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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에서 이러면 진상일까요??

00 조회수 : 4,547
작성일 : 2018-06-19 20:23:44
편의점에서 마가렛트나 쵸코파이 한상자를 산 다음에 개별포장된 봉지를 다 뜯어서 과자를 반찬통에 옮겨담고 봉지들을 편의점 휴제통에 넣고가는거요. 몰래 가져가야 해서요.
IP : 49.173.xxx.7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의점에
    '18.6.19 8:25 PM (125.180.xxx.52)

    양해를 구하면되죠

  • 2. ..
    '18.6.19 8:26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전 마트가면 큰 상지는 버리고, 알맹이만 가져와요.

  • 3. ㅇㅃ
    '18.6.19 8:26 PM (125.178.xxx.212)

    그정도야 뭐.. 괜찮지않을까요? 집에 쓰레기 갖다버리는것도 아니구

  • 4. 한상자면
    '18.6.19 8:27 PM (221.162.xxx.22)

    애교입니다. 전혀 문제없을듯해요

  • 5. 카운터에
    '18.6.19 8:28 PM (124.53.xxx.190)

    계신분께 말 하면 괜찮다고 할 것 같아요
    어차피 박스 하루종일 나오고 원글님 과자박스 다른 큰 박스 사이에 넣어서
    밖에 두지 않겠나요?어르신들 가져가시라고?
    말 한마디 양해도 없이 그래놓고 가면
    좀 그렇겠지만요

  • 6. 카운터에
    '18.6.19 8:28 PM (124.53.xxx.190)

    원글님 마음이 참 이쁘시네요~

  • 7. ..
    '18.6.19 8:32 PM (211.214.xxx.26)

    상관하지 않을것같은데
    전 원글님이 나름 단과자를 몰래 숨겨가야한다는 내용에서
    혼자 빵터졌네요 ㅎㅎㅎ

  • 8. ..
    '18.6.19 8:32 PM (61.80.xxx.205)

    편의점 분리수거 있어요.

    아무 상관 없음.

  • 9. 음...
    '18.6.19 8:34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한상자정도야 웃으며 그러라 하겠어요.
    뒤돌아서서 웃을지도 몰라요.
    별 손님이 다 있구나 이럼서.

  • 10. 슈퍼
    '18.6.19 8:36 PM (1.250.xxx.67)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산거~~
    그래도 됩니다.
    부피큰 상자 싫다고
    안에 내용물만 빼서 가져가는 고객님들 종종 계십니다.
    집에 있는 쓰레기 버리는것도 아니고
    차에 있는 쓰레기, 공짜 봉투 달래서
    버리고 가는것도 아닌데...
    전혀 문제될거 없습니다.

  • 11. 슈퍼
    '18.6.19 8:39 PM (1.250.xxx.67)

    그마저도
    직접 안하고 과자만 빼서
    비닐봉지에 담아 달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으십니다.

  • 12. dlfjs
    '18.6.19 9:26 PM (125.177.xxx.43)

    내가 산거 쓰레기 버리는거라 뭐 ..
    컵라면 사먹고 버리는거나 비슷

  • 13. ㅇㅇ
    '18.6.19 10:07 PM (180.230.xxx.96)

    괜찮겠죠
    근데 숨기며 가져가야 할 이유가 뭘까 궁금해지네요
    님 귀엽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 14. 편의점알바
    '18.6.19 10:44 PM (111.118.xxx.82) - 삭제된댓글

    깔끔한 뒷처리만 하시면 됩니다. 과자부스러기 흘리기없기요 ㅍㅎ

  • 15.
    '18.6.20 9:33 AM (182.230.xxx.195)

    그정도는 애교입니다 어떤# 는 본인생활쓰레기랑 생리대도 버리고 가는 비양심적인 사람도 있답니다

  • 16. 뭐...
    '18.6.20 10:40 AM (121.175.xxx.125)

    판매자가 상관할 바는 아니죠.
    외부 쓰레기도 아니고 그 가게에서 판매한 물품의 쓰레기인데 그걸로 뭐랄 것도 아니구요.

  • 17. ㄴㄴㄴㄴㄴ
    '18.7.17 3:03 AM (79.184.xxx.2)

    그래도 살짝 양의는 구하자 친구야 귀여워 잘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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