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울나라 사람들만 그러는거죠?
맥주 500호프 잔 기울일때마다 혹은 소주나 등등 무조건 마시기전에 무조건 타인과 잔 부딪힌후
마시는거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그냥 혼자 마시는걸 되게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무조건 잔 쨍그랑 부딪힌후 마시게끔 하는데 이거 울나라만 있는 문화특징 아닌가요?
왜이러는걸까요? 무조건 잔 부딪힌후 마셔야하다니 안부딪히면 큰일나나요
어디에서 비롯된 현상일지 사회문화적으로 요인을 한번 파악해보세요
이거 울나라 사람들만 그러는거죠?
맥주 500호프 잔 기울일때마다 혹은 소주나 등등 무조건 마시기전에 무조건 타인과 잔 부딪힌후
마시는거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그냥 혼자 마시는걸 되게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무조건 잔 쨍그랑 부딪힌후 마시게끔 하는데 이거 울나라만 있는 문화특징 아닌가요?
왜이러는걸까요? 무조건 잔 부딪힌후 마셔야하다니 안부딪히면 큰일나나요
어디에서 비롯된 현상일지 사회문화적으로 요인을 한번 파악해보세요
제 주위는 한 40 언저리되니까 짠은 안하더라고요 ^^ 첫잔만 짠~
어느 동네시길레?
첫잔 정도만 그러고 그후에는 안그러지 않나요?
전 주로 자작하는 스타일인데요
내가따라 내가 마시는 ... 누가 따라주는것도 귀찮아요
짠만하면 얼마나 좋게요
아직도 잔돌리기 하는데요
미친것듷
토나와요
잉???
첫잔만 다같이
나머지는 알아서 자작
타이밍 맞으면 따라주기고 하고
짠도 하고
그냥 편하게 하는데
잔을 직접 부딪히지 않아도 건배는 해요.
미국에서도 한국인 많은 동네여서인지 건배 꼭 했어요.
이상하네요.. 첨에 마시자. 할때 대부분그냥짠!!
하고 편하게 마시는데. 이상하네요
그 무리의 사람들이 그런거죠.. 어릴 때나 그랬지 각자 알아서 마신지 십수년인데요. 술잔 비면 내 잔 내가 채워마시든 옆에서 따라주든 되는대로 하구요
그 첫 유래가 서양의 미신 관습에서 나온거라고 들었어요
쨍~하고 부딪치는 소리에 잡신이 놀라서 물러간다는 미신이 있는데 그런 서양의 음주풍습이 동양으로 들어온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