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내놓은지 몇달만에 집을 보러왔다 방금 갔어요.
저녁 먹으려고 상 딱 놓는 순간에 전화가와서. 후다닥 왔다 갔는데.
부동산 말로는 꼮 살 사람이라고 하는데. 느낌은 별로.네요. 흠.
옆동 작은 평수 보고 온것 같은데. 자꾸 비교하는거같고
기다려봐야겠죠?
집 내놓은지 몇달만에 집을 보러왔다 방금 갔어요.
저녁 먹으려고 상 딱 놓는 순간에 전화가와서. 후다닥 왔다 갔는데.
부동산 말로는 꼮 살 사람이라고 하는데. 느낌은 별로.네요. 흠.
옆동 작은 평수 보고 온것 같은데. 자꾸 비교하는거같고
기다려봐야겠죠?
요새 좀 주춤하더라구요...
사람은 안사고요
제대로 둘러보지도 않고 전화 통화에 바빳던 사람은 바로 계약 하드라고요
동생도 보니요
살 마음도 없으면서 가면 엄청 살갑게 해요
금방 살것처럼요
진짜 살 사람은 보는 둥 마는 둥 하더라구요.
직접 집에 오기 전에 이미 이 집에 대한 모든 장단점 디립다 들이 파 파악 끝낸상태라... 집 자체는 그냥 건성...(요샌 입주전에 다 인테리어 새로 하잖아요) 맘에 결정 끝내고 요식행위로 보러왔단 느낌 드는 사람이 사더라구요.
살 사람 인데요.
제가 살 아파트 대충 구조랑 다 알아서 사실 그집 어떤지 중요하진 않아요. 어차피 수리하고 들어갈 계획이고.. 다만 베란다 확장 여부 보는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