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칭구칭긔
'18.6.21 4:45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안녕 싱글아~
요즘도 운동 열심히 함?
난 바빠서 늘 앉아서 일만 했더니 배가 만삭이 되어가고 있....
2. ....
'18.6.21 4:47 PM
(175.223.xxx.98)
원글님 제목은 많이 봤는데 솔직히 글은 처음 본 82녀입니다.
글이 친구랑 딱 기분좋게 수다떠는 그 느낌이네요.
더운 여름 시원히 보내세요~~
저도 하나 추천하자면 우유에 타 먹는 콩국수라면.
진짜 강추입니다♡
3. 샌달추천 떙큐땡큐
'18.6.21 4:49 PM
(223.38.xxx.117)
난 잘 길들인 테바 있으니까 됐고 엄니한테 한 켤레 보내야겠다. 아빠 사이즈는 없겠지..? 삐지실텐데..
4. 칭구칭긔
'18.6.21 4:50 PM
(112.144.xxx.107)
안녕 싱글아?
요즘도 운동 열심히 하고 있음?
난 바빠서 앉아서 일만 했더니 점점 배가 만삭이 되어가고 있... ㅠㅠ
저런 샌들 한때 내가 몇년간 주구장창 신었는데 완전 편하지? 근데 저거 신고 다니다가 어느 날 큐빅 박히고 가느다란 끈으로 된 여자여자한 샌들 신은 여자가 내 옆에 앉았는데 갑자기 내 발이 넘 투박해보이더라구. 여성스런 샌들하고 번갈아 신어줘야지 안 그럼 급 우울해지는 순간이 오더라고.
5. 싱글이
'18.6.21 5:01 PM
(125.146.xxx.197)
..../
콩국수 라면은 안 얼큰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우유에 타먹는거 꿀팁이네요
오뚜기 콩국수 라면 맛있다던데 좋아하는 분들은 우유랑 같이 먹음 좋겠네요
샌달추천 떙큐땡큐/
저건 여성용이고 남성용으로 찾으면 나와
디자인은 같은데 그렇게 나뉘었더라구
커플로 꼭 사드려
끈 색깔만 다르게 해서
진짜 편해서 너무 좋아하실 듯
칭구칭긔/
운동....안한지 일년 채우려고 하네 ㅠㅠ
이젠 도저히 안되서 해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쉬다보니 편해서 그런지 헬스장 가는게 등록하는게 발걸음이 안떨어지는데 ㅠㅠ
곧 가야지 더이상 나도 미룰 수 없는 몸뚱아리가 되어가고 있어서
운동하자 운동 진짜 미루지 말자 이젠 더 이상은 ㅠ(세뇌중)ㅋㅋ
맞아 투박하긴 해
그래서 가끔 치마입고 이럴 땐 그냥 깔끔한 샌들 치마에 어울리는 걸로 신긴 하는데
나이먹어서 그런가 옷입은 거에 따라 기분이 좀 좌지우지 될 때가 있긴 하더라
6. ㅋㅋ싱글이
'18.6.21 5:02 PM
(183.98.xxx.142)
간만에 오더니 길지 않은 내용에
아주 알찬 내용 풀어놨네?ㅎㅎ
이제서나 여름을 느낀다니 놀랍네
난 가게하는데 6월 들어서자마자
어찌나 더운지 에어컨 두대 하루 5시간 이상씩 돌리고 있음
날 더워 손님도 줄었는데
전기료에 망할듯ㅋㅋㅋㅋ
7. 싱글이
'18.6.21 5:07 PM
(125.146.xxx.197)
ㅋㅋ싱글이/
알찼다니 괜히 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에 뿌듯함을 느낄 정도로 일상이 아주 지리멸렬하다는 증거 ㅋㅋ
아 그런가 낮엔 좀 덥긴 한데
내가 추위를 많이 타고 그래서 그런지
너무 더워 이렇게는 못느껴서 그런가봐
아공 장사가 그렇긴 하지만 힘내자
어깨 조물조물
8. 문안인사는
'18.6.21 5:08 PM
(223.62.xxx.38)
어디에 올리시는지?
요즘 하는 일에 정이 떨어지는 중입니다 당연한 건 없는데 왜 당연하다하시는지....
영원한 것도 없죠
9. 싱글이
'18.6.21 5:12 PM
(125.146.xxx.197)
문안인사는/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는 맘속으로 기한을 정해두고 일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하고 때려쳐야겠다 라는 (이후 상황은 아직 닥치지 않아서
길게 생각은 안해 둔 상황이지만)
생각을 하고 일하니 그래도 살짝 버틸만 하네요
당연한거 영원한거에 뭐든 예외는 있죠 ㅎㅎ
10. 오
'18.6.21 5:13 PM
(175.223.xxx.199)
샌들정보 땡큐~~~
발이 못생겨서 샌들은 한번도 안신었는데
나이 먹으니 그냥 내편한게 최고다 싶어서
한번 신어보려구~~^^
난 이사와서 친하게 지내는 동네친구가
자꾸 맞춤법이 틀려서
마음이 식고 있어..ㅠㅠ
신발 밑창 고무가 따라서...따라서..
계속 따랐다고...
얼마전엔 화분 분가리로 충격을 주더니....
오늘은
망서리개로 또 한번 충격을 줬어...
망서리개....
ㅠㅠ
나보다 5살이나 어린 친군데...
11. 샌달추천 떙큐땡큐
'18.6.21 5:16 PM
(223.38.xxx.95)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남자용도 있다고 써 주고 심지어 커플용으로도 추천했네. 헤헤
내가 이런다, 요즘.
뭐든 대충 읽고 듣고 대답 먼저하고.
노안도 노안이지만 집중력 떨어져 죽겠다.
잘 늙어야할텐데..겁난다.
12. 싱글이
'18.6.21 5:20 PM
(125.146.xxx.197)
오/
샌들 진짜 강추
저거 발 생긴거 많이 안드러내주던데
일단 편해서 신으면 대만족할거야
아..................
음...................ㅠㅠ
난감한 문제다
그런데 맞춤법 따라서 감정이 좌지우지될 수 도 있다는건
어찌할 수 없는 것 같아
아아악 괴롭
그걸 따라 말해보면서 제대로 말해줘도 그렇게 말하는거면
연락하는게 고난일 듯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맞춤법 수정을 해주거나 하면
'예민'하다고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기도 하니까;;;;;;;;;;
아님 아예 전화로만 연락을 하는 수 밖에 ㅠㅠ
13. 싱글이
'18.6.21 5:26 PM
(125.146.xxx.197)
-
삭제된댓글
샌달추천 떙큐땡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으니까 어떤지 알아?
예전같으면 난
위에 저렇게 다 써놨는데 안봤어? 라는 식으로 댓을 달았을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한차례 더 풀어주잖아 ㅋㅋㅋ
장단점이 있다고 해야 하나
나이먹어가면서 집중력등 떨어지고
아주 미량의 이해심은 올라가고
그런 식으로 생각해야지 뭐 ㅎㅎ
난 잘 늙어가는게 내가 누군가에게 진상이 되지 않는가를 생각하면서
늙어가는 것 같아
땡큐땡큐도 이렇게 미처 그 부분 못봤었다고 다시 댓달아주고 하잖아
이런게 잘 늙어가는 거인거 같아
내가 못볼 수 도 있지 이런게 아니고 ㅎㅎ
14. 싱글이
'18.6.21 5:28 PM
(125.146.xxx.197)
샌달추천 떙큐땡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으니까 어떤지 알아?
예전같으면 난
위에 저렇게 다 써놨는데 안봤어? 라는 식으로 댓을 달았을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한차례 더 풀어주잖아 ㅋㅋㅋ
장단점이 있다고 해야 하나
나이먹어가면서 집중력등 떨어지고
아주 미량의 이해심은 올라가고
그런 식으로 생각해야지 뭐 ㅎㅎ
땡큐땡큐도 이렇게 미처 그 부분 못봤었다고 다시 댓달아주고 하잖아
이런게 잘 늙어가는 거인거 같아
내가 못볼 수 도 있지 이런게 아니고 ㅎㅎ
15. 문안인사는
'18.6.21 5:31 PM
(223.62.xxx.38)
우리 세대는 평생 일할건데 거기다 잘 늙으려면 돈이필요하니....그나마 혼자니 부담은 없으니 샘샘인가
16. 유니콘
'18.6.21 5:42 PM
(221.151.xxx.188)
-
삭제된댓글
안녕 싱글아~ 오랫만에 무지 반갑네
일단 샌들추천 무지무지 고마워
나도 필요하고, 또 울 부모님 한켤레씩 사드려야겠다
나 요즘 여유없는데 가격부담없어서 좋네~
나 있잖아.. 사실 어제 이 글썼어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5494
좀 꾸리꾸리한 사연이니까 안 읽어도 되고..
그냥 그냥 같은 싱글녀들한테 털어놓고 싶은가봐
어젯밤은 무지무지 맘이 스산하고 우울했어
82에 사연올리고 잠들었는데 무지하게 가슴아픈 악몽까지 막 꾸고 그랫더랬어 ㅠ
그냥 그런 마음을 여기에다가도 막 퍼붓고 싶어서 그냥 털어놓는거야
(부담갖지말고 그냥 그러려니 해줘 ^^: )
그리고.. 나 그동안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담주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거든
완전 다른분야로 일하는 것 시작이야 어찌보면 제 2의 인생이고.
프리랜서로 일하기전에 직장생활을 7년정도 했었는데 그때이후로 첨으로 또 타인과 함께 일하게 되었네
사실 무지 겁나고 두렵거든
그래서 남은 며칠동안 용기 백배 업시키는 그런 일들이 뭐 없을까.. 생각하는 중이야
놀이동산가서 놀이기구 신나는거 혹은 무서운거를 타볼까.. ㅇ\
여름등산을 지대로 해볼까.. 뭐 이거저거 궁리중이야
싱글이.. 그리고 dkny 멤버들.
누가누구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호출(?)당해서 수다 떤지도 꽤 오래되다보니
이제 소속감이 들려고도 하고 그러네 ㅎㅎ
암튼 간만에 넘넘 반가워
네가 추천하는 육개장칼국수.. 내 입맛에 좀 보통 보통이라서 며칠전 하나먹고 나머지들은 휴식중인데
가까우면 싱글이한테 전부 주고 싶다 ㅋ
17. 안녕 오랜만~ 나도 풀무원 육칼좋아
'18.6.21 5:42 PM
(138.75.xxx.63)
라면 잘 안먹는 내 입에 딱맞는 라면
보통 라면먹고 뒷맛 올라오는거도 없고 깔끔해
난 여기다 어묵이나 숙주 듬뿍 넣어 먹으면 어찌나 맛있던지 ㅋ
가끔 좀 느끼한거 땡길땐 치즈 투척해도 맛있고 ㅎㅎ
18. ..
'18.6.21 5:4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우리 욱이 겁나 웃기쥐ㅋㅋㅋ
19. 내일은 사장님
'18.6.21 5:46 PM
(61.79.xxx.105)
어제 현진영 유병재편 들으면서 퇴근했어.
혼자 키득거리면서
안그래두 퇴근길에 들으려고 지난편 다운받고 있었지
20. 싱글이
'18.6.21 5:46 PM
(125.146.xxx.197)
문안인사는 /
맞아요 진짜 ㅎㅎ 혼자라 부담없기도 하지만 내 생계가 나한테 온전히 달려있기도
한 양가감정을 다 느낄 수 있는 ㅎㅎ
유니콘/
이거 답글이 길어지겠다 이어서 새 댓글로 써볼게
21. ...
'18.6.21 5:49 PM
(222.111.xxx.182)
싱글이 왔는가...
육개장 칼국수 풀무원 생면 뭐시기 시리즈 맛이 다 괜찮다오.
라면 잘 안 먹는데 그 시리즈는 하나씩 사다놓고 가끔 먹는데 괜찮소.
난 작년까지 이쁜 샌달, 구두에 환장을 했는데, 올해는 다 팽개치고 길바닥에서 산 6천원짜리 짚신 쓰레빠만 찍찍 끌고 다닌다오.
이상하게 올해는 발이 더워서 이거 말고는 더워서 못 신겠어서...
나는 올해는 이 쓰레빠 하나로 퉁치고 지나가려오.
22. 유니콘아
'18.6.21 5:49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글 제목만 보고 지나쳤다. 읽기 겁났거든,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아서 그거 활자로 하나하나 확인하기 싫더라.
샌들은 엄마꺼만 사고 육칼은 나도 맛 좀 보자. 어디로 갈까?
23. 싱글이
'18.6.21 5:58 PM
(125.146.xxx.197)
유니콘/
좀 직설적으로 말해도 되나? ㅎㅎ
사실 콘의 경우같은 상황은 너무나 흔해
한국사회에서 부모님 특히 가부장적인 부모님한테 인정받으려고 몸부림치는
날 인정해주지 않는 부모님한테 칭찬 한마디 날 인정해주는 말한마디듣고 싶어서
노력에 노력을 하는 자식이란게 말야 흔하거든
그런데 사람 변해? 잘안변해 정말 변하는건 뼈를 깍는 고통이 수반되거든
잘 안변하는 사람한테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바라면서
내가 노력하면 내가 조금만 더 하면 되겠지 하고 있는 거거든
방법은 하나야
안봐야해
왜 안행복한지 알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한테 맞추려고 억지로 그 틀에 맞추고
나를 죽여가며 사니까 안행복하지
내가 왜 이렇게 말하게? ㅎㅎ
나도 같은 입장이어서 물론 세세한 상황이나 그런건 다르지만
나도 그게 뭔지 너무 잘 아는 입장이라서.
그래서 난 안 봐
그뒤로 난 심장 두근거림도 없어지고 행복해졌어
온전히 나만 위해 살고 내 행복이 뭔가 생각하면서 사니까 좋더라
안보는 것 부른다고 쪼르르 달려가는 것 이런 것들 지금까지 인정받으려고
해오던 모든 것들을 끊어야 해
엄마만 밖에서 보던지 콘 집에서 보던지 식사를 같이 하든 영활 같이 보든
엄마랑만 하고 엄마랑만 교류하고 이걸 아빠가 제지못할 수준만큼 해야 해
난 안쓰러운게 이런 상황에서도 습관이 배어서 부모님 모두에게 드릴 샌들 생각한다는게
마음이 아프다 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날 가치있게 대해주는 사람한테만 잘하고 살자
그렇게만 살아도 사람에게 상처받고 상처주고 이러는데
처음부터 날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자존감 도둑하는 사람에게 뭐하러 잘해줘
좀 독하게 마음먹어 이 방법밖에 없어
남은 며칠동안 할 거 하나 추천해줄까
내가 해보고 싶었던건데
짚라인
서울에선 용인 짚라인이 제일 가까워ㅎㅎ
산행도 사부작사부작 살살 하고 좋지 ㅎㅎ
정신 꽉 부여잡고 날 소중히 대하지 않는 사람 내치기와
새 직장생활 모두 다 잘 해내길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직장생활이 제일 좋은 것 같아 ㅠㅠㅎㅎ
화이팅
24. 유니콘
'18.6.21 6:00 PM
(221.151.xxx.188)
안녕 싱글아~ 오랫만에 무지 반갑네
일단 샌들추천 무지무지 고마워
나도 필요하고, 또 울 부모님 한켤레씩 사드려야겠다
나 요즘 여유없는데 가격부담없어서 좋네~
나 있잖아.. 사실 어제 이 글썼어
(링크 생략~ ^^:)
좀 꾸리꾸리한 사연이니까 안 읽어도 되고..
그냥 그냥 같은 싱글녀들한테 털어놓고 싶은가봐
어젯밤은 무지무지 맘이 스산하고 우울했어
82에 사연올리고 잠들었는데 무지하게 가슴아픈 악몽까지 막 꾸고 그랫더랬어 ㅠ
그냥 그런 마음을 여기에다가도 막 퍼붓고 싶어서 그냥 털어놓는거야
(부담갖지말고 그냥 그러려니 해줘 ^^: )
그리고.. 나 그동안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담주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거든
완전 다른분야로 일하는 것 시작이야 어찌보면 제 2의 인생이고.
프리랜서로 일하기전에 직장생활을 7년정도 했었는데 그때이후로 첨으로 또 타인과 함께 일하게 되었네
사실 무지 겁나고 두렵거든
그래서 남은 며칠동안 용기 백배 업시키는 그런 일들이 뭐 없을까.. 생각하는 중이야
놀이동산가서 놀이기구 신나는거 혹은 무서운거를 타볼까.. ㅇ\
여름등산을 지대로 해볼까.. 뭐 이거저거 궁리중이야
싱글이.. 그리고 dkny 멤버들.
누가누구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호출(?)당해서 수다 떤지도 꽤 오래되다보니
이제 소속감이 들려고도 하고 그러네 ㅎㅎ
암튼 간만에 넘넘 반가워
네가 추천하는 육개장칼국수.. 내 입맛에 좀 보통 보통이라서 며칠전 하나먹고 나머지들은 휴식중인데
가까우면 싱글이한테 전부 주고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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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넘 꾸리하게 다운시키는 글을 링크시켜서 미안. 쏴리~~
링크지우고 다시 댓글 올린당~
25. 싱글이
'18.6.21 6:03 PM
(125.146.xxx.197)
유니콘/
아 맞다 풀무원 육칼이 입에 안맞았다니 이런
난 정말 내 입에 착착 붙던데 ㅋㅋㅋ 나줘 나줘 ㅋㅋㅋㅋ
안녕 오랜만~ 나도 풀무원 육칼좋아//
그치 좋지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뒷맛없고 깔끔해 내일 또 먹고 싶다 ㅋㅋㅋㅋ
오 맞다 어묵 숙주 다 잘 어울릴 맛이네
..//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ㅋ 나 팬이야
방청도 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사장님 //
나도 그거 어제 들었는데 ㅋㅋㅋ
2시에 라이브방송이 두시간정도 해서 무편집으로 듣고 싶으면 라이브 방송 추천 ㅎㅎ
유니콘아/
샌들은 엄마거만 사고~ 빙고 정답 ㅎㅎㅎ
26. 싱글이
'18.6.21 6:06 PM
(125.146.xxx.197)
...//
생면 그것도 맛있어?
나 매콤한 맛 좋아하는데 사은품으로 생면 순한 맛이 와서
아직 뜯어보지도 않았는데 맛있다니
김치랑 한번 먹어봐야겠네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시원하고 발편한게 최고 ㅎㅎ
27. 유니콘
'18.6.21 6:08 PM
(221.151.xxx.188)
어맛 싱글아 예리한 댓글 고마워
맞아 안보는게 맞아 답을 알면서도 불나방같이 뛰어드는 내가.. 내가 봐도 참 어리석다.
이제 진짜 독하게 맘먹고, 실천하는 길만 남았겠지
암튼 관심갖고 마음써줘서고마워 !
집라인~ 아 맞아, 나 이거 들어본거 같아!
사진한번 봤었는데 하늘사이로 주~~욱 빠른속도로 나아가는게 엄청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뚫릴것 같긴 하더라
잊고 있었는데 싱글이 덕분에 생각났네.
요거 이번주 가기전에 함 해치워야겠다 완전 재밌겠어 ㅎㅎ
28. ㅋㅋㅋ싱글이
'18.6.21 7:33 PM
(183.98.xxx.142)
추천해준 샌들 남녀 두켤레 바로 지름ㅋ
아들녀석커플이 작년에 쌍으로 사신었던
샌들이 얼마전 보니까
뒷축이 두녀석 다 닳았더라고
톡으로 사진 보내주고 사주까 했더니
둘 다 좋아서 발광을 ㅋㄷㅋㅋ
값도 착한데 덕분에 인심 얻음
땡스!!^^
참고로 이 커플은 이십대 중반임ㅋㅋ
29. 싱글이
'18.6.21 8:02 PM
(125.146.xxx.197)
유니콘/
불나방되지 않기
무소의 뿔처럼 가기 ㅎㅎ
짚라인 아 나 진짜 타고 싶은데 크흑 ㅎㅎ
예약제니까 전화해보고 가 너무 좋을 것 같아 시원하고
ㅋㅋㅋ싱글이/
이렇게 섬세한 예비 시어머니라니!! ㅋㅋㅋㅋ
시어머니되려면 멀긴 했지만 ㅎㅎㅎ
값도 착한데 발도 너무 편해서 신으면서 두고두고 감사해할 걸 ㅋㅋㅋㅋ
30. 예비시어머니?
'18.6.23 1:24 PM
(183.98.xxx.142)
노노해~~~~
결혼까진 안했으면 좋겠어
내 보기엔 두녀석 드럽게 성격 안맞거든ㅋ
둘 다 하나씩은 괜찮은데
조합은 여엉 아니야
아직 좋을때라 서로 모르는거같애
걍 두고 보는거지 뭐
진짜 결혼까지 간다면 그건 인연인거니
어쩔 수 없지만
사는 내내 서로 박터지게 싸울거라는데에
만원 걸 수 이씀ㅋ
그나저나 저 위에 유니콘에게 쓴 댓글,
나 정말 감명 받았다
나도 그렇게 살아온 딸 입장이고
나이들면서 꽤 많이 쳐냈지만
아직도 어느정도는 ing거든..
늙고 병들었다는 신종 무기를 갖추니까
인간적으로 싸악 잘라내기 힘든 상황이
또 되더라구....
이번 생은 걍 전생에 내가 어매한테
진 빚이 많은갑다....하면서 대충 지내기로했어 ㅋㅋㅋ
대신 내 가족들에겐 아무것도 바라지도
잔소리하지도 못하게
철저히 차단하고 있으니 뭐 그정도라도
예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지 ㅎ
이 여름 잘 이겨내자 맛있고 기운나는거
잘 챙겨먹고^^화이팅 싱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