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엄마의 못다 이룬 꿈과 기대를 받으며 자란 딸들이 굉장히 많을 거고, 저희 다음 세대는 또 저희가 못다 이룬 무언가에 대한 기대를 받으며 자라겠지요.”
http://naver.me/F1ju37fj
참 똑똑한 청년이네요. 저도 한 때 사회운동에 투신 비슷하게 해본 적이 있는지라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지만요.
뻔한 내용인가 싶었던 인터뷰 기사에서 예상 밖의 위로를 받고 저도 더 힘차게 살아내보자 다짐해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 제목에 놀라서 클릭해봤는데 예상밖으로 감동받아서요..
봄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8-06-16 03:24:45
IP : 107.77.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응원함
'18.6.16 3:34 AM (39.7.xxx.74)저도 아까 읽었는데 기사 좋더라구요 (댓글은... 그저 웃지요 ㅎㅎㅎㅎ)
요즘 페미니즘 시위들 어디서 하는건가 궁금했는데 이 친구들이 하는거였네요.. 걱정도 됐는데 기사 읽고나니 조금 마음이 놓였어요2. 봄
'18.6.16 4:39 AM (107.77.xxx.9)네 맞아요. 정말 댓글은.. 그저 웃어요. 댓글들 글을 잘 안읽고 달더라고요. 저도 무척 응원하고 또 뭐라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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