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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간호사자격증 따기 어떤가요?

조카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8-06-19 20:18:27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IP : 58.234.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9 8:21 PM (183.60.xxx.88)

    자격증은 딴다 해도 언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취업이나 취업 후에 어려울텐데요.

  • 2. .....
    '18.6.19 8:23 PM (39.121.xxx.103)

    조카 영어는 잘하나요?
    한국에서 공부못하면 미국에서 간호사 자격증 어려워요.
    내 친구 수의대나와서 수의사하다가 남편따라 미국가서 간호사해요.
    생명 다루는 쪽이니 영어는 필수인데 공부 여기서도 못하는 애가 거기에서 가능할까싶네요.
    그리고 예전에야 간호사가 미국에서 인기가 없었지
    요즘은 현지인들도 간호사직업 찾는 사람 많아요.

  • 3. 한국간호사
    '18.6.19 8:24 PM (116.125.xxx.64)

    제동생은 한국대학졸업하고
    시험봐서 미국간호사 자격증 땄는데

  • 4. 수능식
    '18.6.19 8:25 PM (58.234.xxx.195)

    영어는 아니지만 회화는 곧잘 하는것 같아요
    2년동안 원어민 과외했어요.

  • 5.
    '18.6.19 8:29 PM (14.52.xxx.110)

    아이엘츠 어려워요 영어 공부가 중요해요
    그정도 수준은...
    모르겠네요
    내 아이도 아니라

  • 6. ....
    '18.6.19 8:32 PM (211.36.xxx.114)

    간호대 공부가 의대에 비해 쉬운거지 엄청 어렵고 외울게 많다던데 공부 싫어하는 애가 할까요... 그것도 외국어로.

  • 7. 아이가
    '18.6.19 8:32 PM (58.234.xxx.195) - 삭제된댓글

    진로를 정했으니 저는 한국서 한 2년 바짝 공부해서 지방 전문대라도 가면 학비도 시간도 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주변에서 미국대학 들어가기 쉽다고 보냈다고 8년 9년 학위 못따고 오지도 거지도 못하는 사람 둘이나 있거든요. 그나마 그집들은 아이가 하나이고 돈도 많은 집이라 점 창피하고 답답한거 뿐인데
    동생네는 잘못하면 온가족이 휘청거릴 판인데...
    동생과 조카의 핑크빛 환상에 배아파 초치는 언니처럼 듣는것 같아 기막히기도 하고 관심꺼야하는데 심난해요. 80넘은 노모가 맨날 몸약하고 남편 돈벌이 시원찮은 동생걱정이라. 낼 모래 오십이 다 되는 나이인데도 아직도 자기 손으로 김치 한번 담아본적이 없어 84세 친정엄마가 김치담아 부쳐주세요.
    에휴.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니 신경꺼야겠죠...

  • 8. zz
    '18.6.19 8:36 PM (61.74.xxx.189)

    간호사 진로가 좋아요 미국에서 아주머니들도 많이 도전해요
    회화도 된다하니 좋네요 도전하시길

  • 9. ㅇㅇ
    '18.6.19 8:43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무슨 소리인지?
    한국에서 공부안하고
    학력인정 못받은 대안학교 나왔다는건
    현재 중졸이란건데
    무슨 수로 미국에 가서 간호대학을 들어갈수 있겠어요
    미국 대학이 돈만 있으면 간다고 누가 그래요
    미국에서 정상적으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내신도 좋고 sat성적도 잘받아야
    간호대 갈수있지요
    조카는 지금 미국 여행비자도 받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 10. ..
    '18.6.19 8:59 PM (121.136.xxx.215)

    원어민 과외 2년 ㅎㅎ 일단 미국 간호사 되기 위한 교육과정 알아보시고 그에 따른 토플 등 어학성적부터 준비하는게 낫습니다. 아마도 미국 간호사 되기 관련 카페 등이 있을 것 같은데..네이버나 다음에 한 번 알아보세요. 제 친구가 국내에서 4년제 간호학과 졸업 후 모 대학병원에서 태움 문화 견디다 못해 미국 간호사 알아봤었는데(미국은 우리와 다르게 간호사 등급?이 꽤 다양합니다) 그냥 포기했어요.

  • 11. ....
    '18.6.19 9:31 PM (175.223.xxx.170)

    간호사는 면허증입니다. 간호면허 딴다고 치고 영어 현지인 찜쪄먹게 잘한다고 치더라도 비자해결 안된 외국인 비자 스폰까지 해주면서 고용할 병원 없습니다. 거기서 태어나고 교육받고 자란 시민권자들 중에도 간호사 넘쳐 납니다요. 회화 곧잘? 회화 몇 마디 씨부리는 외국인한테 간호받고 싶어하는 미국인들은 있을 것 같나요? 사람 목숨이 왔다리갔다리 하고 한국 간호사보다 RN은 권한 많아서 일 잘해야 하는데요? 하여간에들 간호사 환상 너무들 큽니다. 특히 외국간호사요.

  • 12. 댓글
    '18.6.19 9:36 PM (58.234.xxx.195)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원글은 개인적인 내용이 너무 많아 내용은 지울께요

  • 13. 해외유학공사님
    '18.6.21 5:51 PM (58.234.xxx.195)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에게 보여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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