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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제하겠습니다.

이런경우가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18-06-19 11:30:49

내용 삭제할께요.제가 여러가지 생각이 많앙네요
좋은글감사해요. 82오길 잘한거같습니다.
IP : 223.39.xxx.10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9 11:32 AM (211.229.xxx.125)

    나름 금수저인가 봅니다..
    저런 경우 처음 듣네요.

  • 2. ㅇㅇ
    '18.6.19 11:32 AM (49.142.xxx.181)

    반 바꿔달라면 바꿔줍니다. 학교폭력관련이 된다면요...
    피해자가 원하면 가해자 반을 바꿀수도 있고 피해자 자신의 반을 바꿀수도 있고요.
    뭐가 안좋은 전례라는건지??

  • 3. ...
    '18.6.19 11:33 AM (112.144.xxx.32)

    왕따를 시키거나 괴롭히는 친구가 같은반이라면 반을 옮겨서 격리시키는게 맞는거죠

  • 4. 엥?
    '18.6.19 11:33 AM (1.240.xxx.56)

    아이에게 문제가 생겨 반을 옮기는 게 왜 문제인 거죠?

  • 5. ..
    '18.6.19 11:34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학기초도 아니고 지금 시점에서 바꿔주는게 말이 되나요

  • 6. 그런 사례 봤어요
    '18.6.19 11:35 AM (59.29.xxx.128)

    반 바꿔달라면 바꿔줍니다. 학교폭력관련이 된다면요...222

  • 7. ...
    '18.6.19 11:36 AM (183.96.xxx.129)

    그반아이들하고 싸웠단 이유로 학기초도 아니고 지금 바꿔주는게 가능한가요

  • 8. ...
    '18.6.19 11:38 AM (112.144.xxx.32)

    학기초든 지금이든 바꿔줘야죠.. 괴롭힘받는 학생 입장도 생각좀 해주세요

  • 9. 그렇군요.
    '18.6.19 11:38 AM (223.39.xxx.107)

    그런데 이유인즉 여자아이들 간의 감정싸움 이랍니다
    학폭은 열린적없어요.
    그친구가 누구 뒷담화했다나? 그뒷담화 당사자도 잘아는 친구니다. 아이들도 지금상황 이상하게 생각해요.

  • 10. 어머
    '18.6.19 11:39 AM (1.221.xxx.122)

    학교에서 잘 처리해주신거 같은데요?
    전학가야 하나 고민하는 거보다 반이라도 바꿔서 아이가 학교 다니는데 편안할 수 있다면요.
    친구 있는 옆반으로 옮겨주시다니.선생님이 사려깊으시네요.

  • 11.
    '18.6.19 11:39 AM (1.240.xxx.56)

    학기 초가 아니고 학기 중인게 무슨 상관이죠?

  • 12. ..
    '18.6.19 11:39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피해자라면 당연히 피해자 보호를 위해 반 바꿔주는게 좋지않나요?

  • 13. ...
    '18.6.19 11:40 AM (112.144.xxx.32)

    학교에서 잘 대처한거고요.. 그리고 반 바꾼게 뭐 그리 대수라고.. 신경쓸일 아니지 않나요?

  • 14. ...
    '18.6.19 11:40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전반이 왜 안좋은 선례?에요 그걸 문의 항의 한다구요 그 심뽀 고약하네요

    학폭 당사자도 아니고 강건너 불구경에 부채질하는 격이네요
    그리고 학교소문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엄마들 아이들한테 전해듣고는
    잘 몰라요

  • 15. 그렇군요.
    '18.6.19 11:41 A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안좋은 전례ㅣ라고 한건 사춘기 민감한 여자아이들이 각자의감정 싸움가지고 너도 나도 반바꿔 달하면 그때마다 다 바꿔주게된거아닌지 궁금해서입니다.

  • 16. ..
    '18.6.19 11:41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피해자 입장에서도 학폭을 연다는건 굉장히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선생님이 피해자 입장에서 혹은 소수입장으로 잘 행동해주신것같은데요.

  • 17. ...
    '18.6.19 11:41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어떤 부분이 불만인거죠?

  • 18.
    '18.6.19 11:42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그 아이가 원글님 아이보다 학업성적이 좋아 문제라도 되는건가요 항의한다니 무슨 생각으로 그러시는건지 궁금
    무조건 내 자식만 잘되야 한다는 생각인가요

  • 19. 오죽했으면
    '18.6.19 11:44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담임이 반을 바꿔줬을까..
    학폭 안가는 대신 그 정도 선에서 마무리 지은거겠죠

  • 20.
    '18.6.19 11:45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어지간히 치맛바람 좀 날리세요 내 자식 찍힌다는 생각은 안하나보네요

  • 21. ..
    '18.6.19 11:46 AM (180.230.xxx.90)

    단순 감정싸움으로 전반하지 않습니다.
    전반이라도 해야 할 지경이니까 하는 겁니다.
    중3 엄마신데 이기적이신 듯 해요.

  • 22. @@
    '18.6.19 11:47 AM (223.62.xxx.209)

    학기 중에 전반하는 아이와, 그 부모는 오죽할까요...
    딸아이에게 잘 설명 해 주세요.
    모두 우리아이들입니다.

  • 23. 아, 제가 민감했던건
    '18.6.19 11:48 A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

    제딸도 작년에 같은반 다니던 친구랑 싸운적이 있는데
    힘들어했어요. 반년넘게 힘들어했었어요. 지금은 좋아져섲다행이지만 저도 그때 전반 요구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지금 막 드네요. 윗분 학업성적 운운하신분은 절대 그런거 아닙니다. 전 그아이 도 부모도 잘몰라요.

  • 24. .....
    '18.6.19 11:51 AM (221.157.xxx.127)

    반옮기는거 정도 해줍니다 울아이반애는 수업만 다른반가서 듣는걸로도 했어요 오죽하면 그럴까요 전학도 가는마당에 반옮기는 본인은 오죽하면 그럴까요

  • 25. 사실
    '18.6.19 11:53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전반해도 거기에서 생활해 나가는 아이는 무지하게 힘들겁니다
    친한친구 믿고 갔지만 사이가 언제 나빠질지도 모르는거고..
    반을 바꿔도 힘들수도 있기에 전례가 있다곤 해도 선뜻 반을 바꾸는 아이는 많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했다는건 말도 못하게 힘들었다는거죠

  • 26. ...
    '18.6.19 11:53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그러게 필요하면 반 바꾸는건 좋을 것 같아요
    악용되면 안되겠지만요
    전학보다는 훨씬 쉽잖아요

    님도 옛날일이 생각나서 복잡한 심정이겠지만
    이젠 잘 해결됐다니 그만 마음 푸세요

  • 27. @@
    '18.6.19 11:55 AM (211.229.xxx.125)

    전반이 이렇게나 많고 보편적인 거였군요..몰랐어요.

  • 28. mis
    '18.6.19 11:56 AM (114.203.xxx.33)

    중3이면 이제 한학기 남았는데 지금 전학을 가기도 그렇고...
    일단 학교에서 잘 처리한 것 같네요

    좀 학교에 불만있어도 아이 앞에서는 그냥 넘기세요.

  • 29. MandY
    '18.6.19 12:03 PM (218.155.xxx.209)

    작년에 원글님 아이경우가 생각나셨군요 원글님 아이는 잘 극복했나요? 전반할 정도면 심각했나보네요 학폭위 열기전에 조정위원회 같은게 있어요 학폭위 열리면 싸움판밖에 안되서 서로 상처만 남는 경우가 많아요 학교서 잘 처리한걸로 보입니다

  • 30.
    '18.6.19 12:07 P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학교에서 나름 융통성 있게 조절한거 같아요
    보통 여중생 감정싸움하면 누구하나
    전학가네 안가네…결국 전학 가는 경우 많아요
    가족들까지 무슨 고생이래요

  • 31. ...
    '18.6.19 12:09 PM (124.124.xxx.210) - 삭제된댓글

    항의하는건 오바지만 좀 뜨아하긴 할것 같네요. 친구관계 트러블 나면 그거 극복하는것도 다 공부인데.. 사회나가서도 인간관계 조금만 어그러지면 그만두고 그럴려나요.

  • 32. ..
    '18.6.19 12:1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님 아이한테 학교에 항의하겠다고 교육하는것보다
    그 아이 잘 챙겨줘라.
    중간에 반 바꾸고 얼마나 힘들겠니라고
    그렇게 교육하는게 훨씬 아이를 위해 좋은 교육일것 같아요.

  • 33. ...
    '18.6.19 12:14 PM (106.250.xxx.38) - 삭제된댓글

    여자들끼리 싸우고 혼자남으면 괴롭힘 심하잖아요
    투명인간 취급에, 하루종일 아무도 말걸지 않을거고

    지나가면서 어디서 냄새나는것같다 하거나
    사람앞에서 바보만들거나 조롱하는투로 말하고
    전반보다는 전학이 더 나을건데 그 학교에선 전반이라도 허용해줬으니 그나마 다행인 일이에요

  • 34. 윗분
    '18.6.19 12:17 P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한텐 그렇게했습니다.
    지나가는 말로 너도 작년에 반 바꿔달라했음 좋았을껄,
    그랬더니 다 지나갔는데 윌 그러더라구요
    제가 학교에 항의하겠다고 교육했단말은 안했는데오..
    암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35. 글은
    '18.6.19 12:20 P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

    삭제하겜ㅅ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82에 물어보길잘했네요

  • 36. 그게 왜
    '18.6.19 12:24 PM (223.39.xxx.153)

    하도 어이가 없으세요? 님 아이는 못받아서? 님은 학교에 요청도 안했다면서요? 보통 학생이 많이 힘들었나보다 이런생각이 드는게 사람인데.. 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님은 좋은 인성이 아닐것같아요 그런데 님같은 여자들이 아주 아주 많다는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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