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수미님 김치볶음 해보신분???

ㅜㅜ 조회수 : 6,466
작성일 : 2018-06-19 23:53:20
저 엊그제 작은통 털고 다먹고...
어제 그보다 큰 통 해서 지금 막 다 먹었어요.
방송인데 뭐.. 이러고 무시하고
뭐 별맛이야 있겠어 했는데..
맨밥에도 맛나
물만밥에도 맛나
라면에도 맛나
고기에도 맛나...
맛이 질리지가 않네요.. ㅠㅠ
고추장물 이래로 여름반찬 등급 1입니다.

저는 이렇게해요.
1. 신김치 씻는다 한포기 반정도
2. 씻은 김치 통에 넣고 2일 묵힘(방송은3일, 매일 물 갈아줌)
3. 먹기좋게 썰어내 살짝 짠 김치깔고
4. 들기름(올리브유) 3바퀴 두르고 불 올린다음
5. 김치가 잠길만큼 물을 담고 끓여요.
6. 센불에 끓으면 중불이하로 세기를 낮추고
똥뺀 멸치 두줌 다진마늘 듬뿍 한스푼에
양조간장 네스푼 투하..

7. 30분이상 끓이고 자박하게끔 나물느낌나게 주걱으로 거듬
8 1시간 정도 지나면 끝.. -> 한숨 쉬게끔 조치
9.마지막 참기름한 한바퀴에 깨 한스푼
오늘도 애들이 엄지척 해주네요. 신기방기.. ^^
IP : 182.212.xxx.25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0 12:00 AM (210.210.xxx.250)

    저는 멸치대신 돼지고기 불고기깜으로
    사둔게 있어서 그걸로 했더니 정말 밥도둑..
    특히 국물이 대박..

  • 2. 게을러서
    '18.6.20 12:11 AM (131.104.xxx.24)

    아직 못해본 일인입니다. 이틀에 한번씩 맛있다고 올라와서 지금 고민됩니다. ㅎㅎ
    아무리 레시피를 봐도 어떤 포인트에서 맛있을지 의문인데 (제가 의심이 많거든요. ) 다들 맛있다고 하시니 해봐야 하나 고민되네요.

  • 3. wii
    '18.6.20 12:13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씻은 김치 물 담아서 통에 두는 거죠? 맛없는 김장으로 실패해서 다른김치로 다시 해보려고요.

  • 4. 윗님
    '18.6.20 12:14 AM (182.212.xxx.253)

    포인트는 김치의 쿰쿰내 하나없이 담궈야 해요~~
    그것만 하시면 일사천리일듯 합니다..
    해보세요~~~^^

  • 5. ..
    '18.6.20 12:15 AM (221.145.xxx.10)

    그 레시피 덕분에 김냉에 있던 묵은 김치 다 먹었어요. 또 먹고 싶은데 묵은 김치를 구해야할 판이예요. ㅎㅎ

  • 6. 원그리(귀요미버전)
    '18.6.20 12:18 AM (182.212.xxx.253)

    wii님~~~양념 씻어낸 김치 통에 담아 2-3일 담궈보고 암맛이 안나는지 확인하세요~~~
    ..님....
    저도 지금 버려뒀던 김치들.. 줄세우고 있어요..
    망한 김냉이라 이 레시피 넘 소중하네요.. ^^

  • 7. 여기도 김치 필요해요..
    '18.6.20 12:22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저희는 한끼줍쇼에서 보고 계속 해 먹었거든요.
    정말 간단하게 물에 살짝 헹궈서
    스타우브에 넣어
    올리브유 가득 뿌리고
    물 조금 넣고
    멸치 있으면 넣고
    세월아네월아 뭉근히 익혀요.
    요즘은 차갑게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어도 좋고...
    안주로 좋네요.

  • 8. 윗님..
    '18.6.20 12:25 AM (182.212.xxx.253)

    제 최애안주가 이걸로 바뀌었어요...
    소주 맥주 위스키 와인 모두 어울려요..
    차가워도 좋고 따스해도 좋고
    애들이.. 이 하얀 김치는 참 맛있다 그래요..
    에들말로는 참치맛나는 김치라 합니다.. ^^

  • 9. 원글님
    '18.6.20 12:43 AM (116.45.xxx.163)

    김치를 고춧가루 안보이게 정도로 씻어내고
    이틀 묵혀요??
    얼마나 씻어내는지 모르겟어요
    이틀 물 갈아내면 김치 짠기 다빠지고 싱겁지 않아요?

  • 10. dlfjs
    '18.6.20 12:48 AM (125.177.xxx.43)

    저는 대충 양념 훑어내고 살짝 헹궈서 빨간기 남긴뒤 잘라서 들기름 스팸이나 참치넣고 볶다가 물넣고 자작하게 조려요
    찌개 조린듯?
    너무 하얀건 별로 아닌가요

  • 11. ㅇㅇ
    '18.6.20 6:00 A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

    ㅠㅠ 어제 짠김치 다 버렸는데...
    언니가 소금에 절여 만든 하얀 배추를 주었는데
    물에 좀 담가 짠 기 빼고 먹으니 개운하니 맛났어요.
    두어포기 먹고 냉장고에 방치했더니
    골마지가 끼어 어제 냉장고 청소하며 버렸는데
    이 글 보니 후회되네요. 아까워요.

  • 12.
    '18.6.20 6:49 AM (211.36.xxx.47)

    김수미 김치지짐 맛있나보네요 도전~!!

  • 13. 김치의
    '18.6.20 6:54 AM (121.128.xxx.122)

    군애와 짠내가 없애고
    양조간장으로 간 맞추는 거예요?
    저도 맛있는 포인트 못찾겠는데 백문이 불여일식인가요?

  • 14. 움직이자
    '18.6.20 7:03 AM (58.120.xxx.166)

    꼭 해볼겁니다.

  • 15. 소울리스
    '18.6.20 8:05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그냥 고추가루 없이 깨끗하게 씻어서
    올리브유랑 들기름 듬뿍넣고 멸치넣고 지져요
    졸여지면 물 추가 해가면서 뭉근하게 졸여요
    굳이 안담궈요
    멸치넣고 삼겹살 있으면 같이 넣어도 구수하고 맛있더라구요

  • 16. Endtnsdl
    '18.6.20 8:41 AM (1.240.xxx.38)

    김수미 김치지짐 저장합니다.

  • 17.
    '18.6.20 8:49 AM (14.63.xxx.25)

    맛있겠어요
    당장 해봐야겠네요~

  • 18.
    '18.6.20 9:09 AM (182.212.xxx.253)

    자고 일어나니 댓글이 더 달렸네요오^^

    배추에 고춧가루는 거의 없이 씻어내요.
    그리고 물담구는것도 김수미님은 3일은 담궈라고 했는데
    승질이 급한 전 3일되기전날 배추맛을 보니 무맛..
    이거면 쿰쿰한 냄새 다 빠졌다 싶더라구요.
    이게 아주 큰 포인트에요. 방송에서도 그냥 고춧가루만 씻어내서 비교했는데 쿰쿰한맛이라 역시 안된다고..
    한 2-3일 물 두어번씩 갈아주세요.
    그리고 멸치와 디포리도 한참 끓이는 중
    망에 넣고 끓이다 10여분 넘어가면 빼라고 했는데
    전 안빼도 맛있을거 같아 첨부터 같이 넣고 끓였거든요.
    이렇게 대충 따라한 것도 맛있는데..
    여러분들은 방송 찾아서 정석대로 한번 해보세요.

    이게... 다시멸치향에 간이 딱,,
    후루륵 먹기좋은, 물기 넉넉하고
    감칠맛나게 개운한 나물이에요.
    흔히 생긴 모양새는 일식집 가면 나오는 신김치볶음
    비슷한데 그것과는 비교가 안되게 말끔하고 안느끼하고
    색도 짙어요.
    오늘은 총각김치 담군거 할건데..
    이글 쓰면서도 먹고싶네요.

  • 19. ..
    '18.6.20 2:36 PM (121.151.xxx.210) - 삭제된댓글

    김수미 김치 지짐 주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0. ..
    '18.6.20 2:40 PM (121.151.xxx.210)

    김치지짐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1. ...
    '18.6.22 12:50 PM (223.62.xxx.39)

    저 원글님 레시피 그대로 해봤어요.

    대박~~~~~~~~~~~~~!^^

  • 22. ㅋㅋ
    '18.6.27 1:38 PM (182.212.xxx.253)

    저 이뒤로 김치 총각김치 석박지 다 해봤어요.
    총각김치에 그 열무가 제가 버리던 그 열무가 아니네요.
    넘맛있어요.. 으흐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596 추돌사고가 났는데요 4 교통사고 2018/06/26 1,828
826595 남편과 제가 먹을 정관장제품 추천해주셔요 2 면세점 2018/06/26 1,074
826594 요즘 겉절이 풀넣나요? 1 겉절이 2018/06/26 1,107
826593 김부선 세력의 실체입니다. 72 ,,,, 2018/06/26 14,525
826592 그날 봉하에는 10 기억을 찾아.. 2018/06/26 1,475
826591 주상복합사시는분들께 궁금합니다~~ 9 분양관련 2018/06/26 2,708
826590 저염식 하는데요, 압력솥에 찜 삼발이 놓고 감자,단호박 4 ㅇㅇ 2018/06/26 2,112
826589 찌개 국의 고수님!!! 8 도대체 2018/06/26 2,427
826588 제가 왜 이러는지 한번 봐주실래요 9 마음 2018/06/26 2,062
826587 공승연이 요즘젊은애들한테는 많이 이쁜가요? 22 .. 2018/06/26 6,239
826586 공인인증서가 사라졌어요 4 질문 2018/06/26 2,956
826585 친구 만나는 자리에서 졸고 있는 사람들 많나요? 22 ... 2018/06/26 4,061
826584 주민등록증사진앞뒤번호 통장사본 6 주민등록증사.. 2018/06/26 3,115
826583 오중기후보님 후원했더니 영수증왔네요. 2 오늘도조은날.. 2018/06/26 724
826582 전세 사는 분들..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5 11 2018/06/26 2,338
826581 뉴비씨.인터뷰 어마어마하네요 8 당대표후보들.. 2018/06/26 2,253
826580 직장동료랑 다퉜어요. 이상한거 아닌가요? 8 2018/06/26 3,446
826579 어느병원을 가야할지 알려주세요 3 헬렐레 2018/06/26 1,251
826578 방탄커피 제대로 해먹으니 진짜 맛있네요 7 .... 2018/06/26 5,547
826577 요즘 맛있는 거 뭐 드시나요 9 ㅇㅇ 2018/06/26 2,861
826576 비오는 날 보면 좋을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영화 2018/06/26 1,016
826575 중1 여자애들이 롤러장 간대요. 괜찮을까요? 3 중1 2018/06/26 1,091
826574 찢지사 패러디 포스터 수작 나왔네요 ㅋ 14 ㅇㅇ 2018/06/26 2,648
826573 사람의 마음을 얻는법 있나요? 10 마음 2018/06/26 2,736
826572 이연희란 애는 웃을때 잇몸이 너무 보이네요 44 .. 2018/06/26 1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