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사랑만 하는 저도 결혼은 할 수 있을까요??

00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18-06-16 17:20:09

요즘 너무 자괴감이 들고 자존감 떨어지네요
31살 처자인데 제대로 된 연애는 한번 해봤고
나머지는 좋지 않은 남자들과 짧은 연애 후 상처만 오지게 받고
썸 타다 흐지부지 끝나버리고...

이제 결혼을 생각할 나이인데
제가 한국이 아닌 특수한 나라에서 일하는지라
주변에 결홐 적령기 남자는 손에 꼽아요.
그래서 많이 만나볼 기회도 없네요.

최근에도 짝사랑 하다가 썸까지도 못가고 끝나버렸는데
인생 재미없고 내가 여자로서 정말 영 아닌가 자책만 하게 되네요

남들이 보기에 저는 활기차고 모임에서 분위기 메이커이고
직장 연봉 빵빵하고 일적으로도 인정받아 먹고사는데 지장 없는 사람이예요
다양한 스포츠 즐기고 모험가처럼 액티브하게 사는 즐거운 사람이라는 평인데
유독 남자문제에는 운이 없어요 이것도 타고난 팔자일까요..
외모도 나보다 못한 여자들도 연애 결혼 잘만 하던데

이제 점점 포기하게 되고 마음이 아파요
나도 연애하고 싶은데 평생 이렇게 혼자만 재밌게 사는 인생을 살게 되면 어쩌죠
오늘따라 너무 외롭고 우울해요


IP : 92.222.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6 5:44 PM (98.31.xxx.236)

    연애는 운으로 하는게 아니라 노력으로 하는거예요
    맘에드는 남자가 있으면 자주 마주치고 적극적으로 데이트 하자하보세요
    짝사랑이 뭔가요 십대도 아니고

  • 2. ...
    '18.6.16 5:50 PM (183.98.xxx.13)

    다른 부분에서 다 매력적이신데
    남자만 문제라면
    님이 좋아하는 남자말고 님을 좋아하는 남자는 없나요?

    누구에게나 멋진 남자라면 다른 여성들도 좋아할테니 경쟁이 심할테고
    그런 경우 님이 좀 많이 노력해야 될 듯 싶은데요

    아니면 님이 특별한 연애기술이 없으면
    님을 좋아하는 남자들 중에서 제일 괜찮은 남자를 고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3. smiler
    '18.6.16 6:18 PM (175.223.xxx.104)

    아이고.이제 31살이신데 결혼 못할까 걱정이라뇨.꽃띠십니다.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자기가 가장 반짝반짝 빛날때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되더라구요.
    우울해하지 마시고,일도 더 프로처럼.외모도 가꾸고.내적 소양도 더 쌓고.취미도 한가지 더 늘려보고.자신에게 더 집중하시다보면 나도 모르게 옆에 누군가 있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너무 젊으세요.

  • 4. 해답
    '18.6.16 7:10 PM (122.35.xxx.174)

    은 본문에 나왔어요
    남자만나기 힘든 외국,,,
    노처녀되기 좋은 환경이죠
    과감히
    나를 좋은 어장에 데려다 놓아봐요
    저라면
    남자들 득시글거리는 환경에 나를 놓는것부터 시작하겠어요
    1순위로

  • 5. 짝사랑
    '18.6.16 8:03 PM (85.6.xxx.137)

    할 정도면 남자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네요 뭐.
    짝사랑 하던 남자는 왜 포기했어요. 도전해봐요. 세상에 공짜가 없어요. 내가 짝사랑 할 정도의 남자가 아무 근거 없이 나한테 반하기 기다리는 거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기다리기죠.
    미남은 용기있는 자가 차지하는 거예요. 나를 좋아하는 남자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려면 사냥꾼이 되어야지 날 잡아가세요 하는 마인드로는 어어어 하다가 찌질이한테 먹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169 자진사퇴 권유당했던 박수현 근황 ㄷㄷㄷ 32 ㅇㅇ 2018/06/16 15,755
823168 대한항공 모닝캄 라운지는 무료인가요? 6 굿데이 2018/06/16 7,702
823167 어르신들 초계탕 좋아하실까요? 6 여름 2018/06/16 1,149
823166 공부안하고 대학 못갈거 같아도 마냥 자식이 예쁜분 계신가요? 30 ... 2018/06/16 7,838
823165 축구유니폼 레알마드리드랑 바로셀로나 어떤게 더 핫하죠? 10 ... 2018/06/16 830
823164 영화 베스트 오퍼 보신 분만. (스포유) 10 ... 2018/06/16 1,682
823163 두통때문에 미치겠어요 10 2018/06/16 2,772
823162 예전 인간극장 모로코부인 어찌살고 있을까요 4 ... 2018/06/16 6,594
823161 이재명 에게서 12 찾을수 없는.. 2018/06/16 1,719
823160 원희룡지사 전번 아시는분 1 .. 2018/06/16 830
823159 몇달만에 집 보러 오네요 5 2018/06/16 3,067
823158 단위농협에서 전업주부 신용카드 발급할수있나요? 3 . 2018/06/16 1,906
823157 이선희 인연 노래 좋아해서 작사 작곡을 누가 했나 찾아봤어요.... 11 ... 2018/06/16 7,207
823156 여름에 입기 좋은 스포츠 브라 추천 부탁드려요 3 운동녀 2018/06/16 1,436
823155 민주당 대의원에 대해 아시는 분? 3 .. 2018/06/16 524
823154 홍열사가 저격한 자한당 의원, 이거 누굴까요?? 6 ㅋㅋ팝콘각 2018/06/16 1,557
823153 수영장,워터파크 넘 가고픈데 한번 더럽다고 인식되니 쉽지않네요... 35 ..... 2018/06/16 5,211
823152 원래부터가 민주당 지지층에서 호불호가 분명해서 9 이재명은 2018/06/16 655
823151 류필립 엄마는 참 속상하겠어요. 36 ... 2018/06/16 19,073
823150 인연은 정해져 있는 거 같아요 1 ... 2018/06/16 4,457
823149 이읍읍 부부 인간이 되세요!! 45 아이스폴 2018/06/16 4,200
823148 동네 작은약국 약사가 너무 부럽네요 50 .. 2018/06/16 23,857
823147 친정엄마. 친정을 비울까봐요. 6 설움 2018/06/16 2,980
823146 마술, 감동이네요 4 감동 2018/06/16 756
823145 비행기 대기 걸면 1 2018/06/16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