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떡해보신분?
제일 쉽게할수있는 떡이 뭘까요?
위의 조건에 해당되지않아도
맛있는떡 해보신경험 나눠주시면감사
구름떡배웠는데 방앗간가는게 영귀찮아서 (빻아달라하면
싫어한다하기도 하고) 망설여지네요;;
1. 인절미?
'18.6.19 8:23 AM (175.113.xxx.40)그냥 찹쌀로 밥 지어서 절구 같은데 넣고 빻아서 콩고물 묻혀 먹음 맛있어요
저는 쌀이랑 찹쌀 불려 방앗간 가서 가루 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백설기, 송편, 영양떡, 인절미 종종 해서 애들 간식해줘요
약식도 떡이라면 방앗간 갈 필요 없이 할 수 있겠네요2. ᆢ
'18.6.19 8:27 AM (175.223.xxx.88)빻아 놓은 쌀가루 냉동해서 또는 그대로 팔아요
쑥버무리 정도는 집에서 분쇄기로 갈아서 쉽게
할 수 있어요
쑥개떡 하는 건 떡집에서 안 빻아주려고 하는 집도
있어요ㆍ소량인데 자기들 작업에 방해된다고
거절하기도 해요3. 떡 매장에
'18.6.19 8:39 A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쌀가루 팔아요. 가끔 사다 써요.
4. dlfjs
'18.6.19 8:45 AM (125.177.xxx.43)쌀가루만 살수있냐 물어보세요
5. .....
'18.6.19 8:48 AM (110.11.xxx.8)떡집이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주문받은떡 만드느라 바쁘고 늦은 오후는 엄청 한가해요.
미리 쌀 불려서 물기 쫙 빼서, 늦은 오후에 가면 흔쾌히 해줍니다.
저희 동네는 불린쌀 1kg당 천원씩 받고 빻아주거든요. 돈 버는 일인데 싫어할게 뭐가 있나요.
바쁜 오전만 피하면 됩니다.6. marco
'18.6.19 8:51 AM (14.37.xxx.183)백설기나 콩설기가 쉽죠
설탕 소금7. marco
'18.6.19 8:52 AM (14.37.xxx.183)백설기는 쌀가루와 설탕 소금 넣고 채로 내려서
찜기에 담고 찌지 않은 상태에서
칼집을 넣고 찌면
찌고 나서 칼집대로 떨어집니다...8. 당연히 약식이죠.
'18.6.19 9:16 AM (114.129.xxx.83)방앗간에 쌀 내리러 가는게 힘드시면 쌀 알 그대로 불려서 할 수 있는 떡인데 이게 약식이예요.
혹시 냉동실에 여유공간 있으시면 쌀 불려서 내려서 500g씩 소분해서 냉동해뒀다 필요할때 꺼내서 해먹으면 쉬워요.
방앗간 가는것도 일이니 보통 다들 이렇게 쌀가루 냉동해뒀다 떡 만들어먹어요.
집에서 만들어먹을거면 찹쌀가루 내려와서 오븐에 굽는 오븐찰떡이 가장 간단하고 맛도 좋아요.9. ...
'18.6.19 1:59 PM (14.40.xxx.153)백설기쉬워요. 무채 같은거 넣고 해도 좋구요
10. 제빵
'18.6.19 3:49 PM (122.35.xxx.94)제빵사이트에서 팔아요
소금 들었는지 확인하고
완전 건식이니까 물을 좀더 잡으면 되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26542985&keyword=???...11. 쉐리주
'18.6.19 3:52 PM (122.35.xxx.94) - 삭제된댓글그리고 방앗간 딸린 떡집에 가면
찹쌀가루,멥쌀가루,고물 따로 팔기도 해요
제일 저렴하고 깨끗한건 집에서 불려가지고 가서
빻아오는거,,,많이 해야한다는 단점
냉동보관이라 냉동고 정리해야한다는 점12. 제빵
'18.6.19 3:52 PM (122.35.xxx.94)그리고 방앗간 딸린 떡집에 가면
찹쌀가루,멥쌀가루,고물 따로 팔기도 해요
제일 저렴하고 깨끗한건 집에서 불려가지고 가서
빻아오는거,,,많이 해야한다는 단점
냉동보관이라 냉동고 정리해야한다는 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3980 | 민주당은 벌써 부터 오민함 51 | 열받아 | 2018/06/19 | 2,887 |
823979 | 주식 왜이러죠? 5 | ... | 2018/06/19 | 4,031 |
823978 | 염색 보통 얼마만에 하는건가요 5 | 꿀이맘 | 2018/06/19 | 2,529 |
823977 | 습도 높은 날씨 2 | 습도 | 2018/06/19 | 803 |
823976 | 제사후 닭? 6 | .... | 2018/06/19 | 1,657 |
823975 | 부모님집을 팔때 3 | 분실 | 2018/06/19 | 1,991 |
823974 | 갑질 동영상과 욕설파일중에 6 | ㅇㅇ | 2018/06/19 | 892 |
823973 | 반지끝에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아픈데요.. 1 | 키키 | 2018/06/19 | 785 |
823972 | 씨티은행에서 자꾸전화가와요. 1 | .. | 2018/06/19 | 1,717 |
823971 | 80대 아버지 종아리 붓기, 문의했는데요. 15 | .. | 2018/06/19 | 2,744 |
823970 | 딴지게시판 갑자기 왜 저래요? 10 | .... | 2018/06/19 | 2,364 |
823969 | 담낭염 수술하신분 병문안 가려는데요 6 | 커피향기 | 2018/06/19 | 1,758 |
823968 | 급)안마의자 쓰시는분들 여쭤봐요! 4 | 왜... | 2018/06/19 | 1,917 |
823967 | 독일 베를린 날씨..? 2 | 궁금 | 2018/06/19 | 888 |
823966 | 김어준의 영화 '더 플랜'에 대한 비판 19 | 흠 | 2018/06/19 | 1,932 |
823965 | 하트 시그널 재밌나요? | ... | 2018/06/19 | 1,280 |
823964 | 과외수업중일때 아무도 못오게 하나요 10 | 과외 | 2018/06/19 | 2,710 |
823963 | 드루킹은 아무도 관심없는듯 7 | ㅇㅇ | 2018/06/19 | 1,644 |
823962 | 어떤게 더 심각한건가요.? 9 | 만성질환 | 2018/06/19 | 1,606 |
823961 | 담낭은 그대로 두고 담석만 제거해 보신 분 계세요? 3 | ... | 2018/06/19 | 1,855 |
823960 | 묵은지찜 맛잇게 해먹었어요~^^ 5 | 00 | 2018/06/19 | 3,223 |
823959 | 때가 안나와요. 1 | 질문 | 2018/06/19 | 909 |
823958 | 중학생 아이가 학교에서 티머니 도난당했다고 글을 썼었는데요.. 18 | 여쭤요 | 2018/06/19 | 3,130 |
823957 | 김정은 대단합니다 14 | 와우 | 2018/06/19 | 4,841 |
823956 | 우리집 겉절이 좀 살려주세요 6 | 또나 | 2018/06/19 | 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