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리플에서 본 더러운 시모 말중 베스트
인생 최대 더러운 말이었습니다.
제 친구 시모도 남자들 결혼하는거 바보짓이다.
돈벌어 본인 쓰고, 여자는 나가 사먹으면 된다.
애는 낳을 필요도 없다 했어요.
본인은 아들 둘 낳고 이혼후,
아들 장성시켜, 결혼한 아들네 집에
자기집 팔고, 짐싸들고 쳐들어와,
손녀 키워준다고, 제 친구 내쫒고 60 나이에 40대 아들과
살더군요.
어느여자가 홀시모, 전처자식 있는데, 들어오겠어요.
어느덧 8년 지났는데, 아직 재혼도 못하고,
그 시모 바램대로 홀애비로 살고 있대요.
1. 헉~
'18.6.18 10:06 PM (118.43.xxx.244)진짜 그런말을 했다구요?? 진짜 인간 말종 이네요..ㅜㅜ
2. ...
'18.6.18 10:10 PM (221.151.xxx.109)참으로 상스럽기 그지없네요
3. ....
'18.6.18 10:21 PM (119.69.xxx.115)악!!!! 이 글을 안 본 눈 삽니다. ㅜㅜㅜ
4. 헉 이제야
'18.6.18 10:32 PM (119.69.xxx.28)이해했어요. 와...
5. 무슨
'18.6.18 10:37 PM (180.70.xxx.84)뜻인지 저만 멀뚱멀뚱하나봐요
6. ..
'18.6.18 10:41 PM (1.243.xxx.44)윗 첫줄은 어느 리플중, 저런말 했던 시모도 있더라는 거구요.
나머지 제 친구 얘기는 주위에서 본 역대급 이기적인 시모라서 써봤어요.
둘다 막강 미친 시모같아서.7. ..
'18.6.18 10:43 PM (1.243.xxx.44)나온 구녕은 시모의 생식기고.
들어갈 구녕은 며느리의 생식기겠죠.
그러니, 최강 무식 짐승적인 댓글이구요.8. ~~
'18.6.18 10:55 PM (58.230.xxx.110)저런말을 하는건 입이 아니고
아가리라고 하는겁니다...9. ..
'18.6.18 10:57 PM (1.243.xxx.44)주댕이라고도 하죠.
10. 나온..
'18.6.18 10:59 PM (119.198.xxx.16)나온 구멍은 안좋아하고 들어갈 구멍만 좋아한다는 말은 제 친구 시엄마도 한 말이네요;;
그 말 듣고 우리 친구는 속이 올라 오는줄 알았다고 하면서 시어머니한테 만정 다 떨어졌다고 했어요11. ..
'18.6.18 11:14 PM (1.243.xxx.44)그런말을 말이라고 내뱉는 인간들이 있긴하나봐요.
윗님 댓글보니.. 제가 봤던 댓글 주인공인가 싶기도 하고.
갑질 시모들의 근본이 말은 안해도, 딱 저 꼴 같아요.12. 원글님이
'18.6.18 11:19 PM (59.11.xxx.93)써 준 글 보고 그제서야 "아~~"싶었어요.
만일 저 소리가 정확히 뭔지 알고 얘기했다면
더 무식하고 천박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나이 들어서 써야 할 말, 쓰지 말아야 할 말
거르지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단지 못된
시모라 그런 걸까요? 만일 저 말을 누군가
제게 했다면 대놓고 싸웠을 지도 모릅니다.13. 하마콧구멍
'18.6.18 11:44 PM (175.123.xxx.137)저런 말하는 사람이 딱 개돼지네요
개돼지 미얀ㅜㅜ14. 아...
'18.6.18 11:45 PM (110.8.xxx.115)댓글 못 봤으면 아직도 이해 못 했을 1인입니다. 설마 그 부분을 ...지칭하는 건 말인 줄은.
입이 아니라 변기네요.15. 저도 이해못했는데..
'18.6.18 11:52 PM (211.178.xxx.174)들어가는 구멍이 입이고
나오는 구멍은 항문인줄 알았는데...
헐..그뜻이었군요.ㅠㅠ
며느리보다 지한테 잘해달라는 말을
가장 더럽게 말하는 것도 참 대~~~~단하네요.
어디에서 태어나서 어떤사람들이랑 어떻게 살아야
저런 말을 할수있게 되는건가요?16. 이제알고나니
'18.6.19 12:34 AM (180.70.xxx.84)헐입니다 저도 들은말 똑똑한건(시모딸) 남주고 어디서 쓱살이같은걸 데려와냐고 며늘들으라고 큰소리로 애기하더이다
17. 참
'18.6.19 12:40 AM (58.238.xxx.39)상스럽기 짝이 없네요.
천하디 천한 인간의 주둥이에서 나온 상스런 말~~18. ...
'18.6.19 9:36 AM (121.165.xxx.57)뭔 말이지 했는데...
든 사람 모르고 난 사람은 안다...그 뜻 비슷한 말인줄 알았어요.
찢 이후 또 욕 쇼크.
근데 외국 문화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다른 나라도 이렇게 생식기 욕이 난무한가요?
Fu*k정도만 알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4987 | 남아 2차성징 언제쯤 나타났나요 7 | 궁금 | 2018/06/19 | 4,695 |
824986 | 외국여자들도 갱년기 있나요~~? 5 | 흠 | 2018/06/19 | 4,118 |
824985 | 김어준,주진우 총공격중 59 | 될까?^^;.. | 2018/06/19 | 2,137 |
824984 | 국민들이 생각하는 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 이유 5 | _____ | 2018/06/19 | 966 |
824983 | 앞으로가 궁금한데 사주 7 | 그녀 | 2018/06/19 | 1,614 |
824982 | 사랑이란 사랑이란 이런거니 웃게 만드는거 | tree1 | 2018/06/19 | 772 |
824981 | 초파리가 앞에서 왔다갔다 해요ㅠ 10 | ... | 2018/06/19 | 1,508 |
824980 | 미국 드라마 the affair 시즌 4 2 | 동글맘 | 2018/06/19 | 1,065 |
824979 | 노소영이 이명박이랑 닮았어요. 8 | 헐 | 2018/06/19 | 2,284 |
824978 | 주진우기자는 입이 없어요? 61 | 비겁하다~ | 2018/06/19 | 3,070 |
824977 | 안철수 정계은퇴하라고 막 그러네요..... 10 | 아....... | 2018/06/19 | 2,128 |
824976 | 성장-겨털나면 성장 멈추는건가요? 14 | 음 | 2018/06/19 | 7,250 |
824975 | 수능절대평가 특목없애고 시행하면 어때요? 4 | 대입 | 2018/06/19 | 914 |
824974 | 일부 간병인들 가사도우미 또는 시터들 특징이... 11 | 글쎄 | 2018/06/19 | 3,938 |
824973 | 중등 딸아이 지성삼푸 쓰는데도 아침마다 다시 감고싶어해요. 13 | 지성 샴푸 | 2018/06/19 | 2,457 |
824972 | 영화 "사랑" 봤어요; 1 | ... | 2018/06/19 | 1,195 |
824971 | 산의 정기를 안 받는 학교는 어디에서 받나요? 10 | 산의 정기 | 2018/06/19 | 1,410 |
824970 | 손석희는 강경화 장관에게 사과했을까요? 13 | ㅇ | 2018/06/19 | 4,120 |
824969 | 편의점에서 이러면 진상일까요?? 14 | 00 | 2018/06/19 | 4,547 |
824968 | 해외여행가서 운전해보셨나요? 16 | 엄마와 딸 | 2018/06/19 | 1,977 |
824967 | 미국에서 간호사자격증 따기 어떤가요? 12 | 조카 | 2018/06/19 | 2,477 |
824966 | 주진우ㅡ김부선 통화의 시작은 내 부탁때문 19 | 주기자는 좋.. | 2018/06/19 | 2,727 |
824965 | 다운 패딩 사고 싶어요.. 1 | 세일 | 2018/06/19 | 999 |
824964 |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이리 달라지네요. 2 | 우리나라 위.. | 2018/06/19 | 1,399 |
824963 | 제 블로그를 돈주고 사고싶다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18 | 궁금 | 2018/06/19 | 5,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