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카폴 회담: 미국인을 교육시키자- PBS NewsHour

조금 늦은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8-06-20 07:34:18

김-트 싱가폴 회담 이후, PBS NewsHour에서 한 임성남 외부무 제1차관과의 인터뷰인데 짧으니 한 번 들어보실까요.

https://www.pbs.org/video/pbs-newshour-full-episode-june-18-2018-1529354021/

PBS는 미국의 공영방송이고, PBS NewsHour는 신뢰성이 높은 뉴스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 앵커들이 여러 차례 대통령 또는 부통령 후보 토론의 사회를 보기도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싱가폴 회담에 대한 미국 여론, 최소한 여론을 주도하는 의견들은 긍정적이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내용이지만, 정부 고위 관료의 입을 통해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임차관님 말씀 잘 하시네요. 약 10분정도이고, 23분 29초 정도부터 시작입니다.  영어 자막 있어요.


IP : 219.115.xxx.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하나
    '18.6.20 10:16 AM (68.173.xxx.80)

    북미회담 전후로 더러 미국 방송에 나오는 코리안 아메리칸들 있었지만 대부분이 미국 우익냄새만 진동하는 어메리칸들 일색으로 노스코리아에 대한 편향적이고 부정적인 인터뷰들만 해대서 참으로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네요. CNN이 대표적으로 그렇듯이....... 교육방송 답게 중심을 잃지않은 좋은 인터뷰를 했네요. 유익한 인터뷰 올려주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 2. ..
    '18.6.20 11:10 AM (219.241.xxx.89)

    감사합니다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130 일본 축구 잘하네요 ㅜ 6 2018/06/20 2,210
824129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수학이 힘든 초4아이... 11 답답해서 2018/06/20 1,587
824128 80년대말~90년대 초 청주분들께 5 청주 2018/06/20 905
824127 베이킹 단위 여쭤보아요 15 .. 2018/06/20 790
824126 과거의 행동은 미래를 보여주는 척도예요. 어찌 그만두나요? 12 음.... 2018/06/20 2,838
824125 불 같은 사랑? 무미건조한 삶? 3 ... 2018/06/20 1,888
824124 가정간호 도움 절실합니다~ 3 도움절실 2018/06/20 1,179
824123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103 평범녀 2018/06/20 15,919
824122 가난하지만 사랑받고 큰사람 9 2018/06/20 3,554
824121 강남 분당지역에 안과랑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8 병원다운 병.. 2018/06/20 1,890
824120 거실전등이 불껏는데 깜빡거려요 4 ㅇㅇ 2018/06/19 923
824119 제주올레 이사장 ‘김부선이 법적 도움 요청해 후배 주진우 연결해.. 53 ㅇㅇ 2018/06/19 4,385
824118 하룻밤 후에 속상하고 헛헛한 마음 30 sunshi.. 2018/06/19 8,044
824117 김수미님 김치볶음 해보신분??? 18 ㅜㅜ 2018/06/19 6,360
824116 치킨 냉장고에 이틀정도 놔뒀다 먹어도 괜찮겠죠? 5 ㅇㅇ 2018/06/19 5,529
824115 술먹고 운전 하는 사람 1 ㅇㅂ 2018/06/19 868
824114 재수생이 몇시에자는줄 아십니까 20 ... 2018/06/19 6,143
824113 정말 좋은 남잘 만났는데.. 인연이 아닌거겠죠? 74 9 2018/06/19 20,422
824112 젊은 엄마들께 "어린이와 그림책"이라는 책을.. 5 나이든 엄마.. 2018/06/19 1,611
824111 부대찌개가 계속 땡겨요 10 ㅇㅇ 2018/06/19 1,895
824110 프랑스스위스만 가려는데 11 9일 2018/06/19 2,291
824109 공지영 트윗 47 ㅡ_ㅡ;; 2018/06/19 5,622
824108 초4 책상에 줄긋고 넘어갈때마다 100원씩 주었다네요 7 2018/06/19 1,714
824107 남편이 저더러 존경스럽답니다 10 @ 2018/06/19 5,875
824106 다단계인지 봐주세요.. 8 ㅇㄹㅎ 2018/06/19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