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 옆자리의 남자분 목소리가 참 듣기좋네요.. ㅎㅎ
1. 뒷거울로
'18.6.21 7:19 PM (183.98.xxx.142)함 보셈ㅋㅋㅋㅋ농담입니당
2. ᆢ
'18.6.21 7:19 PM (211.219.xxx.39)제발 그러하기를.. 확 깨는 사람이기를요.
외모마저 멋지다면 너무 잔인한 일일듯.3. 어서
'18.6.21 7:19 PM (1.233.xxx.36)어서 눈동자를 돌리세요.
그리고 동공이 놀랄정도라면 머리도 돌리세요.4. 빨리
'18.6.21 7:20 P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확인 좀요.ㅋㅋㅋㅋ
5. 원글
'18.6.21 7:21 PM (221.151.xxx.188)제 눈동자는 노트북에 완전 스트레이트로 고정되어 있어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 옛날부터 맘에 드는 남자만 나타나면 그대로 얼음이 되었던 기억이 나요
남녀공학 고등학교 다녔는데요
맘에 들면 갑자기 딴청피우고 딴데보고 하면서 더더더더 외면했어요
저는 왜 그럴까요? ㅠㅠ6. ㅎㅎㅎ
'18.6.21 7:21 PM (14.32.xxx.147)아..너무 재밌고 떨리네요.
님이 눈동자 돌리고도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7. ᆢ
'18.6.21 7:22 P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아놔~~나 이거 왜 궁금하거지~~~ㅋㅋ
원글님 후기 꼭!!8. 빨리
'18.6.21 7:22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일단 봐야지.....
보고 인물도 좋으면 말도 붙여봐요.
물을 확 쏟아요..
너무 전통적인 방법인가....9. ...
'18.6.21 7:22 PM (119.71.xxx.61)케익을 하나보내세요
저기 저 손님이 보내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10. 악~
'18.6.21 7:23 PM (223.62.xxx.35)빨리 좀 보세요
궁금해 미치겠네요
보시고 자세히 묘사해주세요11. 찬물
'18.6.21 7:23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꿈깨시라고
임자있다에 한표12. ..
'18.6.21 7:24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저도 목소리 듣고싶네요 ㅎ
13. 쓸개코
'18.6.21 7:25 PM (14.53.xxx.222) - 삭제된댓글그쪽을 향해 바닥에 물건을 슬쩍 떨어뜨리고 주우면서 훔쳐보세요.ㅎ
14. 빨리
'18.6.21 7:25 PM (211.186.xxx.158)화장실 가세요.
가면서 보세요.
보고 알려주세요.15. 쓸개코
'18.6.21 7:25 PM (14.53.xxx.222)그쪽을 향해 바닥에 물건을 슬쩍 떨어뜨리고 주우면서 보세요.ㅎ
16. 후기가 궁금해
'18.6.21 7:26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혹시...작업중??
17. 12233
'18.6.21 7:26 PM (220.88.xxx.202)근데 얼굴도 괜찮아야 극대화되요.
전에 고기집서 젊은 사장이 고기 잘라주면서
목소리가 넘 좋길래.
웃으며 얼굴봤는데;;;;;
확 깼다는;;;; ㅠㅠ18. 아놔
'18.6.21 7:26 PM (221.151.xxx.188)서로 비스듬히 서로 마주보고 있거든요
노트북만 보면서 막 타이핑만 열심히 치고 있는 형국이라
눈동자를 못 들겠어요ㅠㅠㅠ
움직임이 다 느껴져서 들킬 것 같아서리..
아놔 저 왜 이럴까요 눈동자만 슬쩍 돌려서 보면 되는데 지금 그걸 못하겠어요
답답한 고구마 드려서 죄송혀요..19. 확
'18.6.21 7:28 PM (183.98.xxx.142)때리고 싶네요 원글님ㅋㅋㅋㅋㅋ
우리랑 밀당하시는거임?ㅋㅋㅋ20. ㄱㄴ
'18.6.21 7:28 PM (49.171.xxx.12)폰보는척하며 봐여ㅋㅋ
21. lil
'18.6.21 7:28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카운터 쪽이든 창까 쪽이든 다른 데 보는 척 하며 보세요. 82쿡을 위해서~^^
22. 운수좋은날
'18.6.21 7:28 PM (211.186.xxx.158)왜 보지를 못하니!!!
마주보고 있는데 왜 보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 운수가 좋더니만!!!!23. 처자
'18.6.21 7:28 PM (125.132.xxx.47)내가 옆에 있으면 뒤에서 저기요 하고 톡톡 건드려줄텐디.. 아나 그래가지고 우짜 연애를 할라꼬!! 봐도 안 닳아여 빨리 보세여
24. ..
'18.6.21 7:29 PM (223.62.xxx.35)카운터에 냅킨이라도 가지러가세요
25. 에휴
'18.6.21 7:29 P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한번 살다 죽는 인생.
보고 싶은 것도 맘대로 못 보고...ㅋㅋ26. 에휴
'18.6.21 7:30 P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거 어디요? 내가 가서 보리.
27. ...
'18.6.21 7:31 PM (220.75.xxx.29)거기 어디요? 누구라도 가서 좀 봐야지 이거 궁금해서 ㅜㅜ
28. 답답이
'18.6.21 7:32 PM (118.221.xxx.147)거기가 어디에요~?
여기 원글님 댓글 기다리는분중에 제일 가까운사람 대신 보러가기
합시다29. 아놔~
'18.6.21 7:32 PM (123.212.xxx.56)거 어디요.
할일도 없는데...
내 댕겨오리다.30. 허
'18.6.21 7:32 PM (125.132.xxx.47)빨리 안보면 이 처자 82언니들에게 등짝 스매싱 당할 기세
31. 내가이것까지가르쳐야되니
'18.6.21 7:33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장첸버전.ㅎㅎ
0.1초면 그남자 나이부터 직업 패션센스 학력 식성 노래실력까지 다 알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를 위해 0.1초만 용기를 내보세요오32. ㅎㅎㅎ(땅콩눈)
'18.6.21 7:34 PM (58.231.xxx.66)원글님~? 화장실 가셔써요~? 방송하다 끊으심 다들 궁금해 죽음요........
33. 살려주세요
'18.6.21 7:34 PM (58.238.xxx.43)궁금해 죽음~
34. 원글
'18.6.21 7:35 PM (221.151.xxx.188)댓글보고 언능 화장실 다녀왔어요
다녀오면서 슬쩍 보았는데 고개를 숙이고 열심히 뭔가를 쓰고 있네요
살짤 보이는 모습은 하얀얼굴에 순수한 느낌. 그리고 말라서 약간 멸치 느낌..
꾸밈없는 순수 멸치남이라고나 할까? ;;
목소리는 거의 연예인급이었는데.. 외모는 그정돈 아니고 그냥 평범하네요
저보다 5~10살 어릴듯한 느낌이예요ㅋ
아무튼 잠시동안 남자가 수다떠는 목소리가 이렇게 기분좋게 들리는구나..를 처음 느껴봤고요
마치 잠시 꿈꾼것 같네요
앗 갑자기 이 남자 제 바로 앞에서 연필떨어뜨리고 줏고 찾느라 난리났네요
설마... 이 남자분 지금 저 염탐하는건 아니겠죠? ㅎㅎ
(아니 이런 망상을.. 제가 잠시 미친듯 하네요 )35. ...
'18.6.21 7:35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그 목소리에 외모까지 호감형이라면 어떤 여자가 책도 진작 채 갔을것 같아요...
기대를 버리심이...36. 어제 한끼줍쇼 보니까요
'18.6.21 7:35 PM (175.125.xxx.154)여자분이 옆테이블 남편될분이 넘 맘에 들어서 명함 주고 나왔대요.
그뒤로 남자분이 전화오고 이메일보내고 일사천리로^^
빨리 명함 준비 하시구요.
아님 쪽지에 전화번호랑 이메일써서 슬쩍 주세요^^~~
홧팅!♡♡♡37. ...
'18.6.21 7:36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그 목소리에 외모까지 호감형이라면 어떤 여자가 채가도 진듯.채 갔을 듯..
기대를 버리고 편하게 보심이....38. ...
'18.6.21 7:36 PM (39.7.xxx.49)하얀...
멸치요?39. 아..........
'18.6.21 7:37 PM (58.238.xxx.43)아꿉다 ....
40. ...
'18.6.21 7:37 PM (121.168.xxx.35)그 목소리에 외모까지 호감형이라면 어떤 여자가 채가도 진작 채 갔을 듯..
기대를 버리고 편하게 보심이....41. 빨리
'18.6.21 7:37 P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주워드려요. 쥐어주면서 손가락 꾹 한번 눌러주고. 음?ㅋ
42. ....
'18.6.21 7:41 PM (59.20.xxx.28)아니 이런 답답한 처자가 있나?
한번 쳐다보는게 뭘 그리 어렵다고...
한살 먹을때마다 한단계 올라서서 한계를
극복하고 그러는건데...
보아하니 아직 싱글인 이유가 있는거네요.
인연은 그냥 오지 않아요.
아주 작은 시도하도 하세요.
오늘 미션은 그냥 무심한듯 시크하게 쳐다보는거...
꼭 해보세요.
그 남자는 별 의미도 안둘건데....
지레 두려워하시는건 아닌지...
실은 저도 비슷했는데
나이 먹고 돌아보니 후회되요.
청춘은 너무 빨리 지나가더라구요43. ㅋㅋㅋ
'18.6.21 7:44 PM (14.36.xxx.144)다들 반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
'18.6.21 7:45 PM (59.20.xxx.28)댓글다는 사이 보셨군요.
하얀 멸치라니..이런....45. ㅋㅋㅋㅋㅋㅋ
'18.6.21 7:47 PM (118.223.xxx.155)하트시그널보다 흥미진진해요 ㅎㅎㅎㅎㅎ
원글님!! 뭣 좀 해봐요!!
결혼은 어찌 했으나 연애 무능력자라 조언은 못하겠고
답답허다~~ ㅋㅋㅋㅋㅋ46. 아 이쌀람들이
'18.6.21 7:47 PM (125.132.xxx.47)멸치야 키우면 되지 잘 낚아서 목소리 좋은 하얀 디포리 만들면 됨 낚아여!!!
47. 아고 배야
'18.6.21 7:53 PM (59.20.xxx.28)키워서 하얀 디포리 만들래 ㅋㅋ
48. ;;
'18.6.21 7:55 PM (49.165.xxx.180)멸치같은 남편이랑 사는 아짐 디포리 만들러 갑니다 ㅋㅋㅋ
49. ㅎㅎ
'18.6.21 7:55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하얀 멸치..살만 좀 찌우면 완벽해지지 않을까요?
뚱뚱한 곰보다 훨빼 낫구만요.
원글님도 볼펜이라도 떨어뜨려보던가
핸폰 배터리 없다며 충전기라도 빌려보세요.50. ㅎㅎ
'18.6.21 7:57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아니면 커피나 물을 확 엎지르세요.
멸치군 노트북까지 침범할만큼..
그렇게 인연이 시작될지도..51. ㅇㅇㅇ
'18.6.21 7:59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옛날에 회사 사장님이 노트에 딸래미 남친 전화번호를 적어놨는데 거기에 며르치라고 적혀 있었어요 빼짝 말랐다고 저에게 흉봤던거 기억났네요 ㅋㅋㅋ
52. ...
'18.6.21 8:00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하얀멸치에 목소리 좋다니 딱 내스똬일인데
거 어디요53. 원글
'18.6.21 8:04 PM (221.151.xxx.188)이제 노트북접고 열심히 공부하시는데
공부하는 모습이 이쁘네요.. ㅎㅎ
커피를 엎질러 볼까요?
물 엎지르면 그냥 괜찮다고 할것 같아서..
아참. 근데 제가 훨씬 연상같아서 자신감이 안나요
오늘 마침 백화점에서 새로산 옷 입고 나왔고 긴머리 날리며 앉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쩐지
근데 여기 82에 연애고수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정말 비법이 많으시네요 ㅎ 실시간 Tip들은 중계해주시는데 정말 놀랐어요
저 사실 전에 연애를 조금 해봤는데요
그동안 선택당하는 연애만 해보고 제가 선택하는 연애는 못해봤어요
저도 제가 선택하는 연애 함 해보고 싶네요54. 늑대와치타
'18.6.21 8:04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멸치남이 엠팍에 글 올리고 있는 거 아니에요?
-형님들 , 옆에 내 타입인 처자가 있습니다. 일단 여자는 청력에 약하다고 하니 전화하는 척 목소리를 한번 들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얼굴 보려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 , 펜 떨어뜨리기 . 이거 좋네요.
이러고 있을지도 모르쥬..55. ㅎㅎㅎ
'18.6.21 8:07 PM (122.37.xxx.188) - 삭제된댓글여기다 논문쓰지말고!
빨랑 어찌해보시지 ☺☺☺56. 흠
'18.6.21 8:09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멸치남이 원글님에게 관심있는거 아닐까요?
일부러 노트북 팍 접고 열공하는척 곁눈질하는 중?57. 근데 그 남자분이 82하는 중이면
'18.6.21 8:11 PM (151.227.xxx.105)진짜 웃기겠어요. ㅎㅎㅎㅎ
여기 남자 회원들도 많잖아요.
멸치 소리에 속으로 경악하고 있지 않을까요?58. 혹시 원글님 예전의 토치카 분?
'18.6.21 8:12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어째 글빨이....요상하게 재미있는것이...혹시 한겨울 아파트문 얼어붙어서 토치카로 열고 닫는다는 그분?
ㅋㅋㅋ59. ᆢ
'18.6.21 8:14 PM (58.140.xxx.137)우리아들이 그 카페 갔나보네요
60. 원글
'18.6.21 8:19 PM (221.151.xxx.188) - 삭제된댓글이제 배고파서 슬슬 집에 가야겠어요 ㅠ
마지막으로 전화통화나 한번 더 하면 좋을텐데..
새가 지저귀는 듯한 속삭이는 듯한 달달한 목소리 다시 듣고 싶네요
이대로 안녕....61. 건강
'18.6.21 8:20 PM (14.34.xxx.200)남자는 시각
여자는 청각에 민감하죠
목소리 좋은사람 참 좋아요
전화목소리 죽여주는사람..
직접보면 아닌경우도 많더라구요62. 늑대와치타
'18.6.21 8:40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이 시간에 혼자 커피숍에서 노트북 두드리는 거 보면 몰라영?ㅠ
애인업다규~~~
애인있었으면 애인이랑 저녁먹고 놀 시간인데...
언니답답해 ㅠ63. ㅋㅋ
'18.6.21 8:46 PM (122.35.xxx.109)댓글들 넘 웃겨요 ㅋㅋㅋㅋ
원글님 화이팅~~!!64. ㆍㆍㆍ
'18.6.21 9:11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이글보니 자부동 아가씨 생각나네요.
원글님 화이이팅♡65. nake
'18.6.21 9:15 PM (59.28.xxx.164)찔러나 봐여
66. 자자가자
'18.6.21 9:30 PM (211.195.xxx.35)인생은 도박이에요. 그분이 알아차릴 수 있게 지갑이나
핸드폰을 테이블에 놓고 자리를 과감하게 뜨시는 거에요.
그깟 핸드폰 새로 사면 됩니다.67. ㅡㅡ
'18.6.21 9:40 PM (112.150.xxx.194)ㅋㅋㅋ애 재우는중이라 소리도 못내고 입술 꽉 깨물고 있어요. 원글님 멸치남 아직 있어요?
68. eHD
'18.6.21 9:52 PM (223.62.xxx.20)와 넘넘 재밌네요~~
저같음 용기내고 볼건데~~
또 볼것도 아니잖아요^^
아 설레여^^69. 어휴
'18.6.21 10:00 PM (180.230.xxx.96)혹시 제가 지금 좋아하는 남자 아니었을까
망상 가졌었네요
그남자도 목소리짱
순수한모습
근데
멸치는 아니네요 ㅎㅎ70. 아이고
'18.6.21 10:30 PM (125.186.xxx.75)넘 재밌어요..40대후반아지매 설레네요. 우리남편 노래목소리에 홀딱반해서 결혼했어요. 짝사랑으로 시작해서~~멸치였는데 결혼하니 딱 10kg늘어 보기좋았어요.ㅎㅎㅎ
71. ㅇㅇ
'18.6.21 11:16 PM (223.38.xxx.42)뒤늦게 봤지만 82경력 중 제일 재밌었습니다
그 후 어떻게 됐는지도 매우 궁금하네요
로맨스를 기대하는 건 지나친 일일까요72. ㅋㅋㅋㅋ
'18.6.21 11:17 PM (180.66.xxx.161)진짜 자부동그녀 궁금하네ㅛ
73. 111111111111
'18.6.21 11:22 PM (58.123.xxx.225)저 전에 다니던회사에 젊은 배철수 목소리 웃음소리 가진 남자애가 있었는데 퇴사할때 이젠 매일 못듣겠그나 하고 우울했던적이 ㅋ 까놓고 이젠 누구님목소리 못듣겠네요 하고 급고백했었죠 ㅋ 그 남잗느 자기 목소리 좋다는거 알고있더라고요 외모는 그남평범한데 목소리는 진짜 매력이 철철넘쳤죠 ㄱ
74. ㅇ
'18.6.21 11:24 PM (211.114.xxx.20)목소리만 좋은경우가 많아요 예전에 목소리 넘좋은남자여서 기대하고 봤는데 덩치넘크고 무섭게생긴ㅋ
75. ....
'18.6.21 11:45 PM (73.112.xxx.22)아 참 재미있네요~
그러나 멸치라는말에서 확깨는군요 전 목소리보단 체형을 봐서~
암튼 인생뭐있나요...자꾸 노려보시지~
지금쯤으면 뭔가 결론이 났을듯76. ㅋㅋㅋㅋㅋㅋ
'18.6.22 1:24 PM (14.36.xxx.12)하얀멸치 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욬ㅋㅋㅋ77. 유재석
'18.6.23 8:36 PM (183.98.xxx.142)떠오르는데요?
후기 궁금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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