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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장아찌 담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8-06-20 23:05:32
사십 평생 처음 도전해 봅니다^^;
어떻게 담그는지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어떻게 양념해서 먹나요?;;
IP : 121.168.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0 11:45 PM (210.99.xxx.224)

    매실을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시고
    스프레이통에 소주를 담아 매실에 뿌려서 소독한 후 말려줍니다.
    매실이 다 마르면 매실 씨를 빼내세요. 칼로 십자를 내어 내리 누르면 씨가 빠지긴 합니다만 손에 상처를 입기쉽고 매실액이 상처에 닿으면 정말 아프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하실거라면 매실씨 빼는 도구 하나 장만하시구요.
    씨뺀 매실의 무게를 잰 후 설탕량을 60 내지 70프로만 계량해서 골고루 섞어주시고 미리 소독해 식혀준 병에 담아줍니다. 이후 10프로 정도의 설탕을 뚜껑을 덮는 식으로 위에 덮어주시고 비닐로 설탕주머니를 만들어 그 위에 올립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린 설탕량은 주머니포함 매실량의 무게와 동량이예요. 1대1 이라고 생각하셔야 하구요. 조금 지나면 설탕이 모두 녹거든요. 그러면 녹지 않은 설탕을 저어주어 결정이 남지 않을 때까지 며칠 저어주셔야 해요. 그리고 기다리시면 끝입니다. 어두운 곳에 보관하세요. 팁이랄거 까진 없지만 설탕이 80이상 들어가면 매실 장아찌의 아삭함이 덜하답니다.
    장아찌가 다 익으면 고추장과 깨만 넣고 무쳐먹어도 맛있습니다.

  • 2. ..
    '18.6.20 11:47 PM (210.99.xxx.224)

    참 익히는동안 거품이 올라올 수 있어요. 아주 많이 올라오면 설탕을 더 넣어주셔야해요. 거품이 아주 많지 않은 경우엔 그냥 저어만 주셔도 된답니다..

  • 3. 장아찌 양념
    '18.6.21 12:33 AM (218.38.xxx.15)

    전 엄마가 맛나게 작년에 담아주신거 올해 열었어요
    건져서 크게 무치면 헤프니까 ㅋㅋㅋ 쪽쪽쪽 썰어서
    고추장 참기름 다진마늘 넣고 주물주물 해서 누룽지 끓여 반찬으로 먹으니 이것이 밥도둑둑둑

  • 4. ..
    '18.6.21 1:05 AM (210.99.xxx.224)

    2016년에 15킬로나 만들었네요.. 다음날 등이 아파서 고생했었던 기억이 나요. 아직도 장아찌는 아삭아삭해서 내년 쯤에 담가야하지 않나 싶어요. 날이 더우면 김냉에 보관하고 추울 땐 밖에 내놓아가며 아직도 쌩쌩한거 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매실 좋은거.. 알이 굵고 파랗고 단단한걸로 담가보시길 권합니다^^

  • 5. ...
    '18.6.21 1:48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아휴 ...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한번 해볼게요^^

  • 6. 매실장아찌
    '18.6.21 5:37 AM (211.218.xxx.43)

    " 알토란 홍쌍리 매실장아찌 " 치고 창을열어 보고 하세요
    이분은 광양에 매실 명인 이십니다

  • 7. 점둘님~~
    '18.6.21 12:05 PM (61.82.xxx.223)

    이글 보시면 설탕주머니가 뭔지 알려주세요~~~~
    비닐팩에 설탕 넣어서 묶어서 올려두면 되는건가요?

  • 8. ..
    '18.6.21 11:00 PM (210.99.xxx.224)

    위생봉투에 설탕만 넣어 꽁꽁 묶어요. 매실이 공기와 접촉되지 않도록 누르개 역할을 해줍니다. 혹시 실수해 터지더라도 설탕이니까 괜찮구요...

  • 9. ..
    '18.6.21 11:03 PM (210.99.xxx.224)

    참. 별 문제가 없어보인다면 설탕주머니의 설탕까지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설탕량은 매실 무게보다 덜 들어가야 오랫동안 아삭거리든 아작거리든 한답니다...

  • 10. 점둘님
    '18.6.22 11:32 AM (61.82.xxx.223)

    감사합니다
    며칠전 담근게 별문제없어보여서 설탕주머니는 안 할까봅니다
    설탕양은 대략 매실대비 90% 정도 넣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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