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친구인데 언제부턴가 대화가 주거니받거니 절대 안되고 혼지 계속 애기해요
그래서 말을 중간에 맞장구치면서 끼면 내애기들어봐 말의꼬리를 물면서계속 이어지는데
이거 녹음해서 들려주고싶을정도네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정말 안그랬는데
나이가원인일까요...?
전부 그런거 아나겠지만...
대화가 안통하는것도 아니고 참 좋은친군데 애기하고싶어도 요즘은 겁이날정도
이걸 어떻게 할까 아마 다른사람들도 분명 느낄텔데. 조언을 해줘도. 될까요
괜히 어줍지않은 조언마세요
친구끊는길입니다
뭐가 저리 잘나서 따지는지 웃기지도 않은 지인
있어 잘 압니다
항상 너도 그랬자나 그런식
절대 동급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말이죠
남노력 개무시하더군요
본인이 잘나면 그렇게 맞받아치지 않는데 말이죠
님 친구면 님나이도 어리지않겠네요
꼰대소리들어요
가볌게 얘기는 해 볼 것 같아요.
요즘 대화가 고프니? 왜 이렇게 말을 끊어먹고
니 얘기만 하니?
가볍게 얘기해서 말이 통하면 좀 그런 경향이 있다고 층고해 주시고 버럭 거린다든지 하면 그러려니 하고 대화는 자제하는 걸로 하세요.
열마디 들어줘야 하지 않나요?
울엄마도 연세드시니 그렇던데.....
말하세요 저도 그런 지인 끊었어요 최소한의 예의가 있고 존중하는 사람한텐 절대 그렇게 못해요 만만하니까 저러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