,448
825696 매운우동먹다 죽을뻔한.... 3 all 2018/06/21 1,909
825695 카톡답장 느린 남자 너무 짜증이 나고 답답하네요 28 2018/06/21 19,451
825694 이정렬의 품격시대..유튜브 live중.지선.주제 7 10.50분.. 2018/06/21 819
825693 집에서 나가야하는데 갈곳이 마땅찮네요 9 이젠 2018/06/21 2,952
825692 지금 저녁먹었는데 몇시에 자야할까요? 3 소화 2018/06/21 758
825691 거대한 노점상.. 어디 신고하면 되나요? 3 %% 2018/06/21 1,501
825690 빨래방 창업비용 얼마드나요? 1 싸장님 2018/06/21 3,236
825689 여수가 여행지로 좋다는데 뭐가 어떻게 좋나요? 10 .. 2018/06/21 3,040
825688 여자가 팔에 문신 크게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5 민재맘 2018/06/21 18,943
825687 낙지사 경기북부에서 취임식 한다고 염병하네 2018/06/21 574
825686 4 .. 2018/06/21 907
825685 문프 현재 상황.jpg 5 어머머 2018/06/21 3,626
825684 살치살 덮밥 올리신 분 글 삭제하셨어요? 14 왜~~ 2018/06/21 2,726
825683 윤여정씨 이 원피스 어디건지 아시나요? 36 .... 2018/06/21 23,200
825682 레테에서 미모 투표했는데 찢 4표나 나왔다고 난리라는데.. 16 벙찜 2018/06/21 2,184
825681 결혼해서 시집에 생활비 대며 사시는분 많나요? 12 Orange.. 2018/06/21 6,033
825680 클럽 자주 다닐꺼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17 민재맘 2018/06/21 2,467
825679 이어폰 추천 해 주세요 4 엄마 2018/06/21 1,005
825678 미투 두려워 다친 여성 방치 35 ㅁㅇㅁ 2018/06/21 3,418
825677 역사속 희귀한사진. 3 .. 2018/06/21 1,778
825676 축구 유니폼 입고 왔다갔다한다고 웃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ss 2018/06/21 539
825675 동네 가수 김경수 1 ~~ 2018/06/21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