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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인 아이 두고 해외출장

새벽공기ㅇ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8-06-17 23:20:57

아이가 갓난아기일때부터 유난히
분리불안이 심했어요

이제 세돌 앞두고 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잘 따르고
어린이집도 잘 다니지만
아직도 엄마엄마 깜딱지에
잘때는 제가 없으면 울부짖고 눈물범벅
거의 토할때까지 울다 잠들어요

태어나서 이제껏 엄마인 저 없이 자본게
단 두번이었어요..ㅠ

제가 이달 말에 회사일로 해외출장을 5일 가는데
감사하게도 친정부모님이 봐주시기로 했지만
혹시 트라우마라도 생길까 너무 걱정되고 있어요
가기전에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면 좀 나을까요?
어찌하면 좋을지...

출장 앞두고 발길이 떨어지질 않을거 같네요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ㅠ ㅠ

아이의 심리적 충격을 덜어줄
어떠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IP : 58.228.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꾸 얘기하고
    '18.6.17 11:29 PM (175.112.xxx.24)

    출장가서도 영상통화하고 그래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집을비울때
    엄마가 돌아오지 않으면 어떻하나
    불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엄마의 물건이나 엄마를 느낄수있는걸 놔두고 가세요
    걱정되시겠네요
    지속적으로 대화하는수 밖엔 없을거 같아요

  • 2. 제가 했던 방법
    '18.6.17 11:47 PM (182.215.xxx.131)

    아이가 기차를 좋아해서 6량의 기차색칠하기를 만들어 제일 마지막칸에는 저랑 아이랑 안고찍은 사진 붙였어요. 한밤 잘때마다 스스로 기차스티커를 하나씩 붙이게 하고 작은 선물 달아놓고 떼보도록 했어요. 이거 다 붙이면 엄마랑 이렇게 안고 기차여행간다고 출장 며칠전부터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놀이라고 설명했어요.

    저 없는 동안 한번도 안찾고 잘 지냈다는데 출장다녀오니 아이가 저 화장실도 못가게 쫒아다니더라구요 ㅠㅠ

    그때는 화상전화같은 것도 없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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