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인데 시험기간에 쪼리신고 가는거.

알사탕 조회수 : 6,304
작성일 : 2018-06-21 09:58:29
울집딸이 대2학년인데요. 오늘 보니까 학교가는데 집에서 신던 쪼리를 신고 가길래 제가 학교가는데 무슨 쪼리를 신고가냐고 샌들로 갈아신으라고 했더니 투덜대면서 얘들도 다 쪼리신고 온다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순간 내가 넘 고지식한가 라는 생각도 들면서 요즘 세태에 적응을 잘 못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IP : 182.224.xxx.13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7학번
    '18.6.21 9:59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보수적인 저도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복장
    '18.6.21 10:01 AM (121.146.xxx.51)

    정말이지 교수님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죠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 해도
    동네 슈퍼에 뭐 사러 가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가르쳐 주세요
    예의가 아니라고

  • 3. 죄송해요
    '18.6.21 10:02 AM (110.70.xxx.203)

    출근하는 저도 쪼리 신고 출근해요

  • 4. ..
    '18.6.21 10:04 AM (222.237.xxx.88)

    시험기간에는 렌즈빼고 뱅뱅 도는 안경쓰고
    머리도 안감아 질끈묶고
    츄리닝 바지에 쓰레빠 끌고 시험보러 가던데요.

  • 5. ..
    '18.6.21 10:04 AM (211.178.xxx.201)

    쪼리 신었다고 예의없다 생각하는 교수 없어요.

  • 6. 저도
    '18.6.21 10:05 AM (1.241.xxx.219)

    쪼리 문제없다고 보는데요.
    제 연령대이신거 같은데 대학생인데 너무 복장 간섭하시는거 같은데요??

  • 7. ...
    '18.6.21 10:05 AM (58.230.xxx.110)

    쪼리가 어때서요?
    대딩들 슬리퍼 끌고 학교 많이 다녀요~
    90년대 강의실에 모자쓰고 들어가면
    한소리 하던 교수님 생각나네요...

  • 8. ....
    '18.6.21 10:06 AM (1.227.xxx.251)

    벗겨지거나 어디끼어서 위험하다 걱정하면 모를까
    샌들과 동급 여름 신발 된지 한참됐습니다

  • 9. ^^
    '18.6.21 10:06 AM (210.98.xxx.101)

    저도 한 고지식 하는 사람이지만 쪼리 괜찮은데요.

  • 10. ...
    '18.6.21 10:07 AM (58.230.xxx.110)

    교수님들은 학점잘따서 취업잘하는 제자가
    제일 예의바르다고 생각한지 오랩니다...

  • 11. 저도
    '18.6.21 10:08 AM (115.21.xxx.140)

    처음에는 슬리퍼 신고 간거 알고 뜨아했는데요
    대학생들 슬리퍼 신고 학교 많이 다니더라구요

    머라하면 아이들이 왜 그러지? 할거예요

  • 12.
    '18.6.21 10:12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전 예의보다 미끄러질 것 같고 사람 많은데서 남의 발에 밟힐 것 같고 영 불안해 보이는데
    우리 애도 잘 신고 다녀요
    맘에 안 드는데 어쩌겠어요 다 큰 애 복장 간섭 한다고 듣는 것도 아니고ᆢᆢ

  • 13. 시험때는
    '18.6.21 10:15 AM (211.245.xxx.178)

    화장도 안하고 머리도 못 감을때 있고, 그냥 얼굴이랑 치아에 물만 묻히고 쓰레빠....네 그 쓰레빠....끌고...ㅠ
    사람꼴이 아니게 살더만요.
    저도 첨에는 샌들이라도 신어라 했는데 애 공부하는 걸보니 그냥 냅두게 되던데요.

  • 14. //
    '18.6.21 10:16 AM (180.66.xxx.46)

    교수님 연구실에 출근하러 가는 대학원생이면 몰라도
    학부생따위 솔직히 먼지 1같은 존재감이라서....
    그 발까지 신경쓰는 교수님 없어요....ㅠㅠ
    특히 경제학부같이 떼로 우르르 들어왔다 빠지는 곳의 수업이면....

  • 15. ..
    '18.6.21 10:18 AM (211.224.xxx.248)

    전 원글님이랑 같은 생각인데요. 내가 보수적인가요? 내 주변은 다들 저런 생각인데 여기보면 아닌것 같으네요. 제가 소순가요?

  • 16. ..
    '18.6.21 10:19 AM (58.230.xxx.110)

    기숙사서 나오는 애들 모습보심 기절들 하실 분 많구나...

  • 17. oo
    '18.6.21 10:20 AM (39.115.xxx.223)

    집앞 수퍼 아니고 거리가 좀 있다면
    사람들 발에 밟힐 가능성도 높고 벗겨질수도 있어서 안전하지 않을거 같고요
    걸으면서 소리도 나니까 주변에 피해줄수도 있어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특히 시험기간이면요.

  • 18. Ff
    '18.6.21 10:20 AM (121.133.xxx.175)

    츄리닝 입고 가는건 어떤지요? 전철타고 가면서 츄리닝 차림이라니 저도 한 잔소리 했네요..

  • 19. //
    '18.6.21 10:20 A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시간강사로 강의 1년 잠시 해봤는데
    복장은 아주 헐벗고 가슴골 내놓고 엉밑살 보이지 않으면 신경 안쓰이고...
    (신경 쓴다한들...뭐라 하진 않아요)
    다만 예절은 쪼리나 하이힐을 신되 늦게 들어와서 말발굽소리 찍찍 끄는 소리만 안나면 상관없구요...
    강의시간에 물먹는건 포기했고
    김밥 컵라면 먹는건 짜증이 좀 났어요.,
    근데 저따위는 먼지 1보다 못할정도 대-교수님 강의 시간에도 똑같이 그러길래
    그런가부다 하고 그냥 놔뒀네요 ㅋㅋㅋ 그분도 놔두는걸 내가 어찌.....

  • 20. ..
    '18.6.21 10:23 AM (106.246.xxx.226)

    조리는 패션인데요 ㅎ

  • 21. ...
    '18.6.21 10:24 AM (39.7.xxx.53)

    시험기간이잖아요.
    애들 쪼리에 추리닝에 씻지도 않고 가는 애들 많던데요.

  • 22. 그것이
    '18.6.21 10:30 AM (58.233.xxx.102)

    5년전쯤 워싱턴 여행중 전철을 탔는데 세미 케쥬얼 차림의 직장인과 학생들이 쪼리를 많이들 신은게 참 신기했어요.
    우리 같으면 붐벼서 밟힐 일도 많은데다 저는 여행지나 동네 수퍼 정도의 쓰레빠ㅎ 라는 인식이 있었거든요.
    문화의 차이와 도로의 차이 뭐 이런게 아닐까 잠시 생각했었죠.
    제 기억속의 옛날 쪼리는 불편하고 아팠었는데 요즘 쪼리는 정말 편하더라구요. 여행지에서 꽤 걸어도 단화만큼 편해서 놀랐죠.
    뽀얀 발에 예쁘게 패디큐어를 하고 버스에 오르는 젊은이가 참 예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발 문화도 바뀌는거 같아요.

  • 23. 문제는
    '18.6.21 10:32 AM (122.38.xxx.224)

    없지만..사실 쪼리 엄청 불편해요. 발가락도 아프고 벗겨지고..질질 끌고 다닐 수 밖에 없는데ㅜ

  • 24. .....
    '18.6.21 10:40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뭐 어른 눈에는 단정한게 보기 좋으니까요
    전 예전에 꽃보다 청춘에서
    더운나라니 다들 옷이나 신발이 루스한데
    박보검은 흰양말 신고 운동화끈을 단정하게 매고 다니는게 굉장히 보기 좋았어요
    몸가짐이 바르게 보여 호감 생기더라구요

  • 25. 88학번
    '18.6.21 10:41 AM (112.170.xxx.103)

    저 이만큼 나이먹었는데 쪼리신고 학교가는거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교회에 예배드리러 가는 것도 아닌데요 뭐.
    저희 남편이 교수인데 복장에 대해 말하는거 딱 한번 들어봤어요.
    여자애들 너무 짧은 반바지나 스커트는 신경쓰인다고요.
    그밖에는 옷차림보다 수업시간에 자는 애들 깨우느라 힘들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요.

    게다가 시험기간엔 애들 너무 바쁘고 힘드니까 봐주세요.
    우리때처럼 혼자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딸보니까 팀플하느라 고생많이 하던데요.

  • 26. 삼선슬리퍼면 몰라도
    '18.6.21 10:42 AM (211.177.xxx.20)

    쪼리정도는 괜찮은 듯.

  • 27. 대학강사입니다
    '18.6.21 10:4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위험하고 불편하다면 모를까 쪼리로 뭔 예의를 따지는지 모르겠어요. 저 대학 다닐 딱 연세 있는 일부 선생님들이 모자, 추리닝,슬리퍼에 질색하셨지만 지금은 그로부터 30년이 지났어요.
    그게 예의란 말도 동의 못하지만 예의라해도 쌍방향으로 차려야죠. 저도 시험기간에만 예외적으로 편한 청바지 입고 학생들이 시험에 집중하는데 방해될까봐 또각 소리 안나는 운동화 신고 감독합니다.
    엊그제 시험 시간에 쪼리,추리닝, 핫팬츠, 머리는 떡졌거나 새집 지은 애들 뒤통수 보는데 맘이 어찌나 짠하던지ㅜㅜ. 어머니 취향이 그러시더라도 시험기간엔 내비두세요.

  • 28. 대학강사입니다
    '18.6.21 10:46 AM (116.39.xxx.29)

    본인이 위험하고 불편하다면 모를까 쪼리로 뭔 예의를 따지는지 모르겠어요. 저 대학 다닐 때 연세 있는 일부 선생님들이 모자, 추리닝,슬리퍼에 질색하셨지만 지금은 그로부터 30년이 지났어요.
    그게 예의란 말도 동의 못하지만 예의라해도 쌍방향으로 차려야죠. 저도 시험기간에만 예외적으로 편한 청바지 입고 학생들이 시험에 집중하는데 방해될까봐 또각 소리 안나는 운동화 신고 감독합니다.
    엊그제 시험 시간에 쪼리,추리닝, 핫팬츠, 머리는 떡졌거나 새집 지은 애들 뒤통수 보는데 맘이 어찌나 짠하던지ㅜㅜ. 어머니 취향이 그러시더라도 시험기간엔 내비두세요

  • 29. ..
    '18.6.21 10:51 AM (175.119.xxx.68)

    샌들이라고 생각하세요.

  • 30. ...
    '18.6.21 10:53 AM (14.33.xxx.242)

    시험기간아니어도 요즘쪼리 그냥신고다니는사람 많은데..........

  • 31. ....
    '18.6.21 11:05 AM (112.220.xxx.102)

    회사다닐때도 질질 끌고 갈려나 -_-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학굔데

  • 32. Pinga
    '18.6.21 11:13 AM (59.12.xxx.15)

    삼선 신고 다니는 대1도 있어요. 편하대요.

  • 33. 휴.
    '18.6.21 11:15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전 뭘 신던 신발 끄는 소리 내지만 않음 됩니다.
    밖에 다니다 보면 왜이렇게 신발 질질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지 싶어요.

  • 34. 꼰대들 많으네
    '18.6.21 11:18 AM (14.36.xxx.234)

    돈벌러 회사가는거 아니고 더군다나 시험기간이라 몰골이 말이 아닐때니까 걱정마시구요.
    대학생이나 된 애 복장 트집은 그만 잡으세요.
    깨지고 욕먹어도 지가 먹지 아침부터 기분잡치게 잔소리는 왜하나.

    진짜 웃긴게 외국대학생 애들은 외모치장 별로 신경안쓰고 산다고 실속있다고 칭찬하면서
    한국애들 화장하고 옷잘 차려입고 나서면 공부도 안하고 멋만부린다고 까댐.
    더군다나 시험때면 정신하나도 없을때인데 그깟 쪼리한번 신고나간다고 그래도 학굔데 어쩌면서 까고앉았네
    어머님들, 방이나 한번더 닦고 놀러들 나가세요. 별일아닌거 신경쓰지마시고

  • 35. ...
    '18.6.21 11:19 AM (223.62.xxx.206)

    신발에 예의씩이나~
    곧 기품 한번 나오겠군요.
    단아도 세트로~
    지루한 할망구들.

  • 36. ...
    '18.6.21 11:20 AM (223.62.xxx.206)

    애들 쪼리 훈수둘 시간에 본인들 옷이나
    한번더 갈아입고 나오세요~
    냄새나요.

  • 37. 평소에도
    '18.6.21 11:27 AM (115.164.xxx.68)

    별로 꾸미지도 않고 다녔지만 정말이지 똥머리에 눈뱅뱅안경, 헐렁한 반바지,
    쪼리신고 유체역학시험보러간다고 후다닥 나간 공순이딸 이네요.
    과목이름 듣고 네엥 잘 다녀오세요 하고 말았어요. 요새 밤새더라구요. 에구구 안쓰럽..
    고딩때 저렇게 했으면 더 좋은 학교 갔지 싶어요. 이따 맛있는거 사줄려고요.

  • 38. ...
    '18.6.21 11:30 AM (125.177.xxx.43)

    저도 쪼리는 싫지만 알아서 할 나이니 그냥 두세요

  • 39. ....
    '18.6.21 12:01 PM (203.255.xxx.49)

    스무살 넘은 딸 옷차림 참견하는 거 비정상입니다. 제발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 40. ...
    '18.6.21 12:44 PM (119.192.xxx.75)

    엄마들 많이 신는 필플랍도 엄밀히 말하면 쪼리 아닌가요?
    패션된지 꽤 됐고 더움 날씨에 시원하고 편하고 예쁘기만 하던데
    더군다나 시험기간이라면서요
    30년 전에도 시험기간이면 추리닝에 슬리퍼 신고 와도 교수님들 아무말 안하셨어요.
    평상시에는 뭐라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 41. .....
    '18.6.21 12:46 PM (112.169.xxx.135)

    편안하게 시험에 임하려고 했나봐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 42.
    '18.6.21 1:05 PM (211.114.xxx.15)

    왜 그러세요 ?

  • 43. ...
    '18.6.21 2:29 PM (211.172.xxx.154)

    고려인 납시었네..ㅍㅎㅎㅎㅎ 쪼리는 신발 아닙니까??? 미국에는 수업시간에 감자칩 먹으며 들어요. 교수 아무말 안함. 심지어 어떤애는 햄버거 먹음.

  • 44. 삼선슬리퍼 신고
    '18.6.21 2:34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

    교수님이 강의하신다고...
    제일 좋은 s 대학 이고요.

    딸아이 시험때
    썬크림대신 마스크 쓰고

    세수도 못하고 갑니다.

  • 45. 세대차이
    '18.6.21 6:02 PM (124.49.xxx.160)

    40대 초반 사람들만해도 그런게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걸요
    50좀 넘고 그런 엄마들이 많이 그러시더라구요.
    주로 대학생 딸들의 행태에 대해서...
    저번에도 대학생딸이 남친 사진 카톡 프사에 올렸다고 뭐라하시던데...
    그러시고는 40대나 50대 똑같다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453 노른자 안 터트리고 계란후라이 잘하시는 분? 12 냠냠 2018/06/21 2,353
825452 커피 끊으니까 졸려서 미치겠어요 7 커피좋아 2018/06/21 1,722
825451 혹시나 시댁에서 들어앉을까봐 친정서 집 사줄땐 그런 거짓말하더군.. 8 2018/06/21 3,106
825450 지금 호밀빵 만드는데 1차로 발효후에 뮤슬리좀 넣어도 될라나요?.. 1 호밀빵 2018/06/21 349
825449 황교익-공지영, SNS 설전..'이재명·김부선 스캔들' 재점화 40 ㅋㅋㅋ 2018/06/21 3,206
825448 빵 추천 좀 해주세요 2 ㅡㅡ 2018/06/21 836
825447 요즘 새아파트는 주로 시스템에어콘인가요? 11 아파트 2018/06/21 2,829
825446 찢 듣기싫다 하니 지방정부라는 소리도 금지어 합시다. 28 듣기싫다 2018/06/21 965
825445 불편하고 자꾸 부딪히는 사람은.. 3 .... 2018/06/21 1,685
825444 고위험 임신초기에 뭘먹으면좋을까요 5 .. 2018/06/21 1,096
825443 드럼 세탁기 용량? 4 쉽지않아. 2018/06/21 5,432
825442 이인규미국주소 막도는데 7 ㅇㅇ 2018/06/21 1,581
825441 이재명 인수위 100명은 오보, 최소 180명이랍니다. 49 ㅇㅇ 2018/06/21 2,643
825440 변호사 통해서 변호사 .. 괜찮을까요? 3 고민 2018/06/21 781
825439 정신병자로 몰아 병원에 가두기가 좋은가봐요 7 안됀다 안돼.. 2018/06/21 1,105
825438 이과에서 심리학 진학하는건 아닌가요? 13 ... 2018/06/21 4,324
825437 아는 어르신이 계속 절 비꼬는데요 30 ㅇㅇ 2018/06/21 5,553
825436 인터넷으로 인지행동치료사 공부하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2 한국능률교육.. 2018/06/21 557
825435 제습기와 선풍기 틀면 열대야도 버틸만한가요? 8 여름 2018/06/21 2,185
825434 여드름 패치 추천부탁드려요 2 레드향 2018/06/21 915
825433 9595쇼 합니다... 8 marco 2018/06/21 714
825432 금목걸이 새로 세팅하면 얼마 들까요? 8 ~~ 2018/06/21 1,967
825431 충무로 연어 신선하고 맛있는 곳 연어 2018/06/21 375
825430 바람피는 꿈을 꿨어요. 2 바람바람 2018/06/21 1,957
825429 김치 김밥 팁 좀 주세요. 6 딱 10줄만.. 2018/06/21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