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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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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란 주제로 댓글 스크랩 있나요?

간직하고 싶은 글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8-06-21 03:37:22

오늘 직장동료와 우연히 얘기하다가 "10년 전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란 주제가 나왔어요.

82쿡에서 한창 뜨거웠던 댓글이었는데...

그 중에 가장 기억 남는 게

"아빠 요양원에 보내지 마... 며칠후에 돌아가셔. 집에서 모시자"와

"엄마, 아빠랑 결혼하지마"였어요. 지금도 찡~하네요.

제가 담아놨는데 삭제되었는지 혹시 보관중이신 분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IP : 116.40.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그 글은 못 봤지만
    '18.6.21 6:14 AM (68.129.xxx.197)

    제가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애들 너무 빨리 자라니까
    한박자 쉬고,
    애들에게 화내지 말고
    잘 지켜봐 주자.

  • 2. 건강 챙겨야해
    '18.6.21 7:08 AM (59.27.xxx.47)

    안그럼 매일매일 힘들어
    시간이 해결해 주지않아
    큰애가 왕따로 힘들어도 옆에서 아낌없이 사랑하고 웃어줘
    너 마음 졸인다고 상황이 변하지 않아

  • 3. 2008년 이네요
    '18.6.21 10:03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아가! 네가 생각한 그 일 안 돼.
    애닳아 너를 닥달하지 말고 많이 웃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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