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가기전까지는...굳은살이나 티눈인줄 알았어요..
아들 양쪽 발가락사이에 U자를 따라서 볼록볼록 굳은살처럼 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런 정보없이 피부과가서...
냉동치료라는 생전처음듣는 치료를 받고...눈물뚝뚝흘리는 7세 아들래미...
오전에 치료받고....지금 10시간쯤 되었는데
물집이 볼록 생겼네요...
82 검색해보니...
대추를 이용하시던데....물집이 생겨버린 지금이라도 대추붙이는게 낫나요?
아니면...물집 바늘실로 터뜨리고...처방받은연고바르는게 낫나요?
냉동치료가 그리 아픈것인줄 몰랐어요..
아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