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어서 혼자만애기하는걸까요

와우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8-06-17 18:07:58
와 정말 참다참다 얘기했내요
참좋은 친구인데 언제부턴가 대화가 주거니받거니 절대 안되고 혼지 계속 애기해요
그래서 말을 중간에 맞장구치면서 끼면 내애기들어봐 말의꼬리를 물면서계속 이어지는데
이거 녹음해서 들려주고싶을정도네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정말 안그랬는데
나이가원인일까요...?
전부 그런거 아나겠지만...

대화가 안통하는것도 아니고 참 좋은친군데 애기하고싶어도 요즘은 겁이날정도 
이걸 어떻게 할까 아마 다른사람들도 분명 느낄텔데.  조언을 해줘도. 될까요


 
IP : 119.149.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줍지
    '18.6.17 6:14 PM (175.223.xxx.15)

    괜히 어줍지않은 조언마세요
    친구끊는길입니다
    뭐가 저리 잘나서 따지는지 웃기지도 않은 지인
    있어 잘 압니다
    항상 너도 그랬자나 그런식
    절대 동급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말이죠
    남노력 개무시하더군요
    본인이 잘나면 그렇게 맞받아치지 않는데 말이죠
    님 친구면 님나이도 어리지않겠네요
    꼰대소리들어요

  • 2. ..
    '18.6.17 6:38 PM (114.111.xxx.148) - 삭제된댓글

    가볌게 얘기는 해 볼 것 같아요.
    요즘 대화가 고프니? 왜 이렇게 말을 끊어먹고
    니 얘기만 하니?
    가볍게 얘기해서 말이 통하면 좀 그런 경향이 있다고 층고해 주시고 버럭 거린다든지 하면 그러려니 하고 대화는 자제하는 걸로 하세요.

  • 3. 한마디 하면
    '18.6.17 6:54 PM (175.193.xxx.206)

    열마디 들어줘야 하지 않나요?

    울엄마도 연세드시니 그렇던데.....

  • 4. ㄷㅈㅅ
    '18.6.17 7:01 PM (183.103.xxx.129)

    말하세요 저도 그런 지인 끊었어요 최소한의 예의가 있고 존중하는 사람한텐 절대 그렇게 못해요 만만하니까 저러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730 무법변호사) 보는데 503생각 나는건 저뿐인가요? 4 나나 2018/06/17 1,290
823729 이희호 여사가 찰스 환대한 사건도 기레기들 왜곡인가요 7 ㅇㅇ 2018/06/17 3,046
823728 마카롱 다섯개 먹었어요 6 .... 2018/06/17 2,872
823727 40대 분들, 비타민 질문이요. 13 2018/06/17 4,123
823726 과일은 어쩜 이리 있는 그대로 맛있을까요? 16 ..... 2018/06/17 3,769
823725 강릉분들 도움 좀 주세요 2 플리즈 2018/06/17 1,146
823724 다이어트중인분들 중간보고해주세요 16 .... 2018/06/17 2,544
823723 성남경찰서는 고장자연 사건도 졸속처리한 곳ㅜㅜ 6 또릿또릿 2018/06/17 979
823722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알려주세요. 15 맛있는 수박.. 2018/06/17 3,231
823721 이영자씨 집 위치? 13 단순궁금 2018/06/17 12,041
823720 같이살래요 2 ... 2018/06/17 2,111
823719 속뚜껑있는 애어프라어 알려주세요 2 자유 2018/06/17 937
823718 나이먹고 토플 보신분 있으세요? 10 나이들어서 2018/06/17 1,957
823717 혹시 미국 주택에 담..펜스 높이에 대한 법이 있나요? 7 ㅇㅇ 2018/06/17 1,386
823716 어리버리한데 실제로는 똑똑한 매력? 15 뭘까 2018/06/17 12,512
823715 잘난여자들은 존경심이 드는데 잘난남자앞에선 자존심이 상해요 12 maggie.. 2018/06/17 3,171
823714 쌀 5kg 짜리 두 개 사나 10 kg 짜리 하나 사나 같을까요.. 10 쌀쌀 2018/06/17 2,888
823713 뒷꿈치로 걸으시는 분들 발바닥 안아프시나요? 6 뒷꿈치 2018/06/17 1,227
823712 아이가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한데 어쩌라는건지, .. 2018/06/17 841
823711 개고양이 식용금지 청원 올라왔어요 20 ㄷㅈㅅ 2018/06/17 718
823710 서울에 운치있고 아기자기한 동네 어디일까요? 34 홍이 2018/06/17 6,288
823709 베트남 호이안 몇 시간 정도 일정이면 관광할 수 있을까요? 3 sh 2018/06/17 1,060
823708 감정의 쓰레기통과 고민토로의 차이 5 ria 2018/06/17 2,590
823707 봉주르라는 초코케익느낌 과자 4 과자이름 2018/06/17 1,438
823706 저는 추자현씨 넘 염려되어요. 27 걱정인형 2018/06/17 2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