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한거 신고할수있나요?

123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8-06-18 19:05:44
성매매한거 알게됐는데요 물론 핸드폰내용이나 자백으로요....
신고하려면 이거 결정적증거없으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길에 널려있는 이상한 휴게실, 성매매업소 신고해도되나요?
IP : 59.23.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18 7:07 PM (117.111.xxx.189) - 삭제된댓글

    하고싶으면 하지만 .. 세상 부정응자 같긴 해요.

  • 2. ..
    '18.6.18 7:08 PM (1.243.xxx.44)

    나쁜놈들.. hpv 바이러스는 왜 여자한테만
    암걸리게 할까요?
    남자들이 받을 벌을, 왜 여자가 받는지.

  • 3. ㅇㅇ
    '18.6.18 7:09 PM (49.142.xxx.181)

    돈을 받은 쪽만 매춘을 한쪽만 처벌받아요..
    성을 산 사람은 훈방조치.........
    암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눈에도 보이는 길거리에 이상한 휴게실 성매매업소가 경찰눈에 안보여서 영업하는게 아닙니다.
    영업을 할만한 상황이니까 일반인 눈에도 보이는 이상한 휴게실이며 성매매업소가 영업하는거죠.
    여러가지가 엮여있어요. 뭐..... 법망을 피하는 수도 있고, 경찰이 봐주고 미리 알려주기도 하고.... 뭐 많죠.

  • 4. ㅁ웃기네요
    '18.6.18 7:14 PM (211.178.xxx.174)

    세상부적응자?
    세상에 적응하는자는 성매매를 이해해야한다는건가?

    남편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증거만 있다면
    신고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경찰서에 전화해보세요.

  • 5. 123
    '18.6.18 7:19 PM (59.23.xxx.202)

    첫댓글님 신고하는게 왜 부적응자예요? 황당..
    성매매하는 남자거나 성매매업종하는사람인가...;;;; 발끈하네요

  • 6. ㅇㅇ님
    '18.6.18 7:26 PM (110.70.xxx.115)

    성 구매자도 처벌 받습니다.
    그리고 성매매업소가 즐비해도 적발 못하는 이유는
    직접적인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콘돔 같은 물증이 있어야 하니 단속이 힘듬.

  • 7. ㅇㅇ님아
    '18.6.19 1:12 A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

    구매자도 처벌받습니다. 오히려 판매자가 훈방조치율이 높고요, 어차피 두번이상 걸리면 벌금뭅니다. 원글님이 신고해도 친구한테 거짓으로 허풍이나 치려고 그런 메세지를 보낸것이지 실제 성매매를 한적이 없다고 하면 끝나는거니 원글님이 신고해봤자구요 원글님의 배우자분이 혹 단골 가게에 사랑에 빠진 지명이 있어서 그 판매자와 정이 들것을 막고자하신다면 그냥 그 가게를 신고를 할수는 있습니다. 구매자 손님들이 가게 갔다가 돈쓰고 서비스 제대로 못받고 환불요청했는데 안될경우 나가자마자 신고하는 경우도 왕왕있습니다. 신고는 신고구요 경찰이 들이닥칠때 그 지명 판매자가 그 시각에 일하고 있어야 현장이 덜미를 잡혀서 곤란한 상황에 처해질수 있는데 덜미를 잡히는게 뭐냐면 바로 콘돔. 그리고 같은 공간에 있었던 다른 구매자 남자를 따로 불러 질문했을때 가끔 순진한 구매자들이 ㅇㅇ 성매매가 맞다고 말합니다. 이 경우 판매자 여자도 빼박으로 걸립니다. 암만 걸려봤자 벌금내면 그만이니 신경안쓰는 자들도 있고 인생끝난것 아니냐고 힘들어하는 자도 있습니다.

    어쨌든 원글님은 누구를 골탕먹이려는지 모르겠지만 핸드폰 내용이나 자백녹음만으로 신고해봤자 안걸릴겁니다.

  • 8. 아 그리고
    '18.6.19 1:20 A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

    길가에 보이는 찌라시나 간판 보고 신고할수도 있는데 차라리 온라인 성매매업소 신고하시는게.. 길가에 보이는 가게들 정말 빙산에 일각입니다. 오피스텔 신고율이 높아요. 사람들이 자기 사는곳이나 사무실 바로 옆에 성매매업소 운영하는 사실을 싫어해서요. 아무나 다 신고하고요, 심지어 업소에 판매자가 실장이나 바지사장과 이해관계에 마찰이 생겨 그만두면서 그 업소를 신고하고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무튼 신고하고싶으면 신고하세요! 그래봤자 수백 수천개중에 한두개 신고하는 셈이지만 어쨌든 신고 들어오면 신고들어온 가게 방문이라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525 축구는 늘지 않는 건가요? 왜 한국축구는 4년전이나 8년전이나 .. 24 ... 2018/06/19 5,290
824524 병실에서 본 간병인들. 67 2018/06/19 30,333
824523 에어프라이어에 빠졌는데 넓었으면 좋겠어요 2 요즘 2018/06/19 2,766
824522 나이스지키미 신용평가 2등급 좋은건가요? ... 2018/06/19 1,891
824521 연륜 있는 분들의 의견 여쭈어봅니다 38 Dddd 2018/06/19 6,224
824520 저 다정함 뭐에요? 태클갈어 페널티킥 내준 선수 다독이는데 2 기성용 2018/06/19 2,400
824519 소피 마르소 vs 브룩 쉴즈 vs 피비 케이츠 24 80년대 2018/06/19 4,770
824518 자꾸 예전으로 돌아갔음 .눈물나요 9 애들이 안컸.. 2018/06/19 3,398
824517 축구 허무하네요 4 ㅌㅌ 2018/06/19 2,196
824516 커플링낀 부분이 피부염생겨 반지뺐더니 화내는 남편 10 왕황당 2018/06/19 3,501
824515 체인세탁소 순수익이 얼마나 될까요? 세탁소 2018/06/19 780
824514 문프님이 지적하신 태도, 공직자의 언어 31 ㅇㅇ 2018/06/19 3,911
824513 역대 최강팀을 상상해 봤어요 5 00 2018/06/19 959
824512 동상이몽 강경준집 삼겹살 구어준 그릴?? 11 ^^ 2018/06/19 10,645
824511 명절에 각자 자기 집 가면 안 되요? 29 .... 2018/06/18 6,241
824510 구산역 상권 어떤가요? 3 크리스 2018/06/18 1,129
824509 메르쩨데쓰가 구형 베엠베 닮아가네요 4 이런일이 2018/06/18 991
824508 내일 뭐 입으실꺼에요? 2 질문 2018/06/18 2,578
824507 더운 여름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물회 레시피입니다 (닭요리 추가).. 58 냠냠슨생 2018/06/18 5,449
824506 전신마취 수술후에 고통이... 5 Rty 2018/06/18 3,732
824505 오늘 경기 선전이었나요?? 21 그냥.. 2018/06/18 5,257
824504 (청원중)난민신청허가 폐지/개헌 16 청원중 2018/06/18 1,416
824503 반지하 월세 내놓으려는데 9 반지하 2018/06/18 2,054
824502 당내 경선의 금도를 먼저 깬 건 이재명. 22 ㅇㅇ 2018/06/18 2,948
824501 계란말이 두툼하게해서 김밥 2 말아볼께 2018/06/18 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