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미자님 아들
1. 티비서보니
'18.6.18 12:25 PM (124.50.xxx.94)며느리랑 손자들이랑 같이 살면서 생활비도 사미자씨가 대는거 같던데, 정말 순한 시어머니 같았어요,
그걸 당연시하는..
며느리도 얌체같고 정말 시부모복은 대빵인...2. 남이야
'18.6.18 12:26 PM (222.110.xxx.248)어찌 갈든
그것도 그 사람 복이고
사미자씨 팔자고
아니면 그 나이에 돈 줄 수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복이고
그런거지 남이 왜 왈가왈부?3. ...
'18.6.18 12:36 PM (117.111.xxx.122)남이야님 여긴 남이 왈가불가 하는 게시판 아닌가요? 늙은 부모한테 생활비 받는거 왈가왈부 하면 안되나요?시부모 생활비 주지마라 이혼해라 참견 다하는 곳인데요
4. 그로게요
'18.6.18 12:37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아들이 지엄마 붙어 피빠네여ㅠ
며늘도 얄미롭게 여우처럼 시모돈으로 멋만부리고 손주들은 또 손주들대로 할머니한테 돈받고 얻어처먹고
사미자씨가 그집 벌어먹여요.
이순재씨도 신구씨도 또 박근형씨도,
송도순씨, 전원주씨, 김치명인이라는 투거리 강순희씨,
등등
부모가 또 자식 뜯어먹는 연예인들도 많네여.5. ..
'18.6.18 12:38 PM (222.236.xxx.117)그집뿐만 아니라 연예인들 자식들 왜 그렇게까지 오랫동안 뜯어먹는지 모르곘어요...ㅠㅠㅠ 진짜 그사람들 나이가 이젠 70-80대인데..ㅠㅠ 솔직히 연예인이전에 할아버지 할머니로써 좀 안된 느낌도 들어요...ㅠㅠ
6. ..........
'18.6.18 12:40 PM (211.192.xxx.148)돈을 쉽게 많이 빨리 잘 버니까
당사자나 자식들이나 돈 귀한줄 모르고 물쓰듯 펑펑 쓰다보니 그리 된듯.7. 愛
'18.6.18 12:48 PM (117.123.xxx.188)정년도 없는 직업이고 잘 버나 봅니다.
아들.며늘은 그들 복인거 맞네요8. ㄷㄷ
'18.6.18 12:56 PM (59.17.xxx.152)돈 많은 부모 만난 것도 자기 복이죠.
건물 물려 주는 거나 생활비 대 주는 거나 똑같은 개념 아닌가요?9. ㅎㅎㅎㅎ
'18.6.18 2:09 PM (211.192.xxx.148)저 노인네들이 생계형으로 늙은 나이에 돈을 버니까 문제 아닐까요?
10. ㅡㅡ
'18.6.18 3:33 PM (223.38.xxx.176)큰아들
누구닮은건지
뚱뚱하고 미련한인상 ㅡㅡ
막내는 그나마 잘생기
그러나
막내도 무능해 사씨가 식당차려줌
큰아들 진짜 무능하고 한심해11. 손녀딸이
'18.6.18 3:55 PM (61.82.xxx.218)예전에 손녀딸 좀 어릴적 사진을 티비에서 봤는데.
사미자와 넘 똑같이 닮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사미자씨 자식들은 좋겠어요. 부모가 능력있어서.
능력있어 바쁘게 일하느라 자식의 교육을 놓친게 아닌가 싶네요.12. 부모
'18.6.18 4:02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부모가 경제력 있으면 자식들 대부분 자립을 못하거나 할 의지가 약해지나봐요
연예인 아닌 일반인들도 그런 가정 많잖아요
경제적인 독립에 대한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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