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약한 아이 키우는 엄마예요
이제 아이도 아니지요
사춘기 소녀니까요
몸 허약하니 주변에서 좋은 영양식과 보약 권해요
여기 게시판보면 영양제나 보약 값 수험생때 돈 많이 들었다는
글 보이구요
그런데 비위가 약해서인지 우리 애는 그런거 거부해요
쓴거 거부하고 알약조차 냄새 나고 억지로 삼키면 소화 안 된다고요 ㅜㅜ
왜 일까요?키 164에 44 인 허약체질은 노답인가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좋은거 못 먹는 사람은 왜 일까요?
둘둘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8-06-18 22:38:48
IP : 116.126.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8.6.18 10:41 PM (211.186.xxx.158)저도 비위가 약해서
잘 못먹어요....ㅠㅠ
몸에서 거부해요.
속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고.......
세상에서 제일 싫은 느낌이 오심이예요.ㅠㅠ
몸이 아프면 오심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약도 더 못먹고요......ㅠㅠ
총체적 난국.....ㅠㅠ2. ...
'18.6.18 11:21 PM (112.186.xxx.183)제가 그랬어요.
한의원에서는 위와 비장이 안좋다고 했어요.
먹고 탈 나는게 더 무서웠어요.
살아보겠다고 영양제 먹었다가 체해서 고생하고 ㅎㅎ
일단 아무거나 먹을 수 있는거 꾸준히!!! 많이!! 먹어서 뱃고래를 늘려야하고요
전 떠 먹는 요구르트에 섞어 먹는 가루로 된 각종 건강식품이 가장 부담없없습니다.3. 오늘
'18.6.18 11:24 PM (211.212.xxx.148)혹시 임신했을때 유독 입덧이 심하지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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