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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6세 남자 사오백벌면서 여자에게 밥사달라고 조르네요

남자가 조회수 : 10,341
작성일 : 2018-06-15 21:15:08
같은 회사 남자사원입니다
우리 여자들에게 월급타면 밥사달라고 합니다
자기돈으로 뭐 사주는법 없고 남이 먹으라고 준 커피나 음료수로 챙겨주는척 합니다
완전 친절한척하면서 짠돌이짓합니다
말로 이여자저여자사원에게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챙겨주는말 잘합니다
저는 말도 안섞고 싶지만 거슬리게해서 한마디 쏴붙혔어요
저는 이사람과 아는척 안하고 쌩까려고요
IP : 112.144.xxx.2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15 9:17 PM (110.70.xxx.34)

    가끔 한번씩도 아니고 자주 저러면
    정떨어지겠어요

  • 2. ㅇㅇ
    '18.6.15 9:17 PM (218.152.xxx.112)

    진짜 얄밉겠네요

  • 3.
    '18.6.15 9:18 PM (118.217.xxx.229)

    왜 사달라하는거예요? 더치하자 하세요

  • 4. 쪼잔
    '18.6.15 9:18 PM (61.80.xxx.124)

    에휴...미혼이예요???
    저러니 결혼 못했지 싶네요..

  • 5. 찬웃음
    '18.6.15 9:19 PM (59.14.xxx.249)

    직장 다닐때 그런직원 있었어요.. 오히려 상황 만들어서 얻어먹었었네요~

  • 6. 유부남도
    '18.6.15 9:22 PM (72.139.xxx.11)

    그런 사람들 있죠.왜그러나 궁금했는데 남편 용돈 아예 안쓴다는 분들, 월 3만원, 10만원 준다는 82님들 글보고 이해되더라구요. 용돈이 없으니 회사가서 빈대생활 하는것 같아요.

  • 7. ..
    '18.6.15 9:30 PM (119.64.xxx.178)

    찌질하네요
    안먹고 말지 왜 저러고 살까

  • 8. .....
    '18.6.15 9:32 PM (221.157.xxx.127)

    못생겨서 싫다고하세요 어리고 잘생긴 남자만 사준다고

  • 9. ㅇㅇ
    '18.6.15 9:36 PM (180.230.xxx.96)

    나이도 많은 남자가 왜 그러고 사는지 참..
    사주는 여사원이 있기는 하나요
    그러니까 계속 그러나봐요

  • 10. 윗님 빙고
    '18.6.15 9:36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저 사원 때 매일 지갑 안 들고 와서 얻어먹던 과장,
    덤으로 집세 걱정, 애 우윳값 걱정까지 들어줘야했던...
    그 또라이 자식 부인이란 여자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도둑질하며 출장 때마다 아울렛 따라가서 최소 3년 지난 옷 가방, 몸에 맞지도 않는걸 로고만 큰거 사서 걸치고 다니던...
    꼴에 청담동 살아요, 월세 원룸인데 청담동. 웃겨서.
    일부러 출장 만들어서 술집에 창녀마져 출장비로 넘기던 저질.
    어휴...그런 또라이가 살아남아 부장이라니..ㅅㅅ 답죠.

  • 11. 위에 유부남님 빙고
    '18.6.15 9:43 PM (223.62.xxx.114)

    저 사원 때 매일 지갑 안 들고 와서 얻어먹던 과장,
    덤으로 집세 걱정, 애 우윳값 걱정까지 들어줘야했던...
    그 또라이 자식 부인이란 여자는 스타벅스에서 설탕 도둑질하며 출장 때마다 아울렛 따라가서 최소 3년 지난 옷 가방, 몸에 맞지도 않는걸 로고만 큰거 사서 걸치고 다니던...
    꼴에 청담동 살아요, 월세 원룸인데 청담동. 웃겨서.
    일부러 출장 만들어서 술집에 창녀마져 출장비로 넘기던 저질.
    어휴...그런 또라이가 살아남아 부장이라니..ㅅㅅ 답죠.

  • 12. 아는분
    '18.6.15 10:1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부인이 용돈 안줘서 결국 은행공금에 손대서 인생 끝났지요. 부인이 어리석죠. 최소한 사회생활하는 남자, 밖에 나가서 사람구실 할수 있게는 해야하는데 집구석에 들어앉아 남자 돈줄이나 꽉 죄더니 결국 에효~~~

  • 13. 에라이~
    '18.6.15 10:16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저러구 살고 싶을까요??
    어리석네요.

  • 14. 유부남
    '18.6.15 10:16 PM (112.144.xxx.254)

    집에서 생활비도 자기가 갖고 마눌에게 조금씩 주는듯
    하더라구요

  • 15. ㅇㅇ
    '18.6.15 10:19 PM (1.233.xxx.136)

    본인 용돈 안쓰고 모으나 보죠
    아님 그분이 82보고 결혼한 남자는 돈 안쓰는거라 배운듯
    여기 보면 대학생은 용돈으로 백도 부족하고
    유부남은 용돈이 뭐 필요하냐는 곳이니

  • 16. ..
    '18.6.15 10:21 PM (183.96.xxx.129)

    남자혼자 벌면서 부인이 돈줄쥐고있고 용돈 쥐꼬리만큼 타서 쓰는 남자들 불쌍해요

  • 17. 그래서
    '18.6.15 10:39 PM (124.54.xxx.150)

    자기쓸돈은 다 쓰고 애들은 학원도 가지 말라는 남자도 있어요 그건 좋아보이나요

  • 18. 워킹맘 입장에서...
    '18.6.15 10:54 PM (223.38.xxx.173)

    학원비 보다는 일하는 사람 바깥 생활비 (밥 카피 적당한 쏨) 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은 필수품이 아니지만 비깥 생활비는 돈벌이에 있어서 필수품입니다.
    제발 남편 휘어잡는 어리석은 아내는 되지 마시길.

  • 19. ...
    '18.6.15 10:55 PM (223.38.xxx.173)

    그것도 다 돈벌이에 투자입니다.

  • 20. 나참
    '18.6.15 11:07 PM (58.236.xxx.116)

    글쓴님이 댓글로 생활비를 46세 남자가 다 갖는다고 다셨구만, 불쌍한 유부남 얘기는 왜 나오는건데요? 생활비를 자기가 다 갖는 남자의 아내가 불쌍하지 남자가 왜 불쌍한데요? 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들 좀 다세요.

  • 21. 윗님
    '18.6.15 11:11 PM (131.104.xxx.27)

    뭘 그리 까칠하게 받으세요. 말이 나온김에 하는 얘기죠. 첨에는 그 남자분이 어떤상황인지 원글님이 안쓰셔서 얘기 주제가 그리로 간거죠.

  • 22. ㅉㅉㅉ
    '18.6.16 7:33 PM (175.223.xxx.52)

    쪼잔

    '18.6.15 9:18 PM (61.80.xxx.124)

    에휴...미혼이예요???
    저러니 결혼 못했지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식한 댓글 좀 봐..ㅉㅉㅉ

    결혼안한 사람은 무조건 하자있는 인간 취급하는
    쓰레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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