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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때문에 미칠것같아요

...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8-06-17 15:52:15
도대체 이건 무슨 소리일까요?
계속해서 달그닥거리고 작은소리가 계속 들려요
무슨 운동을 하는거같은데
샌드백 두드리는 소리 같기도하고
엄청 짜증나네요
IP : 211.178.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 해도 돼요?
    '18.6.17 3:58 PM (211.46.xxx.42)

    그 정도는 양반
    새벽 3시에 그런 소리 안 겪어본 사람은 말을 마세요

  • 2. ㅠㅠㅠ
    '18.6.17 4:13 PM (124.50.xxx.3)

    관리실에 얘기 해보세요
    저희 집은 경비아저씨가 윗집에 갔다와서 해주는 말이
    집에다 공방을 차려서 무슨 작업을 하는 것 같다고...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었요

  • 3. 혹시
    '18.6.17 4:24 PM (124.54.xxx.217)

    안마의자~??

    저희 윗집요

    아침 6시부터 밤11시까지 시도때도 없이,,

    노인분들이 잠도 없네요

  • 4. 오죽
    '18.6.17 4:47 PM (211.218.xxx.43)

    하면 살인이 나나요 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가봐요
    그전에 탑층(20) 살 때 아래층에서 의자 끄는소리, 뭘 내던지는
    소리,안방,화장실,작은방 가는 곳마다 담배 냄새 올라오고 거실에 있음 솔솔나는 담배 찢들은 역겨움 냄새에 시도때도없이 내는소음에 환장 하겠드라구요 이 집이가 교사래요
    알고보니 할마이가 의자 끌어대고 아들,손자가 폈대는 담배연기
    그냥 다 위로 올라오는거에요
    참을 수 없어 담배냄새 올라오면 바로 락스갖다 쏟아버렸어요
    소리내면 똑같이 소리내주고 기어 올라오기만해라 벼르고 있어도 올라오지 않터라구요 냄새 올리때마다 갖다 들이부었어요
    아 옛날이구요 내 집지어사니 넘 좋아요

  • 5.
    '18.6.17 5:00 PM (211.114.xxx.20)

    하여간 이기적인것들은 다 돌려받기를 우리윗집구석도 종일 쿵쾅쿵쾅 욕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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