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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폭망 ㅠㅠ

ㅠ ㅠ~!!! 조회수 : 8,735
작성일 : 2018-06-19 11:38:23
하는 일마다 난 왜이럴까?
참~
슬픕니다.
주변 친구는 아파트로 몇억을 벌었다는데,
저는 하는 일마다 안되니,
참 우울하네요.
주식은 왜 또 저런대요?
IP : 58.122.xxx.20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19 11:39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뭐 얼마 안떨어졌던데요
    주식서 일희일비 할거면 접아야죠

  • 2. ..
    '18.6.19 11:39 AM (211.202.xxx.161)

    한강 가야해요 전.
    오를 수나 있을지.
    너무 빠져서 올라오기도 힘들것같아요

  • 3. ㅎㅎ
    '18.6.19 11:40 AM (175.121.xxx.34)

    저도 방금 주식글 썼는데..
    다 떨어지니 언젠간 회복하겠죠.ㅜㅜ

  • 4. ..
    '18.6.19 11:40 AM (211.202.xxx.161)

    ㅇㅇ 님
    얼마 안빠지다니요.
    오늘이 최대인 듯요

  • 5.
    '18.6.19 11:41 AM (175.121.xxx.34)

    그냥 주식창 당분간 보지말까봐요.

  • 6. 저 윗님
    '18.6.19 11:42 AM (1.240.xxx.56)

    이 정도가 별로 안 떨어진 거라니...
    본인 종목으로만 판단하는 분인가 봐요.

  • 7. 진짜
    '18.6.19 11:43 AM (218.147.xxx.173)

    주식으로 돈번다는게 남은 쉽게 하는거같은데 넘 힘듭니다
    요단강에 족욕하고 오는날 허다하군요ㅠ

  • 8. 빠지는 종목
    '18.6.19 11:4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아닌종목 다양하게 있는거죠.
    자기종목만 보는 사람 아닌사람 다있죠

  • 9. ...
    '18.6.19 11:45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요단강에 족욕 ㅎㅎㅎ 주식은 매일 들여다보면 안돼요 수명단축의 지름길 . 그냥 묻어둔다생각해야 함

  • 10. ..
    '18.6.19 11:50 AM (211.213.xxx.132)

    저는 주식 쳐다도 안 보다, 작년 8월에 한 주식만 쳐다 보다가
    마침 하한가.. 사려고 증권통장 개설하고,
    나서 무료수수료 있길래 몇주 있다가 사려고 햇더니, 그 사이에 30% 오르고.. 그후로.. 20% 오르고..
    하.. 하, 나중에.. 거의 두배까지 육박..

    이 글이 위로가 되네요. 죄송^^

  • 11. 흑흑
    '18.6.19 11:56 AM (211.177.xxx.83)

    여기 다들 계셨군요 ㅋㅋㅋㅋ 진짜 주식 어떻게해야하나요

  • 12. 윈디
    '18.6.19 12:18 PM (223.39.xxx.45)

    지금 한강 수온이? ㅜㅜ

  • 13. 최악임
    '18.6.19 12:21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국내 외적으로도 그렇고 국내 내적으로도 그렇고 주식환경이 안 좋네요 ㅠㅠ
    정부도 말만 흘리지 말고 정확히 무엇을 할 건지 사인을 좀 주면 좋겠네요. 김상조 아저씨는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하긴 할 건지.. 하는 척만 하다 말건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 14. ...
    '18.6.19 12:25 PM (119.71.xxx.64)

    주식이란게 솔직히 투기고
    노동없이 쉽게 돈 먹겠다는 마음이 작용한거 아닌가요?

  • 15. 119.71님아...
    '18.6.19 12:28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119.71님아 님은 아침에 경작해서 밤에 먹고 사나요?
    유산 억수로 받으셨나요? 그것 아니라면 님 자식의 경제 교육은 제발 직접 하지 마세요.. 에효..

  • 16. 주식에
    '18.6.19 12:34 PM (121.130.xxx.60)

    뛰어드는 모든 사람들이 노동없이 돈벌어보겠다는 돈욕심 돈욕망이 작용해서 뛰어듬
    대다수 개미들 거의 99퍼센트는 투자한 돈을 다 잃음
    재수좋으면 원금이라도 건져서 나옴

    1프로가 따는돈 거기에 다들 눈이 멀어서 정신 못차리는데 주식은 아예 손대는게 아니라는 진리를
    명심하세요

  • 17. 주식은
    '18.6.19 12:36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일봉,주봉, 월봉 챠트를 동시에 비교해서 종목의 힘이 위로 솟구치는 종목을 고를줄 알아야 해요. 그 많은 종목중
    어떻게 고르냐면요..저는 키움증권 쓰는데,, hts에서 검색식을 이용해서 힘이 위로 솟는 종목만 검색해요. 제 경우는 그렇게 하면 2백여개 정도 검색되는데(검색식을 그정도 나오게 조정해 놨어요) 그중에서 챠트랑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기업분석" 정보를 이용해서 위험한 기업은 골라내고 나머진 관심종목으로 저장하고 그 종목을 몇달간 계속 거래해요. 모든 게임이 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강약을 조정해야 해요. 장이 좋으면 풀로 쏘기도 하고 지금처럼 장이 안 좋을때는 반찬값 번다 생각하고 베팅 금액을 대폭 줄이구요.

  • 18. ㅇㅇ
    '18.6.19 12:46 PM (121.168.xxx.41)

    82에서 좋아하는 김상조님
    자기는 투자도 투기로 본다고 했어요

  • 19. ㅎㅎ
    '18.6.19 12:47 PM (175.103.xxx.126)

    저도 조금 하지만,,잘 몰라서 안전할꺼라 생각되는거 몇 개 사놓고 떨어져도 폭망 아니면 그 냥 둡니다
    미래를 보고,,오른건 팔고 사고 싶었던 주식이 떨어지면 팔은 돈으로 사고,,그런식으로 조금씩 불립니다 전 그냥 소액으로 하는거라 그냥 돈 놓고 돈먹기
    말이 좋아 투자라고 하지 도박이네,,라는 생각이 들던데...

  • 20. ㅇㅇ
    '18.6.19 12:47 PM (121.168.xxx.41)

    가상화폐 얘기하면서 유시민님도 비슷한 얘기했구요
    다만 주식은 투자한 돈 어느 일부라도 시장으로 다시 돌아가는
    순기능이 조금이라도 있지만.. 이라고 덧붙임.

  • 21. 그럼
    '18.6.19 1:01 PM (175.121.xxx.34)

    없는 사람들은 월급받아서 쓰고 남은거 모으고 평생 그렇게 살아야하나요?
    물려 받은거 많은 사람들은 그들 돈이 돈을 불리고 살고요?
    평생 가난하게 사세요~

  • 22. ㅇㅇ
    '18.6.19 1:01 PM (180.230.xxx.54)

    얼마 안 떨어진거 맞죠.
    최근 최고점 대비 10프로도 안 떨어졌구만
    2016년 까지만 해도 이벤트 있으면 20퍼센트 씩은 떨어지고 회복하고는 했어요.
    2017년이 워낙 좋은 장이라서 그렇지

    저도 주식하고 최근 손해 많이 보고 있지만..
    늘 20퍼센트 정도 깍이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보고 주식을 하기 땜에
    버틸수는 있네요.
    마음의 맷집을 키우세요. 힘내시고요

  • 23. 대체
    '18.6.19 1:11 PM (114.168.xxx.84)

    뭘 사셨길래...
    이런 호시장에 ...

  • 24. ..
    '18.6.19 2:22 PM (58.237.xxx.103)

    타인이랑 비교하는 순간 내인생은 불행의 지름길...
    너무 차이난다 싶으면 친구랑 좀 거리를 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죠.

    단..주식은 쳐다도 보지 마세요

  • 25. ㅇ1ㄴ1
    '18.6.19 2:44 PM (111.65.xxx.78)

    이문덕 대깨문 ㅠㅠㅠ

  • 26. 대체라는 댓글다시분 궁금해요
    '18.6.24 12:42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위에 대체라는 분 대체 뭘 사셨길래???

    이런 변동성큰장에 살아남으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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