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 방송사에서 죄다 피지컬 피지컬. 뭐냐 도대체!
우리말 몰라??? 듣기 거북해!!
체격..몸집..덩치.. 왜 그러냐...
축구팬이여서 그런지 체력과 체격 둘을 아우를 수 있는 표현이
피지컬이라는 단어 여서 거부감이 없어요.
체력이 영어로 physical 입니까? 형용사에요. 어디가 체력입니까??? 명사로는 건강검진이란 뜻 있네요.
체격도 physique에요. 뭔놈에 피지컬???
정말 공감백배요.
경기시작이라고 해도 될 걸 왜 킥오프라고 하는지.
도저히 우리말로 대체불가한 용어면 모를까
절로 혀차게 됩니다
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그럴까요.
파울도 반칙
패스는 연결
바꿀 게
많이 있네요.
오늘 오전에는 여기서 미장플라스도 봤어요.
좀 웃겨요.
못하면서 영어단어 엄청 써...
차라리 영어로 방송하지..
옳소!
옳소! 공감 백배입니다
체력도 아니고 체격도 아닌 우리말로 딱 적당한 번역이 안되는 다른 뜻인거죠. 외래어가 들어와서 한국어가 된것. 킥오프는 경기시작이라고 할 수 있고 반칙도 되네요. 우리말이 있는데 영어쓰는게 심하긴 해요
그냥 신체라고 하면 어감이 다른가요?
피지컬이 남다르죠라고 말하는 걸 가끔 보는데 신체가 남다르죠랑 어맥이 같은 거 같아서요...
북한은 순 우리말로 해설해 준다는데 한번 듣고 싶어요.
그 뼈때리는 아나운서는 축구중계는 안하겠죠?ㅋ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영어 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