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초계탕 좋아하실까요?
작성일 : 2018-06-16 19:11:03
2583130
양가 부모님께 뭘 좀 해드려야 하는데 마땅치 않네요.
더운데 초계탕 해갈까 싶은데 어르신들이 신맛을 안좋아하실까봐요 ㅜㅜ
한 분은 뭘 해가도 좋다, 다른 한 분은 뭘 해가도 싫다 하시는 분이라.
IP : 220.76.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16 7:15 PM
(119.69.xxx.115)
나이들 수록 잇몸이 약해지니깐 신것 못 드시더라구요.. 김치도 겉절이만... 익은 것도 시게 느껴지나보더라구요.. .
2. 그냥 심계탕이
'18.6.16 7:18 PM
(223.53.xxx.50)
낫지 않나요?.....
3. 그러게요
'18.6.16 7:27 PM
(118.223.xxx.155)
그냥 삼계탕이 22222
4. ha
'18.6.16 7:28 PM
(115.161.xxx.98)
어른들 신거에 자지러지는 거 일반적이잖나요?
그거 알면서도 해왔다 욕할 사람 있을 거예요.
무조건 싫다는 평을 듣는다는 원글도 답답하겠지만
메뉴를 여기가 아닌 드실 분들에게 물어봐야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여긴 그 메뉴 잘하는 법 묻는 거고요.
5. nake
'18.6.16 7:33 PM
(59.28.xxx.164)
삼게탕이 젤 좋아요
6. 찬거
'18.6.16 7:45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보다는 따뜻한게 나아요
7. ㅇㅇ
'18.6.16 8:25 PM
(180.230.xxx.96)
전복 넣고 삼계탕이 낫겠네요
8. 그런데
'18.6.16 8:28 P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굳이 불만가득한 어르신이 계신다면 그냥 가서 외식으로 대접하시던가 하세요.
그거 하느라 고생하고 좋은소리 못듣고 속상해 마시구요.
그런게 하나하나 쌓이면 결국 터지는 날이 옵니다.
그게 더 안좋아요.
메뉴는 일단 어른이면 신거 싫어하고 찬거 싫어해요.
차라리 닭개장 같은 얼큰한걸로 한솥 해가는것도 좋은방법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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