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화가 날까요?
원글이 몇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걸 보고
왜~~는 ~~할까요? 라고 글쓰면
그런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더라 하고
알려주지 않고
싸우자는 태세로 싸잡아 그리 말하지 마라
무슨 의도냐 등
화가 많은 것 같아 이상해요
아까 그 글 저도 딸만 있는 엄마지만
그렇게까지 화나지 않던데
화 안나는 내가 특이한가 의문이 듭니다
1. ㅇㅇ
'18.6.20 3:02 PM (152.99.xxx.38)이런글이 제일 답답하네요왜 판을 새로 까는건지. 전 원래 별로 화 안내는 사람입니다.
2. ..
'18.6.20 3:37 PM (1.224.xxx.53)마그네슘 드세요 화 안내게 됨
3. ㅁㅁㅁ
'18.6.20 4:18 PM (117.111.xxx.26)맨윗님은 잘못생각하고계신게
맨날 판을새로깐다고 입막음을할게아니라
화를내는쪽의 심리를 들여다볼필요가 있다는사실을 간과하고계세요4. ㅁㅁㅁ
'18.6.20 4:19 PM (117.111.xxx.26)판을새로깐다는 댓글 참 지겨운 클리셰이죠
5. dgc
'18.6.20 6:57 PM (39.7.xxx.223)잘난척이 심하시네요. 자기만 선이라는 생각 가득.
6. dgc
'18.6.20 7:29 PM (117.111.xxx.242) - 삭제된댓글39.7 둘둘삼님 바로 당신같은 글이 신기해서 올린 글예요
왜 잘난착이 심하다고 바로 공격적으로 덤비는지
글끝에 화안내는 내가 특이한 건가 물업고 있잖아요
왜 조곤조곤 말을 못하나요
참 이 사회가 살벌합니다7. dgc
'18.6.20 7:30 PM (117.111.xxx.242) - 삭제된댓글39.7 둘둘삼님 바로 당신같은 글이 신기해서 올린 글예요
왜 잘난척이 심하다고 바로 공격적으로 덤비는지
글끝에 화안내는 내가 특이한 건가 물업고 있잖아요
왜 조곤조곤 말을 못하나요
참 이 사회가 살벌합니다8. dgc
'18.6.20 7:30 PM (117.111.xxx.242)39.7 둘둘삼님 바로 당신같은 글이 신기해서 올린 글예요
왜 잘난척이 심하다고 바로 공격적으로 덤비는지
글끝에 화안내는 내가 특이한 건가 물어보고 있잖아요
왜 조곤조곤 말을 못하나요
참 이 사회가 살벌합니다9. ㅇㅇ
'18.6.20 8:12 PM (125.186.xxx.192)님도 마음에 화가 차있으니 지나가는 사람 그냥 못보내고 꼬투리 잡으시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마음.편하다면 그냥 넘기겠죠. 똑같아보이는데요.
10. ㅁㅁㅁ
'18.6.20 9:07 PM (117.111.xxx.242)아니오 얌전히쓴글에 공격적 댓글이 달리니까 저도 그에 맞게 대처.
이 글도 악의 없는 글에 왜 화를 내냐는 질문으로 시작된 글이라 딱 지금같은 상황.
매너없게 다는 글에는 화를 내야죠
내가 평소 화가 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아니죠.
그건 그냥 호구, 유기, 방치, 지레 주눅, 염세 등등일 뿐.11. ㅇㅇ
'18.6.20 9:34 PM (125.186.xxx.192)진짜 고집 세시네요. ㅎㅎㅎㅎㅎㅎ
12. ㅇㅇ님
'18.6.20 9:50 PM (117.111.xxx.128)저 고집있는거 맞고요 억지부리진 않아요 이왕 댓글 다시는거 원글에 대한 의견좀 주세용~ 왜 사람들이 분노를 잘하는지? 그게 자연스러운건가요? 님도 거기에 동조하시나요??
13. 동감이에요.
'18.6.20 10:44 PM (147.46.xxx.144)원글님 잘 보셨어요.
원래 82쿡에 댓글들이 시어머니란 말이 있을 정도로
원글에 훈계하려는 댓글이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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